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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뽑은 대역짤 5 (개발딸 위주)
[시리즈] AI로 만든 대역짤 시리즈 · AI로 뽑은 대한제국 대역짤들 · AI로 뽑은 대역짤들 2 (약간의 스토리 가미) · AI로 뽑은 대역짤 3 (스토리 존재) · AI로 뽑은 대역짤 4 (빨간맛 스토리 있음) 1. 시간을 흘러 1876년. 사태가 격화되어 결국 황제가 의회의 김병국 내각 불신임 결의를 통과시켜 버린다. 의회 해산 직후의 풍경. 아직은 조선식 건축양식이 주를 이룬다. 주요 도시권을 위주로 공장과 서양식 건축물이 점점 늘어나는 중. 2. 대한제국 민정원(하원)의 별관. 의원 정족 수가 부족하나 시급한 사안을 처리할 때 사용한다. 현재는 의회 해산이 집행되기 직전 다음 선거를 위해 몇가지 원칙을 의논중이다. 3. 군부의 거두이자 전쟁영웅인 양현수 대감(왼쪽)과 김병국이 날아간 현재 보수당의 유일하다싶이 하는 거물 이유원대감(오른쪽). 4년전 시위를 일으켜 나라가 혼란스러워져 북만주 출병이 무산되게 만든 그 자들이 이번에는 정당을 창설하여 선거에 뛰어든다는 소식을 듣고 서로의 주장을 첨예하게 부딪히고 있다. 4. 수도 평양의 랜드마크이자 자랑인 태서궁(泰序宮). 서양식 건축기법이 상당히 활용되었고 짓는데만 10년이 걸려 1874년 완공되었다. 태서궁이 자리잡으며 경복궁 증건계획은 아주 한참뒤로 밀렸다. 5. 궁궐 내부 연회장. 다양한 밀약과 음모, 정치가 일어나는 장소이기도 하다. 봄에는 청춘 귀족 남녀가 만나는 무도회장으로도 쓰인다. 6. 광정전. 태서궁 내부에 위치한 국가적인 대례나 제사를 지낼 때 사용하는 정전이다. 최근에는 황태자와 청나라 공주간의 결혼식에도 사용되었다. 7. 평양의 중심 번화가 중 하나인 '태화광장'. 마차와 사람이 끊임 없이 지나다니는 장소이다. 8. 평양의 전경. 기왓집이 점차 서양식 가옥으로 대체당하는 중이다. 둘을 접목한 스타일의 건축물로 많이들 생겨났다. 10. 남만주로 향하는 군인들. 연금 대신 남만주에서 농사 지을 수 있는 땅을 얻었다. 상공업에 발을 들이밀기 힘든 양반들과 일부 경화사족들 또한 남만주로 향하며 지주가 되거나 했다. 11. 1876년 현재 대한제국 함대의 주력함. 보불전쟁 이후의 독일제국에게 의뢰하여 넘겨받았다. 3600톤 가량의 고려급 철갑전함으로 각각 '고려', '백제', '신라'라는 이름을 가진 철갑전함이다. 정확히는 ironclad. 이들이 현 대한제국 함대의 최고이자 주 전력이다. 12. 현재 대한제국 해군부에서 사활을 걸고 머리를 싸매는 철갑전함. 보불전쟁이후 프랑스에서 필요없다며 버린 프랑스 설계국 출신들을 가능한 긁어모아 최소한의 기술력을 확보한 뒤 대한제국 자체 건조를 목표로 하고 있는 철갑전함이다. 1881년 취역을 목표로 현재 건조가 시작되었으며 5400톤 가량으로 예측된다. 황제의 명으로 단군급 철갑전함으로 명명되었다. 13. 현 대한제국 해군의 유일한 장성급 제독인 정낙용 제독. 육군에 비해서 딸리는 해군의 입지를 위해 매사 최선을 다한다. 진해조선소 개장에도 칭다오 해군기지 건설에도 큰 역할을 해서 해군의 아버지라고도 불린다. 단군급 철갑전함을 건조하겠다는 열망 하나로 움직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번 투표 결과로 20대 후반의 젊은 관료 '김홍집'은 단순히 시위로만 바꾸기는 어렵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날부로 군중들에 합류하고 관료직을 사직하고는 유럽으로 유학을 떠납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다가 1876년. 결국 황제가 사실상 김병학 내각을 물리쳤다는 결정을 듣고 본국으로 귀국하여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정치적 세력을 만들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합니다. 그의 목표는 노동자와 가난한 이들을 위한 정당을 만들고 그 소속으로 당선되어 하원에 입성하는 것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한제국 해군은 육군에 비해 확실히 영향력이나 발언권이나 열세인 상태. 이에 해군 자체적인 열등감이나 반발의식이 있으며 육군의 만주 출병을 누구보다 도덕적으로 비난하는 세력이기도 함. 육군과 보수당의 수뇌부들은 베이징 조약에 따라 남만주를 얻었지만 해삼위 동부 연해주는 러시아가 들고 있어도 어차피 우리에게 경제적으로 종속된다 + 북만주는 남만주 들고 있는 이상 그냥 밟아버리면 끝난다 는 판단을 하고 있었으나 남만주 내부 한인들과 만주인의 북만주로의 '위치이동'이 국내외로 비난을 받고, 열강들도 에헴..하며 불편한 티를 냈으며 결정적으로 평양에서의 시위가 제국의 움직임에 제동을 걸어버린 탓에 국경을 더 넘어서지 못하고 정체된 상태. 동치중흥을 맞아 드디어 조금씩 회복하는 청나라 정부는 어느새 극 최전선이 되어버린 북만주에 봉금 지역을 해제하고 만주인과 만주어를 할 줄아는 한인들 위주로 서둘러 이주시켜 북만주 체급을 키우는중.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투표같은거 계속 넣을까 말까? 이렇게 쭉 진행해서 1차대전 끝내고 러시아망명자 출신 여군까지 AI짤 만들어보는게 목표임. 북만주는 치치하얼 시 중심으로 서서히 인구가 늘어나는 중. 청나라에서도 눈뜨고 만주 전체를 뺏겨버릴 수 있었던 요 몇년간의 알력다툼을 어떻게든 균형의 추를 잡고자 노력함. 아는 친한 중국인 유학생 누나가 알고보니 치치하얼시 출신이더라고? 개춥긴한데 그래도 살만하다더라. 그쪽 사람들을 베이징이나 상해 쪽 사람들 재수없다고 개 싫어한다고 썰 풀어서 개꿀잼이었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토막잡설] 북미 철도 시계의 흥망성쇠
https://www.youtube.com/watch?v=jmrBb8AqfL8 구글에몽 모음집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utomata&no=89087 똑딱시대 모음집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utomata&no=78432 안녕하세요 옽붕이 여러분 내일까지 모처럼 채찍 안맞고 쉬는 노예임다. 오래간만에 다시 시계질하면서 이것 저것 양키 성님들 글 재밌게 보다가 북미 철도시계 역사 정리해둔 양키 옽붕이 글이 있길래 대충 번역기 돌려서 정리하고 갑니데이. 구글링 조진 글들이라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무림고수 옽붕 성님들이 채찍질해주실 거니까 참조하시면 되겠읍니다 ㅋㅋㅋ 최초의 철도는 17세기초 나무 선로를 이용한 영국에서 등장했으며 당시의 열차의 동력은 말이었습니다. 1698년 토마스 뉴커먼이 초기 증기기관을 개량해 1712년 광산에서 물을 빼는 양수기로 제작했으며 이를 제임스 와트가 다시 마개조해 근대적인 의미의 증기기관이 첫 선을 보입니다. 1804년이 되면 리처드 트레비식 선상님이 증기 기관을 활용한 자동차와 열차 개발을 시도했고 1813년 존블렌킨숍 선생이 설계한 최초의 상업화 증기기관차 살라망카가 등장합니다. 1825년에는 영국 스톤턴&달링턴 철도가 설립돼 24KM의 속도로 450명의 승객을 태우고 열심히 달렸답니다. 미국에서도 비슷한 시기 초창기 열차 역사가 시작됐으며 1827년 개통된 볼티모어&오하이오 철도를 시작으로 전국에 철도를 까는 '대 철도시대'가 도래합니다. 1830년대 들어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난 철도는 곧 철도를 운행하는 국가들에게 고민거리를 하나 던져주게 되는데 노선이 늘어날수록, 배차가 많아질수록, 이동거리가 멀어질수록 이 열차들이 서로 드래그레이싱 치킨게임을 하지 않도록 안겹치는 시간에 운행을 관제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필연적으로 모든 철도 관리 기관들이 자국, 때로는 타국 열차들을 단 하나의 시간 기준으로 통일시켜야 한다는 사실을 의미했는데 결국 가혹한 증기기관차의 운행중에도 오차 없이 정확한 시간을 모든 기관사와 역무원들이 확인할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지요. 초창기 철도 시간 기준은 국가 또는 지역별로 표준화돼 국제선 운영에 심대한 애로사항이 발생했습니다만, 캐나다 샌드포드 플래밍경이 전 세계를 24개 시간대로 쪼갠뒤 이를 모든 국가에 적용시키는 '표준 시간' 개념을 완성하면서 해결됐습니다. 바야흐로 모든 철도가 하나의 언어로 사통팔달하는 대 철도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정확한 시간을 제시하는 시계의 필요성도 이 때를 기점으로 특정 국가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확실하게 자리잡습니다. 미국의 경우 1812년 항해용 크로노미터를 제작했던 월쌈과 당시 미국 거대 시계회사였던 엘진이 그 어려운 일을 맡았습니다. 당시 미국 정부는 철도용 시계 제작사를 모집하며 '미국 시계회사'를 조건으로 걸었기에 남북전쟁 이후 설립됐던 월쌈과 엘진은 거대한 미국 시장에서 스위스 양치기들을 신경쓰지 않고 마음껏 내수의 꿀을 빨았고 캐나다 철도청도 월쌈과 엘진을 철도용 크로노미터 공식 공급사로 선정하면서 북미지역의 철도시계 헤게모니를 꽉 잡았습니데이. 철도의 여명기, 가장 앞서 나갔던 월쌈의 경우 특히 북미에서 가장 긴 철도 라인을 보유했던 캐나다 시장에서 가장 많은 시계를 공급하는 거대 회사였으며 12시간계, 24시간계, 60분계로 이루어진 소위 '캐나다 다이얼'로 대표되는 철도 시계를 시장에 쏟아냈습니다. 1800년대 세계 철도시계의 표준에 가까웠던 이러한 양식은 Great Western Railway로 칭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잘나갔던 엘진이 어떻게 시밤쾅 했는지에 대해서는 이전에 끄적였던 글 하나로 갈음하고 넘어가 보겠습니데이 ⑩[똑딱시대]거장의 마지막 불꽃-베토벤과 엘진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utomata&no=51074 [똑딱시대]거장의 마지막 불꽃-베토벤과 엘진 - 오토마타 마이너 갤러리https://www.youtube.com/watch?v=RbWmav17OEA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카핑베토벤中 옽갤 아자씨들 다들 무사 귀가 하셨는지요 ㅎㅁㅎ. 즐거운 불금입니다. 다이-나믹 로동을 마치고 한주gall.dcinside.com 철도왕국 북미와 "돈이 복사가 된다고"를 외쳤던 미국회사의 패권은 20세기초 흔들리게 됩니다. 1891년 4월18일 발생한 '킵슨 재해'가 결정적이었습니다. 미국 오하이오 지역을 운행하던 톨레도 익스프레스사 기관차와 페스트 메일 트레인사 기관차가 킵슨역 근방에서 정면충돌해 9명이 사망했던 이 재해의 원인은 형편없는 시계성능 때문이었습니다. 느리게 달렸던 톨레도 익스프레스 열차는 킵슨역을 향하던 중 페스트 메일 트레인 열차가 예상보다 늦어진다는 소식에 7분 뒤 출발하라는 명령을 받았고 정확히 이를 이행했습니다만, 당시 톨레도 익스프레스 열차 기관사의 시계는 4분의 오차가 존재했기에 이들은 실제로 3분밖에 남지 않았을때 열차를 출발시키는 우를 범했습니다. 결국 똥시계 하나 때문에 열차 두대가 시밤쾅하는 배드엔딩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를 조사했던 이가 철도시계의 명가로 일컬어지는 볼워치를 설립했던 웹C.볼 선상님이었고, 유명한 보석상이었던 볼 선생님은 시계 산업의 성공 가능성을 캐치한 뒤 빠르게 시장에 진입, 1891년 4월부터 9월까지 극도로 빡센 'RR 표준'의 기틀을 만듭니다. 극도로 빡친 미국&캐나다 철도청이 정했던 'RR 표준'은 차장, 기관사, 소방관, 리어 브레이크맨이 시계 4개를 각각 상용할 것을 규정했는데 볼은 이를 인증하는 역할을 담당했답니데이. 볼워치사는 2주마다 워싱턴 해군 천문대 표준시를 기준으로 표준 크로노미터와 오차범위 30초 안에 들어오지 못한 시계들을 가차없이 쳐내버렸으며 이를 맞추지 못한 수많은 똥시계 제작사들은 시장에서 퇴출될 수 밖에 없었답니다. 당시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시계 제작사들은 철도시계 명가로 발돋움 할수 있었는데 1900년대초 캐나다 철도청이 인중한 회사들로는 기존 강자였던 월섬과 엘진, 일리노이등의 미국 회사는은 물론, 오메가와 론진등 스위스 브랜드가 포함되면서 미국 시계회사 1황 체제는 끝나게 됩니다. 1908년까지, 약 180개의 철도를 검사하고 100만개가 넘는 철도 시계를 규제했던 볼워치는 내친김에 직접 시계를 제작하는 제작사로 성장했으며 초창기 명성을 떨쳤던 월쌈과 엘진등의 미국 시계회사들이 양차 세계대전과 쿼츠파동을 견디지 못하고 개박살 난 오늘날 까지도 대표적인 미국 출신 철도시계 제작사로 이름을 남겼습니다. 물론 볼워치도 이분야 본좌인 해밀턴과 마찬가지로 애저녁에 스위스 양치기들에게 팔려나간 스위스 시계회사가 돼버렸다는건 함정이지만여 껄껄 미국 시계회사 독점을 깨고 북미 철도시계에서 이름을 남긴 스위스 양치기들은 대표적으로 제니스와 오메가 등이 존재합니다. 제니스는 캐나다 철도청을 위해 23개의 쥬얼을 가진 '16 S. Superior'모델을 공급했습니다. 이 분야의 초기 개척자였던 월쌈의 캐나다 다이얼과 유사합니다만, 최외곽의 60분계가 삭제됐습니다.오메가가 1957년 개발했던 레일마스터는 영국 왕립 공군을 통해 테스트를 받았고 최대 1000가우스의 항자성을 증명하면서 파키스탄 공군 등 군대에 납품됨 물론, 마찬가지로 각종 전자장비로 도배됐던 열차에서의 안정성에 주목한 각국 철도청에도 팔려나가며 시계 역사에 철도시계로의 명성을 새깁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1963년까지만 생산됐기에 남아있는 물량이 적은것이 아쉽지만 말이지요. 쿼츠시계의 여명기인 1960~1970년대 초, 고물이 된 기계식 톱니 쪼가리를 대신해 명성을 떨친 회사는 "미국의 시간은 부로바가 결정한다"는 캐치프라이즈로 최전성기를 달리고 있던 부로바 였습니다. 소리굽쇠 공명을 활용한 음차시계인 브로바 '아큐트론', 그중에서도 아큐트론 214와 218은 약 20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북미 철도 시계를 대표하는 모델로 자리잡았으며 쿼츠 이전 가장 선도적인 시계 기술로 어마어마한 명성을 떨쳤습니다만, 이제는 다 과거의 이야기가 되버렸지요. 현재는 시티즌사의 계열사로 다시 재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부로바의 전성기는 1969년 세이코 아스트론 발매 이후, 급격히 발전한 고성능 쿼츠 모델에 밀려 저물어 가게됩니다. 부로바 이야기와 쿼츠 파동 당시의 시계판 상황은 이전에 끄적여둔 글들로 갈음하고 대충 이 똥글도 마무리해야겠슴다. ⑫[똑딱시대]시계 회사의 추억법-부로바, 융한스https://m.dcinside.com/board/automata/89442 ⑲[똑딱시대] 제국의 패배-남극점 정복과 쿼츠 혁명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utomata&no=73473 [똑딱시대] 제국의 패배-남극점 정복과 쿼츠 혁명 - 오토마타 마이너 갤러리https://www.youtube.com/watch?v=Q499GHnxK-8에반게리온 OST-IN MY SPRIT 안녕하세요 옽갤 선상님들 화요일 로동을 끝마친 노예임다. 오늘두 평소 노예가 재미있게 흝어봤던 gall.dcinside.com 이제 더이상 철도 운행을 위해 기계식 시계를 돌릴 필요가 없어졌지만 한때 증기선과 함께 최첨단 운송수단으로 자리잡았던 열차의 아우라는 아직도 '레일 로드 워치'가 용가리 통뼈 시계회사들의 라인업에 당당히 자리잡고 있는 이유가 됐을테지요. 바다의 마린크로노미터, 공중의 GMT 못지 않은 육지의 멋진 시계역사인것 같습니데이. 내일 하루만 개기면 다시 주말입니다. 옽붕 선생님들 다들 즐거운 저녁 보내셔요.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양복노예-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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