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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홍장원 주장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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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자신에게 사직을 요구하며 대통령의 뜻이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2월 6일 이임 간담회를 하고 짐을 쌌는데, 한동훈 대표의 발언과 자신과 관련한 기사가 나오자, 태도를 바꿔 12월 6일 오전 "처음으로 돌아가서 예전 같이 일하자"고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차장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표결 전까지 자신의 입을 막으려고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홍 차장은 조태용 원장이 국정원 간부들에게, 국무회의에서 계엄령 선포에 반대하지 않고 우려를 표명했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과 조태용 원장의 발언이 진실 공방처럼 번지는 것은 현 상황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며, KBS 인터뷰에 응한 이유를 밝혔습니다.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와 관련해선 "평소 자주 직접 보고를 드리고 술자리도 가져 대통령이 저를 믿고 좋아한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신뢰를 받는 것과 부당한 명령에 따르는 건 다른 문제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또 계엄령 선포와 관련해선 "이만해서 다행이지 군인 몇백 명 중 누군가 돌발 행동을 해서 개머리판으로 구타만 했어도 정말 큰 문제가 될 수 있었다"며 "참석자들은 진심으로 계엄에 응했고, 이런 사태를 일으키고 방치한 사람들은 책임을 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이하 인터뷰 전문.■ "어제 전화로 해고 통보받아…오늘 정보위 불참"Q. 정보위 불참 이유는?A. 어제부터 오른쪽 눈이 자꾸 안 보이고, 또 지금 국정원 차장이 아니기 때문에 부른다고 해서 갈 이유가 없다고 봤다. 어제 전화로 해고 통보를 받았다.Q.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이 지시를 받지 않았다고 말하는 이유는?A. 원장이 대통령으로부터 그런 지시를 안 받은 건 사실이다. 왜냐하면 내가 받았기 때문이다. 제가 그 지시를 받은 뒤 조 원장에게 방첩사를 지원하라고 했다고 보고했더니 갑자기 고개를 휙 돌리면서 "내일 얘기합시다" 그랬다. 본인도 알고 있었던 것 같은데, 여기에 관여하지 않고 싶다는 분위기였다. 정말 몰랐다고 하면 내 이야기를 듣고 놀라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다. 방첩사가 한동훈 대표와 이재명 대표를 잡으러 다닌다고 국정원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하는데도 대화와 논의를 거부했다. 그걸 보면 본인이 알았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그건 제가 뭐라고 말씀드릴 수가 없다. 분명한 건 제가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지시를 받았다는 것이다.■ "조 원장이 5일 밤 사직 요구하며 대통령 뜻이라고 말해"Q. 대통령 지시 이후 국정원장에게 바로 보고했나?A. 3일 밤 계엄령 발표 이후 11시 30분쯤 국정원 대책 회의가 열렸고 회의가 끝난 뒤 조태용 원장에게 보고했다. 원장에게만 직접 대면 보고했고, 결과적으로 국정원 직원 중 한 사람도 움직이는 사람이 없었다.Q. 정확한 보고 시점을 다시 한번 정리하면?A. 조태용 원장이 국무회의 다녀온 뒤 그날 밤 11시 반에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내용이 예민해서 대통령 지시는 다른 정무직들이 있을 땐 말 못 하고 정무직 회의가 끝난 뒤 독대로 보고했다.■ "조 원장, 국무회의에서 반대하지 않고 우려 표명했다"Q. 회의에서 조태용 국정원장은 국무회의 논의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했나A. 처음 3일 밤엔 국무회의에 참석했다는 걸 속이셨다. 3일 밤 비상계엄에 대해 알고 있냐고 물었더니 "아 그런 걸 왜 물어봐요?"라고 답한 뒤 대답을 회피했다. 이후 계엄과 관련해선 아예 말을 섞으려고 하지 않았다. 뒤에 다시 얘기하겠지만, 6일에 제 사표를 반려한 뒤 국정원 간부들과 티타임을 했는데, 그때 원장이 국무회의에서 반대를 하지 않았단 취지의 말을 했다. 조 원장이 "제가 반대까지는 못했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라고 말했다.Q. 경질 통보 받은 과정을 자세히 이야기해달라A. 원장이 5일 목요일 오후 4시에 저를 불러서 "정무직들은 다 그렇죠. 사직을 좀 하셔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내가 "어떻게 된 일입니까?" 물었더니 "정무직 인사야 그분이 하시는 거죠. 대통령이 그렇게 결정하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쉽게 말하면 경질이었다. 우크라이나도 다녀왔고 12월 4일에 매우 중요한 중국 출장 일정도 잡혀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무능력 때문에 경질한다고 보긴 어려웠다.Q. 그랬는데 6일엔 왜 사표를 갑자기 반려한 건가A. 6일 아침에 출근해서 오전 10시쯤 간부들과 이임 간담회를 마쳤는데 원장이 불렀다. 원장이 전혀 다른 얼굴을 하면서 "정무직이 다 그렇죠. 처음으로 돌아가서 예전처럼 같이 일합시다"라고 말했다.Q. 갑자기 조 원장의 입장이 바뀐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나A. 6일 오전에 한동훈 대표 발언이 나오고 저와 관련된 기사가 나오니, 잘못 건드리면 문제가 되겠다고 해서 탄핵 표결 전까지 제 입을 막으려고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가지 분명히 하고 싶은 건 제가 기자에게 전화하거나 한동훈 대표에게 연락을 한 건 결코 아니다. 한동훈 대표를 한 번도 만난 적도 없고 전화번호도 모른다. 원로 한 분께 상의드렸을 뿐이다.■ "대통령 목소리 격앙…평소 신뢰받았지만, 부당한 명령 따를 수 없어"Q. 대통령과는 평소 자주 연락하는 사이인가?A. 차장을 하면서 대통령으로 전화 받은 건 처음이다. 다만 대통령이 주요 현안에 대해선 꼭 나에게 보고를 하라고 해서 우크라이나 출장이나 북한 동향 등에 대해 직접 보고한 경우가 많았고 술자리에도 몇번 부르셨다. 그래서 대통령이 저를 믿고 좋아한다는 생각은 들었다. 그러나 신뢰를 받는 것과 부당한 명령에 따르는 건 다른 문제라고 생각했다.■ "대통령 평소에도 북한 위협 관련해 '다 때려죽여' 등의 발언 자주 해"Q. 대통령의 통화 내용에 비춰볼 때 대통령의 계엄 추진이 진심이었나. 성공할 거라고 보고 추진했다고 보나A. 대통령의 목소리가 굉장히 격앙돼 있었다. 제가 예전에 북한의 위협과 관련한 보고를 하러 들어갔을 때 "다 때려죽여, 핵폭탄을 쏘거나 말거나" 그런 말을 해서 많이 놀랐었다. 이 사람의 스타일이라고 느꼈다. 이번에 "싹 다 잡아들여"라고 말할 때도 비슷하다고 느꼈다. 깊은 생각 없이 말하는 느낌이었다.Q. 여인형 방첩사령관은 부당한 지시를 받았으며 상황을 잘 몰랐다고 입장을 밝혔는데, 방첩사령관은 얼마나 계엄에 깊숙하게 개입했다고 보나?A. 진심으로 참여했다고 본다. 민간인은 군인의 사고를 이해하기 어렵다. 역사의 한 순간에 뭔가 역할을 한다면 목숨은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도 하는 게 군인이다.Q. 계엄령 선포 사태를 어떻게 보나?A. 비상계엄 사태가 이만해서 다행이지 군인 몇백 명 중 누군가 돌발 행동을 해서 개머리판으로 구타만 했어도 정말 큰 문제가 될 수 있었다. 대통령은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실패했기 때문에 물러나게 한 거라고 생각한다. 조태용 원장을 비롯한 몇몇 인물들은 이런 위험한 상황을 방치했다. 책임을 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Q. 2차 계엄 사태가 가능한 상태였다고 봤나?A. 어제는 그랬다. 결국 방첩사령관, 수방사령관, 특전사령관 직위 해제됐는데 다행이다. 김선호 국방부 차관은 합리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방첩사령관은 진심으로 참여…2차 계엄 위험 있다고 판단했다"Q. 이재명 대표에게 브리핑 하자고 해서 정치적 중립을 위반했다고 조태용 원장이 주장하는데A. 계엄령 파동 다음 날인 4일 오후에 제가 국정원장 직무대행을 할 때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이재명 대표가 자꾸 북한 위협을 언급해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측면이 있으니, 야당에도 안보 브리핑을 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권유한 바 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원장이 "야당 대표에게 이야기하는 것은 고도의 정치적인 행위에요"라고 말했다. 야당 대표에게 정보를 주자는 게 아니라 지금 북한과의 정황이 안정적이란 사실을 공유할 필요가 있다는 차원이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면, 비상계엄을 실시해놓고 야당 대표에게 북한 상황이 안정적이라고 말하는 건 현 정부의 이해관계와는 대치되는 것이었다. 제가 그런 정치적인 판단을 못 하고 조언을 한 셈이었다.Q. 조 원장이 조선일보 보도 경위를 물어봤을 때 '오보'라고 한 이유는?A. 경질을 보류하고 다시 함께 일하자고 한 6일 오전, 조 원장이 다른 정무직들과 함께 나를 불러 "오보죠?"라고 물어봤다. 그동안 조 원장이 보인 행태를 봤을 때 제 이야기를 들어줄 의지도 의사도 없다고 느꼈다. 이 사람이 원하는 말이 '오보'라는 대답 같아서 긴말하지 않고 "맞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그 기사 보면 대통령이 저에게 직접 한동훈 대표를 체포하라고 지시했다고 나와 있는데, 그건 아니고 명단은 방첩사령관이 밝혔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 측면도 있다.Q. 그럼 어제 오전까지만 해도 국정원 1차장 직을 유지할 생각이었는데, 국회 정보위원회에 가서 윤 대통령 지시와 자세한 경위를 다 밝힌 이유는?A. 어제(6일) 오전, 솔직한 마음으로 계속하라면 해야지, 그런 마음으로 방에 들어와 있는데, 신성범 국회 정보위원장이 전화했다. 어떻게 된 거냐고 묻는데, 그 순간 거짓말을 못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전화로 말씀드리기 어렵고 직접 찾아가겠다고 했다. 막상 만나니 설명을 안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간 있었던 상황을 묻는 질문에 소상히 이야기한 것이다.김경진 (kjkim@kbs.co.kr)
작성자 : 헬기탄재매이고정닉
2024 시즌 NFL 13주 차 경기 결과
이제 정규 시즌이 1/3도 남지 않았... ㅎㄷㄷBye week 없이 모든 팀의 경기가 열린 13주 차Thanksgiving Day에 펼쳐진 세 경기의 시작은윈디 시티에서 온 곰돌이들과 모터 시티 사자들의NFC 북부 디비전 라이벌(?) 경기2024, 2016 드래프트 전체 1번 쿼터백 대결 ㅎㄷㄷ(남가주대, 캘리포니아 주립대 출신 대결이기도 하네요)출근하는 소닉 & 너클즈- 포스터 속 정말 무시무시한 곰 ㅎㄷㄷ (하지만 패배;;)- 특유의 저런 짜세(?) 때문인지 키넌 앨런을 볼 때마다조기축구 아저씨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 ㅋㅋ- 19주 연속 빌보드 Hot 100 1위라는(역대 공동 1위 ㅎㄷㄷ)금자탑을 쌓은 샤부지, 옆엔 랩 잘 하게 생긴 백인 아저씨- 땡스기빙 데이 풋볼 세 경기 코인 토스에 사용 된존 매든 코인, 뒷면은 칠면조 ㅋㅋ- 역시 땡스 기빙 데이 풋볼 세 경기를 치를 여섯 팀의유니폼에 부착 된 존 매든 패치- 웜 업 중인 자미어 깁스와 데이빗 몽고메리가 신은소닉 & 너클 캐릭터 신발 디자인의 풋볼 클릿~- 홈 경기장 포드 필드에서 승리한 뒤 칠면조를 뜯고 있는11승 1패의 디트로이트 라이온스 선수들 ㅎㄷㄷ비록 야드를 잃었지만 홈 팬들에게 큰 환호를 받은페네이 수월의 정말 멋진 플레이!!!(원래 패스하도록 디자인 된 트릭 플레이였겠죠? ㅋㅋ) 제이미슨 윌리엄스의 남다른 하이(?) 허들 시카고 베어스의 1라운드 루키 쿼터백 케일럽 윌리엄스의3 패싱 터치다운 장면들 (키넌 앨런 두 개, DJ 무어 한 개) 경기 종료 30초 전 쌕을 당해 시간은 계속 흘러가는 상황에서하나 남은 타임아웃을 쓰지도 않고 심지어 서두르지도 않는이해할 수 없는 모습이 나오며 충분히 연장전으로끌고 갈 수 있었던 승부를 허무하게 내주고만 곰돌이들(이 찝찝함을 나 혼자 느낄 수 없어 올리는 영상 ㅋㅋ) 결국 시카고 베어스의 맷 이버플루스 감독은 해고 당함;;땡스기빙 하프타임 쇼의 19연속 빌보드 Hot 100 1위 곡라이브 무대 감상하시면서 찝찝함을 날리시죠~그리고 샤부지가 입고 있는 (요즘 바시티 자켓이라고 하는)야구 잠바 디자인이 비벌리 힐스 캅에서 에디 머피가입었던 것과 바탕색만 다르고 똑같더라고요 ㅎㅎ 뉴욕 자이언츠와 댈러스 카우보이스의Thanksgiving Day Football 두 번째 경기는'미국의 팀'이 홈 경기장 AT&T 스태디움에서 승리한 뒤주관 방송사 FOX 리포터 에린 앤드류스가칠면조 다리를 뜯는 마이카 파슨스 인터뷰를 했고뉴욕 자이언츠의 간판 수비수 덱스터 로렌스는경기 중 팔꿈치 부상을 당했어요그리고 경기보다 더 볼만했던댈러스 카우보이스 치어리더 누나들~ 😍(레이니 윌슨이라는 컨츄리 가수의 땡스기빙 하프타임 쇼무대에서도 DCC 누나들만 보이더라고요 ㅎㅎ)마이애미 돌핀스와 그린베이 패커스의땡스기빙 데이 프라임 타임 경기그린베이 패커스의 홈 경기장 램보 필드의혹독한(?) 기후에 그만 냉동 상태가 된 돌고래들이끝까지 해동 되지 않은 바람에 경기 시작부터 종료까지줄곧 리드를 유지한 그린베이 패커스에게 패배한 경기그린베이 패커스의 러닝백 조쉬 제이콥스의환상적인 쥬크 무브와 49야드 전진 장면 ㅎㄷㄷ 엔드 존 앞에서 굴절 된 패스를 잡아 터치다운을 기록한마이애미 돌핀스의 와이드 리시버 타이릭 힐 땡스기빙 데이 다음 날 치러진 Black Friday Football이번 시즌 눈부신 활약을 보여 주고 있는라스 베이거스 레이더스의 루키 타이트 엔드브록 바워스의 멋진 퍼스트 다운, 부드러운 원 핸드 캐치 라스 베이거스 수비수 맥스 크로스비를캔자스 시티 칲스 공격수 셋이 막네요 ㅎㄷㄷ맥스 크로스비는 플레이든 뭐든 그냥 참 멋짐 ㅎㅎ라스 베이거스 레이더스는 경기 종료 15초 전필드 골 시도가 가능한 거리까지 전진한 뒤마지막 공격 플레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센터의 스냅 실수가 펌블로 이어져 턴오버로경기가 그대로 끝나 버리는 마치 땡스기빙 데이첫 경기처럼 자멸(?) 엔딩이 나왔어요;; 라스 베이거스 레이더스의 키커 대니얼 칼슨이이 경기에서 세 개의 필드 골 실패를 기록했는데실패했던 필드 골 시도 거리가 56, 55, 58야드로꽤 멀긴 했었지만 딱 하나만이라도 성공 시켰었다면승패가 뒤바뀌었을 수도 있었을 스코어라더더욱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었어요 (8연패 ㅜㅜ)승리할 수 있는 최소한의 점수를 알고 있는 것만 같은캔자스 시티 칲스의 이런 경기 결과들을 보면우주의 기운이 쓰리핏을 노리는 이 팀을감싸고 있지 않나 싶을 정도... ㅎㄷㄷNFL Sunday오후 1시 경기들일곱 경기 중 여섯 경기가 원 포제션이었을 정도로치열했던 일요일 낮(우린 월요일 새벽)이었죠 ㅎㄷㄷ(이 여섯 경기 점수 차이가 6-5-4-3-1-1이라2점 차가 없는 바람에 등차수열 실패 ㅋㅋ)1. PIT vs CIN위에 캔자스 시티 칲스는 승리할 수 있는 최소한의점수를 알고 있는 것만 같다고 표현했는데신시내티 벵갈스는 공격에서 아무리 몇 백 야드를던지고 받고 들고 뛰어서 몇 십 득점을 하더라도수비가 딱 '질 만큼만' 실점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답답하고 안타깝고 신기하고 웃기기까지 ㅋㅋ2. SEA vs NYJ16 : 21로 리드하며 하프타임을 맞은 뉴욕 제츠하지만 3, 4쿼터 무득점으로 역전패 ㅋㅋ3. LAC vs ATL- 홈 경기 오프닝 드라이브에서 35야드짜리 필드 골을실패한 우리의 키커쿠 구영회 ㅜㅜ - 인터셉션 4개를 기록한 커크 커즌스;;(10주 차 때 5 인터셉션을 기록하고도 승리했었던디트로이트 라이온스의 제러드 고프와 상반된 결과네요)4. HOU vs JAX- 잭슨빌 재규어스의 쿼터백 트레버 로렌스는 2쿼터헬멧에 강한 태클을 당한 뒤 뇌진탕 증세로 경기에서 빠짐- 4쿼터 백업 쿼터백 맥 존스의 2 패싱 터치다운으로3점 차까지 추격했지만 딱 거기까지5. IND vs NE- 7점 뒤지던 인디애나폴리스 콜츠는 경기 종료 12초를 남기고터치다운을 기록한 뒤 동점이 아닌 역전을 위해 시도한2포인트 컨버전을 성공 시키며 승리 ㅎㄷㄷ6. ARZ vs MIN- 하프타임까진 그야 말로 발로만 득점한 진정한 풋볼 경기- 경기 종료 1분 13초 전 역전에 성공한 미네소타 바이킹스- 패싱, 러싱 합쳐서 300야드를 넘게 기록하며 활약했던제한카 카일러 머레이가 1점 뒤진 상황에서 던진마지막 패스 시도는 인터셉션으로 마무리7. TEN vs WAS- 1쿼터 세 번의 드라이브에서 모두 터치다운을 기록- 게다가 2쿼터 시작하자마자 또 터치다운을 기록하며사실상 승부를 일찌감치 결정 지은 워싱턴 커맨더스 ㅎㄷㄷ러셀 윌슨이 조지 피킨스에게 던졌던 패스를 가로챈 뒤엔드존까지 달려 픽 식스로 선취 득점을 기록한신시내티 벵갈스의 코너백 캔 테일러-브릿 지난 12주 차 TNF에서 러셀 윌슨이 눈보라를 뚫고캘빈 오스틴에게 패스를 꽂았었던 터치다운 장면에서마치 필터로 눈 없애고 밤낮만 바꿔 놓은 것 같이붕어빵인 터치다운 장면 (심지어 둘 다 23야드 ㅎㄷㄷ) 애틀랜타 팰컨스의 쿼터백 커크 커즌스의 두 번째, 네 번째 인터셉션 장면;;(차례대로 LA 차저스의 코너백 타힙 스틸의 62야드 픽 식스,세이프티 더윈 제임스의 끝내기 ㅎㄷㄷ) 자신의 진영 엔드 존 앞 실점 위기 상황에서 공을 가로챈 뒤196cm 136kg의 덩치란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92야드를 빠르게 잘도 달려 픽 식스 터치다운까지 기록한씨애틀 씨핰스의 디펜시브 태클 레너드 윌리엄스 ㅎㄷㄷ(5주 차 때 183cm에 146kg짜리 귀요미 카렌 손더스가보여 줬었던 질주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ㅋㅋ) 오랜만에 다시 쓰게 된 '뉴욕의 두 팀은 모두 패배' ㅋㅋ오후 4시 5분 두 경기- 역대 LA 램스 감독 중 정규 시즌 최다승을 달성한 션 맥베이- 두 팀의 러닝백인 LA 램스의 카이렌 윌리엄스와뉴 올리언스 세인츠의 앨빈 카마라가 활약했던 경기- M1K3 에반스가 원 핸드 캐치로 만든 2024 & 2022 터치다운(여러분은 어떤 게 더 멋지다고 생각하시나요? ㅎㅎ)- 2018, 2023 드래프트 전체 1번 지명 선수이자2017, 2022 하이즈먼 트로피 수상자인탬파베이 버커니어스와 캐롤라이나 팬서스의 두 쿼터백베이커 메이필드와 브라이스 영의 맞대결 ㅎㄷㄷ은 끝내기 필드 골로 선배가 이겼어요탬파베이 버커니어스의 와이드 리시버 M1K3 에반스가원 핸드 캐치로 만들어 낸 놀라운 터치다운 장면 ㅎㄷㄷ 위 터치다운을 보자마자 떠오른 2년 전 터치다운 장면(저는 이게 좀 더 멋진 것 같아요 ㅎㅎ) 캐롤라이나 팬서스의 와이드 리시버 애덤 띨런의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원 핸드 캐치 ㅎㄷㄷ 세이콴 바클리의 필라델피아 이글스와'킹' 데릭 헨리의 볼티모어 레이븐스의오후 4시 25분 경기 ㅎㄷㄷ- 커리어 통산 12월 홈 경기에서 10승 0패인볼티모어 레이븐스의 쿼터백 라마 잭슨 ㅎㄷㄷ- 5점 차로 패배한 볼티모어 레이븐스에게어느 때보다 뼈아팠을 저스틴 터커가 놓친엑스트라 포인트와 필드 골 두 개(47, 53야드) ㅜㅜ이미 승부는 결정 된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이었지만그래도 라마 잭슨 플레이는 한 번 봐야 할 것 같아서 ㅎㅎ Sunday Night Football버팔로 빌스는 많은 눈이 내리고 쌓인홈 경기장 하이마크 스태디움에서샌 프란시스코 49ers를 상대로 승리하며AFC 동부 디비전 1위와 플레이오프를 확정지었어요미식축구 갤러리의 오리지널 시리즈BoysNBills 님의 퍼렁소 13주차 낙서 '잘하자'MVP, 슈퍼볼까지 모두 노리고 있는 조쉬 앨런이패스, 리시빙 터치다운을 동시에(?) 기록한 장면(아마리 쿠퍼가 패스를 한 손으로 잘 잡아 놓고침착하게 넘겨 주는 것 또한 매우 인상적이었어요)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와 덴버 브롱코스의Monday Night Football-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공격, 수비 두 근육 덩어리- 497 패싱 야드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남김과 동시에터치다운과 인터셉션 비율을 30:30... 아니 1:1로맞춰 가려는 본능을 보여 준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쿼터백 제이미스 윈스턴 (4 터치다운, 3 인터셉션;;)- 친정 팀의 홈 경기장을 방문해 경기를 치른 제리 쥬디는리셉션마다 야유를 받으며 235 리시빙 야드를 기록 ㅎㄷㄷ93야드짜리 터치다운을 만들어 낸 덴버 브롱코스의쿼터백 보 닉스와 와이드 리시브 마빈 밈스 주니어 ㅎㄷㄷ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쿼터백 제이미스 윈스턴이 기록한세 개의 인터셉션 가운데 픽 식스로 이어진 두 개 ㅋㅋ1. 자신의 커리어 첫 인터셉션 & 픽 식스를 기록한덴버 브롱코스의 라인배커 닉 보니토 2. 덴버 브롱코스의 코너백 자콴 맥밀런의 픽 식스 ㅎㅎ 수비 패널티를 이끌어 내려고 용쓰는 보 닉스시즌 마치면 뉴욕에 계신 으르신께 좀 배워 와라앨러배마 대학 출신 두 바마 보이의 화기애매한 모습순위 및 13주 차 종료 시점 플레이오프 시드공격 & 수비 부문 리그 탑 5, 3 선수들이 달의 공격, 수비, 스페셜 팀 선수들과 공격, 수비 루키(어린이 채널 니켈로디언 선정 13주 차 NVP는피츠버그 스틸러스의 쿼터백 러셀 윌슨이 선정 되었는데사진을 끼워 넣을 곳이 마땅치 않아 소식만 전합니당 ㅎㅎ)부상 선수들;;- 샌 프란시스코 49ers 주전, 백업 러닝백 두 선수가한꺼번에 부상자 명단에 올랐네요 ㅎㄷㄷ- 5툴... 아니 5포지션(?) 플레이어 테이섬 힐이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을 마쳤습니당 ㅜㅜ다음 14주 차 스케쥴
작성자 : TB12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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