최근에 지팡이 둠브 글 올라와서 퓨리서지 빌드 둠브로 진행하기로 함

종족 선택은 취향이 좀 많이 갈림. 코르낙은 굳이고 타임리스의 샬로레냐 etc인데 초중후반 다 좋은 드렘으로 진행

드렘의 단점이 딱 1개 있다면 렙 20대에서 귀환타면 등장하는 울흐록 DLC 직업 이벤트 안 뜰거임

사용 에드온

ZOmnibus Addon Pack 1.7.4 // 잡다한 에드온 팩. 편의성 말고도 게임에 영향 주는 요소들 있음 (모험가 강제전투 회피 등)

Select your Escorts 1.7.0 // 에스코드 선택 가능한 에드온. 한글이면 이거 루아 에러 날거임

Escorts Enhanced 1.3.1 // 에스코트 난 먼저갈거야!!!!!!!!!!하는 거 방지하는 에드온

Schematic Recycling 1.6.6 // 패치로 인해 팅커 설계도 잔뜩 쌓이는데 익혔으면 해체 가능하게 해주는 에드온

Better Sandworm Lair 1.5.10 // 게임에 영향 주는 에드온으로 샌드웜 레어 그냥 길 뚫은 상태로 변경함. 귀찮아서 씀

'Purists' Breeding Pits Restoration Project 1.2.3 // 삭제된 콘텐츠인 브리딩 핏 복구

우리는 최종적으로 지팡이를 사용할건데 일단 초반 스탯은 힘에 몰아주고

직업 기술은 [숙련된 투사] 트리 제외하고 1111 해주고

[전투 숙련]의 [무기 숙련]은 스킬 저글링을 해줘야 함. 처음부터 우-좌클로 최후순위 할당해줌

이건 항상 인지하고 있어야 함 무기 숙련은 최대 3렙까지만 주면서 진행하기.

에스코트 셀렉 에드온을 사용하므로 일단 1순위는 무조건 팅커 해주고...

그 뒤는 랜덤이냐 아니면 원하는대로냐인데 썬팔 템포럴 돚거 까지만 셀렉하고 랜덤 돌림.

이건 해금용 포탈 문양이었나 그랬을건데.. 너무 한참 전이라 가물가물하네

스타팅 던전의 난이도가 너무나도 높은지라 트롤마이어 약간 돌고 가도록 함.

물론 크로슈쿠르 이벤트를 깨지 않아도 상관 없음 전용 도전과제가 있기도 함.

크로슈쿠르, 데르스, 상인, 멜린다, 아에린을 전부 조져버리는 도전과제 The True Coward

초반에 이런 발동템은 개꿀 그 자체니 다 먹어주고...

초반 팅커 깨주고..

이런 잡 마법템들은 앙골웬 퀘스트 먹여야하니 들고가고..

2층까지 돌다보니 시간이 많이 없더라 바로 귀환해줌

2턴 남기고 입장 성공

내부 들어가면 초반부터 간혹 저런 자루를 볼 수 있는데

컬트 DLC 오브젝트로 일반 보물 상자보다 강력한 조합의 유니크 이상 몬스터가 등장할 확률이 굉장히 높은지라

캐릭터 빌딩이 어느정도 끝난 시점이 아니라면 건들지 않는 것이 좋음.

아무튼 보스 잡아주고... 드렘의 경우 초반부터 스킬을 많이 굴릴 수 있고 안정성을 위해 [불타는 손아귀]를 빠르게 4렙 찍어서 사일런스 효과를 얻기로 함.

저 효과 자체를 저항하는 경우도 있는지라 2번 차이가 생각보다 굉장히 큼. 풀어 버리는 것일수도 있고.

상자 한번 열어주고 약한 조합.

가끔가다 보스 등급의 몬스터가 나올 때도 있는데 그럼 죽을거임

초반에 사용하기 괜찮은 무기를 얻었는데...라 하고 위를 보니까

아니 시발 왜 한손 5티어가

저게 보라툰 2h였으면 게임 터졌음

그 이후엔 다 돌지 않은 트롤 마이어 재진행 하기 전에...

에드온을 사용한다면 모험가나 지구르 친구들 전투를 무시할 수 있는데 초반에 맵 전체 탐색을 해주도록 함.

전체 탐색을 해두면 편한 이유가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이벤트 중 하나인 [함정이다!] 이벤트는 대부분 북쪽 설원 지역에서 발생하는데

맵을 전부 다 밝혀두면 이 이벤트가 발생할 확률이 급격하게 내려감.

10렙대 구간에서 등장하면 캐릭터가 무조건 죽는 것에 가까운 이벤트라 한번 이렇게 걸러내줌.

알쳄 형제단 퀘스트도 받고...

중요한 포션은 2개임

아그림레이의 [집중의 영약]

웅그롤의 [기초의 영약]

나머진 크게 상관없음. 문제가 있다면 저 두 영약 중 하나를 만들었을때 퀘스트 받아둔 영약이 뒤질수도 있단건데..

마지막 희망에서도 퀘스트 받아두고.

보통 릿치 요구하는 게 제일 귀찮은데 (보통 동대륙에서 얻을 수 있음)

무난하게 나온 재료... 물론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음

10렙 이전에 상점 열어도 뭐 딱히 살 돈은 없긴 한데..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아이템이 이 엘레멘탈 원소 무기인데 스펠파워가 올라가는 하이브리드 밀리에게 이 옵션이 정말 좋음.

둠브링어의 경우 원거리에서 밀리딜을 줄 수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고

그렇기에 자잘한 플랫딜과 이런 옵션들을 챙기면 게임하기 굉장히 수월함.

아무튼 다시 트롤마이어로 돌아와서.

보스 잡아주고.. 얘도 초반에 나오면 굉장히 좋은 아이템.

근데 비슷한 무기 먹었으므로 사용은 하지 않음.

불타는 손아귀가 4렙이 찍혔고, 그 이후 올려줘야 하는 스킬은 고문 트리의 납치.

5LV 기준 사거리가 10칸인 그랩기이고 2번 타격하는지라 굉장히 좋으며 그 중 타격 1번은 적의 위치에서 발생하는지라 더더욱 좋음.

이후 우측가면 여기 보물은 있는데 위험할 것 같다~ 안내가 나오는데 이 시점 캐릭터에게 위험한 건 없고..

가끔가다 엘리트 전기 트롤 (30LV+) 나오는 경우 있는데 그건 무조건 죽긴 함

이후 데르스가서 생존용품 상점 한번 들러주고..

저렇게 체력 붙은 랜턴 자주 파는데 보이면 사서 껴줌.

그리고 투기장 퀘스트도 진행해서 제네릭 포인트 얻고.

그 이후론 반짝이는 동굴이었나?

진행할거임. 대부분의 몹이 전이기를 가지고있어 알아서 오는 몹들이라 진행하기 편한 편.

그렇게 중간에 10렙을 찍고..

10렙에는 [분노] 트리를 열어줌

힘의 경우 30까지만 찍을 생각이고 나머진 전부 민첩, 마법, 교활에 투자할거라 스위칭용 아이템들 보이면 인벤토리에 쟁여둠.

썬팔 에스코트도 깨주고..

찬트의 경우 무조건 불굴로 받음.

톰4가 맞냐 안맞냐 나뉘는 게 결국 아이템 옵션 보는건데 이건 게임을 하다보면 익숙해질 문제고...

이런 분홍색 아이템이 가장 껄끄러울거임. 1개의 에고와 추가 옵션이 달리는 아이템들인데 이 추가 옵션이 부위들마다 정해져있고 그런 식이라.

아무튼 이러한 개꿀템이 보이면 무조건 껴줌.

그리고 10렙이 넘어갔기에 등장하는 그 새끼들...

마슬에 불워크 기반인지라 GWF 키고 등장하는데 끝날떄까지 뒤로 빠짐

이렇게 커서 올리면 인스펙 없이 착용 장비들의 에고도 심플하게 볼 수 있는데 보면 한손, 염동 슬롯에 massacre (베댐 올라가는 에고)가 붙은 장비를 끼고 있음.

GWF 켜진 상태에서 붙었으면 캐릭터가 순살 치킨으로 변했을거임

그 이후 스킬들 다 사용해서 처치. 이전 층에서 아머 크게 올려둔 것도 의미가 있었을 것이고.. 하드니스가 낮긴 하지만

각인 룬들도 좀 건드려주는 게 좋은데 일단 그냥 쓰고있음.

보편적으론 초반엔 섀터2 or 텔레포트 도주인데 그냥 2섀터에 스톰실드 사용할 생각.

진행하다 개꿀템도 먹어주고...

초반부터 굉장히 높은 추가 플랫딜을 주는지라 무조건 착용함.

그 이후엔 코르풀 진행.

진행하기 전에 앙골웬을 한번 가서 빛 밀리뎀이 붙은 에고 반지 두개를 착용함. 자잘한 플랫 합치면 50 넘어가는 상태로 얼리 구간 패황 수준.

가끔가다 이런 작은 볼트 나오는데 여기서도 릿치가 등장할 확률이 있음

근데 좆냥이 나왔네

이런 미친 템들도 보이면 꼭 껴주고...

스펠파워도 높게 나왔고 80 생명력은 진~짜 큼.

이런 볼트는 아쳐4 or 법사4인데 법사면 좀 아플거임.

그리고 또 다시 등장하는 그 새끼들..

브롤러 기반이 진짜 씹악질인데 현 시점에서 잡을 순 있다고 판단했음 장비보니 메인 섬멸맨이기도 하고.

아무튼 다 써서 잡고...

드렘이 아니거나, 플랫딜 붙은 장비들을 착용하지 않았다면 못 잡았을거임.

초반에 만나면 상당히 반가운 유니크인데 굉장히 약함. 무난하게 코르풀 다 털어주고.

레벨 구간을 넘긴지라 데르스가 좆망하고 있어요 이벤트가 나왔는데 나~중에 갈 예정.

이후엔 노르고스로 이동. 물론 백업 보스가 등장하는 초반 던전은 다 돈거라 사실 바로 2T가도 상관은 없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