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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유루캠 3기 성지 센즈역 부근 갔다 옴 - 1
이번에 시즈오카 쪽으로 여행 가게 되어서 한 번 유루캠 성지 가려고 찾아 봄렌트가도 없고 대중교통만 이용해야 해서 여러 군데를 포기하고 정한 곳은 바로오늘의 주인공 센즈역 부근이다가기 전 열차 시간하고 요금 빡빡하게 알아봐서 나온 계획이... 아침 6시에 출발해서 저녁 6시에 도착하는 교통비 5460엔짜리 계획임;; 하나라도 놓치면 기차 배차 간격이 1시간 단위여서 뒤에 거 다 망침전날 술 마시고 2시에 잤지만 어떻게든 출발함 처음부터 카나야역 가는 기차가 연착되어서 포기해야 하나 했는데 다행이 제시간에 도착했다 열차 안은 저렇게 캐릭터들이 있더라이에야마역에서 내린 이유는 센즈역까지 바로 가는 나데시코랑 달리 저 열차가 중간 부분 지진 피해 때문에 끊겨있어서 이에야마역에서 버스를 타고 센즈역으로 가야했음센즈역까지 도착하는데 기차 820엔 버스 500엔 총 1320엔 든다. 미친 시골 교통요금 센즈역 안에는 이렇게 시골 경제를 살린 미녀들이 있더라 안에 굿즈 상점 같은 것도 있는데 아직 안 열어서 다음 역으로 바로 출발함다음 도착역은 아파트이치시로역 역에서 내려서 진짜 저기 코스대로 댐을 타고 나가시마댐역으로 갔다열차는 저것처럼 좁고 사람도 거의 없더라 아무 생각 맨 뒷 칸 타려 했는데 여기 춥다고 앞에서 타라고 함그리고 출발 하기 전에 시마 린이랑 나데시코가 막 대화 하는거 틀어주더라 대충 캠핑이 어떻고 어디역에서 내려서 둘러봤다는 내용이었음 아파트이치시로역에서 애니처럼 기차가 합체한다앞이 경사가 급해서 뒤에 열차가 밀어줘서 올라간다고 하네 이제 나데시코처럼 터널을 지나 캠핑장을 보고 나가시마댐으로 갈 차례다역시 여고생이어서 터널 따위에 겁내는 모습이 귀엽다 뭔 고작 터널로 쪼냐...에 이걸 지나야 한다고요 터널 안쪽에는 ㄹㅇ 조명 하나도 없어서 하나도 안 보이더라 난 같이 가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나마 나았지 이걸 단신으로 간 나데시코가 ㄹㅇ 강심장 아닐까?터널 안 쪽에는 진짜 저렇게 일본 유령이나 괴물 모형 같은게 여럿 있더라 차라리 근처에 다가가면 밝아져서 나았음 막 움직이는게 신기했음무사히 지나가면 캠핑장이 보인다 아침 시간대여서 캠핑 하는 사람 한 명도 없더라 아쉽게 나데시코도 못 만남캠핑장 옆에 걸려있는 사진에는 거대 시마 린이 있던데 예전에 뭔 이벤트라도 했다 봄이제 다음 터널로 가서 댐으로 향했다. 다음 터널도 어둡긴 한데 이때까지 왔던 관람객이랑 캠핑, 기차 사진 걸려있더라 마지막 사진은 이제 우리 나오는 거 아니냐 하면서 지나가다가 이상한 사진을 봄이게 진짜 괴생명체 아닐까댐 되게 크더라 나데시코는 여유롭게 가는 것 같은데 역 가는데 거의 30분 걸렸다 이게 여고생의 체력인가이 날 날씨도 예술적이어서 ㄹㅇ 구경하는 맛이 잘 났음 여기까지 오는데만 숙소에서 5시간 2500엔 들기는 했는데 되게 만족했다오쿠오이코조역이랑 시마 린이랑 아야노가 간 8개의 츠리바시는 다음에 올려야지
작성자 : 피날고정닉
3.4(화) 용평 : 3월 파우더데이, 미쳐가는 스키/보더들
대폭설 다음날 알펜시아그래도 아침에는 눈이 그쳤다..옆동네 용평으로 출발!!!대관령은 전부 길이 이런데 리조트 내부는 제설 잘돼있음 ㅋㅋ장사는 해야지...캬아침에는 진짜 자연설 오고 난 다음날 정설 느낌폭신폭신강풍으로 대회 취소 및 레인보우존 전체 미운영해서..ㅠ골드로 입갤눈꽃이 이쁘게 폈다.골드 위쪽에 상고대 덕분에 어제보다 이쁜듯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밸리감성웅장한 골드리프트와 대협곡그 뒤로 보이는 설경과 고오급 콘도 빌리지들캬굳이굳이 멈춰서 사진을 찍게 만들었다.골드 파라다이스 초입레인보우 파라다이스의 아쉬움을 얘로 달래본다..이제부터 영업 안하는 골드 판타스틱..에 들어갔다가 패트롤한테 불려오는 보더솔직히 저정도까지 갔으면 바인딩 묶고 튀는게 낫지 않을까?10시 조금 넘으니까 눈이 쏟아지기 시작했다.레드 한다는 얘기를 듣고 브릿지로 ㄱㄱ용평 2인승 리프트들은 감성 하나는 좋다..분위기 너무 좋은 베이스암웨이에서 단체로 온 대만관광객들레드에서 풀카빙 조지는 데몬들..ㄷㄷㄷ레드는 점점 범프밭으로 바뀌었는데신설이 계속 리필돼서 타고 넘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어제 재미있게 탔던 레드 트리런코스는 오늘도 바글바글입갤봅슬레이 트랙처럼 코너에서 가속을 붙이는게 진짜 개꿀잼https://youtu.be/nZr1KeUCC5k?si=l7qY7aVB6SRwuXfY영상으로 보자생각보다 폰들고 찍기 힘드네..뚝배기 바꾸면서 위에 뭐 달까 고민중이곳에서 박살나버린 판때기를 발굴했다..같이 타던 여친이 힘들다해서 오후부터 똑같은 스키 신으신 형님이랑 같이 놀았다.근데 오늘 만트라(켄도)88 / M6가 엄청나게 많이 보였음.아웃바운더리에서 빌린 올마들도...핑크 리프트를 오늘부터 안해서 그런지슬로프에 신설들이 엄청 쌓여있었다.옐로우-핑크 사이도 한적함메가그린 리프트 타고 실버 하단 입갤여기는 진짜 사람들 많았다..오늘 전체적으로 골판 빼면 제지가 1도 없었음.오후 세 시,저기 안발로 스키 타시는 개고수님이 추천해주셔서레드 뉴레드 사이 알파인코스터 길따라 가보기로 했다.근데 여기 아니고 뉴레드 리프트 옆 MTB 코스였다는 ㅋㅋㅋ뭐 어찌됐든 탈 수는 있었다 ㅋㅋㅋ표지판 기둥이 다 잠기는 뽀송뽀송 무릎파우더레일 따라 가라는줄 알고...중간에 스키 벗고 레일 건너야 하는 구간도 있었다.하지만 분위기가 미쳤죠?오히려 좋아..저 끝에 보이는 출구탈출봄이 오면 끊어진 레일을 레드리프트 근처까지 잇고 영업함.빨간색 지그재그가 레드-레파 사이 MTB코스레드-뉴레드 사이 회색 꼬부랑 선이 알파인코스터뉴레드가 오?픈 됐다는 소식을 듣고 잠깐 넘어왔다가막런은 항상 블루로..리프트 탄 횟수는 31회(블루 2회 포함)인데슬롶스에는 22런레드 다운힐 기록이 누락되는 버그가 있다고 하니대충 10번 가까이 슬로프 아닌 곳을 싸돌아댕겼다...아쉽지만 내일은 일해야 해서 퇴갤 ㅠㅠ어째 아침보다 눈이 더 쌓였..둔내터널 지나더니 화창해졌다.눈폭풍을 떠나 문명세계로 돌아가는 기분..이제 이런 파우더는 오늘이 마지막일 수 있겠지만,이번 주 수~금, 길게 보면 주말까지는 기온이 괜찮다.3월에 느끼기 힘든 최상의 눈 상태를 기대해본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발왕산관광객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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