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우크라이나에서 네오나치에게 고문당하고 고기방패로 쓰이는 외국인 용병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8) 2022.03.18 14:57:38
조회 266 추천 5 댓글 0
														
7ceb8471b68b6bfe3eef98bf06d6040397c19730e6d0eefae047

7ceb8470bc8768f13beb98bf06d604034992fd715f66e0abb5




2022년 3월 16일 수요일

폴 안토노풀로스, 독립 지정학적 분석가

2월 27일,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 외국인들에게 러시아 군대에 대항해 싸울 것을 간청했다. 젤렌스키는 성명에서 무엇보다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만이 아니다. 이는 유럽과의 전쟁, 유럽 구조와의 전쟁, 민주주의와의 전쟁, 기본 인권과의 전쟁, 법질서, 규칙과 평화 공존의 세계 질서에 대한 전쟁의 시작이다."그는 이렇게 덧붙였다. 우크라이나, 유럽, 세계의 방위에 동참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러시아 전범에 맞서 우크라이나인들과 나란히 싸울 수 있다"고 말했다.

젤렌스키는 이런 식으로 이 갈등을 '러시아 전범'에 맞서 서구의 가치와 인권, 그리고 그 정치체제를 옹호하는 우크라이나 사이의 갈등이라고 표현했다. 이 이야기는 서방 언론들에 의해 크게 보급되었고, 그들은 동시에 우크라이나의 "탈나치화"에 대해 비웃었다.

서구의 언론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마리우폴에 본부를 둔 아조프 대대 같은 공공연히 신나치주의 단체들이 우크라이나 내무부의 직할을 받고 있는 공화국수비대의 공식 부대라는 사실이다.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유대인과 폴란드인을 '파괴'하도록 부추겨 수만 명의 사망자를 낸 제2차 세계대전의 나치 협력자 스테판 반데라가 우크라이나에서 재건되고 있으며 키예프의 주요 길목까지 그의 이름을 딴 것으로 개명되고 있다는 사실도 빼놓는다. 이는 서방이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나즈화'의 두 예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을 권위주의에 대항하는 자유주의의 투쟁으로 묘사함으로써 서구 자유주의자들은 러시아인들과 싸우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내려오면서 극우파와 다른 외국인 투사들을 무수한 편협한 이데올로기에서 희화화시키고 있다. 키예프에 따르면, 3월 6일까지 55개국에서 적어도 2만 명의 외국인 병사가 러시아인들과 싸우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진입했다.

자원 봉사자들은 신나치주의자들, 급진 이슬람주의자, 순진한 자유주의자들, 범터키주의자들과 다양한 루소포베인들이다. 비록 서방 언론들이 외국 병사들을 대우하고 있지만, 그들이 우크라이나 군인들에게 고문을 당하는 것에서부터, 대포통로로 사용되는 것, 그리고 러시아군의 파괴적인 미사일 공격에 직면하는 것 등 우크라이나에서 그들이 보낸 시간들에 대한 설명들은 정말 끔찍하다.

제122영토방위여단(오데사)의 그루지야 국가군단 소속이라고 밝힌 한 미국인 자원봉사자는 SNS를 통해 "우리 기지가 f**************************************)이라고 말했다.바로 옆에 있는 기지가 f*********을 올려놨어. "그는 또한 미국인과 영국인들이 죽었다고 말했다.

그는 외국인 지원자들이 충분한 무기나 갑옷 없이 전선에 투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들이 그런 조건하에서 키예프 근처에 가서 싸우기를 거부하자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그들을 쏘겠다고 위협하여 미국인 자원 봉사자 등이 국외로 탈출할 수 밖에 없었다고 계속 설명한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외국인 병사의 여권을 절단해 강제로 전선으로 끌고 가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그는 오싹할 정도로 경고했다.

"사람들은 여기 오는 것을 그만둬야 해, 함정이야. 그리고 그들은 당신이 떠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아."

한 영국 병사 제이슨 헤이(Jason Haigh) 전 육군 의무병은 3월 9일 더 선(The Sun) 신문에 케이블 타이를 들고 있던 우크라이나 당국에 억류됐다고 말했다.그는 우크라이나 당국이 머리를 쾅쾅 내리치고 여러 차례 때려서 심한 뇌진탕과 심한 출혈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결국 그와 그의 일행은 풀려나 르비브행 열차에 수십만 명에 합류한 뒤 폴란드 국경으로 도망쳐 바르샤바행 열차를 구하게 된다.

브라질의 한 외국 병사가 3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러시아의 Lviv와 폴란드 국경 인근 국제평화유지관리센터(IPSC)에 대한 공격에 대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세계 각국에서 온 특수부대 병사들이 있었다[미국, 프랑스, 소우]는 참혹한 글을 올린 것도 상기된다. 한국, 칠레.우리가 알고 있는 정보는 모든 사람들이 죽었고, 그들은 모든 것을 파괴해냈다는 것이다. 여러분들은 제트기가 당신에게 미사일을 떨어뜨릴 때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빨리 나올수 있어 다행이야."

서구 언론들에 의해 우크라이나에서 외국 병사가 이런 식으로 대우 받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경험은 분명 무시무시한 것에 지나지 않았음을 보여 준다. 외인부대와 우크라이나 신나치주의 사이에 분명한 연관성이 있다는 점에도 외국인 병사 상당수가 순진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호주 정부는 3월 15일 자원봉사자들이 결국 우크라이나의 "대포 밥"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는 영국 자원봉사자인 매튜 로빈슨과 일치한다. 매튜 로빈슨은 "외국인들을 군대로 밀어넣어 매우 빨리 전선으로 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비록 사람을 돕겠다는 최고의 의도를 갖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대포의 밥이 될 수도 있어."

우크라이나가 외국의 개입을 강요할 것을 기대하며 국제적으로 격분을 일으키기 위해 러시아에 맞서 싸우는 외국인의 시신 수를 의도적으로 높이려 하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 그러나 비공식적인 자격으로 싸우는 자원봉사자들로 인해 외국인 사망과 나토의 상호방위 정책 활성화 사이에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다.

https://beforeitsnews.com/war-and-conflict/2022/03/foreign-fighters-flee-from-ukraine-after-being-tortured-and-used-as-cannon-fodder-2474727.html

추천 비추천

5

고정닉 1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997 설문 사회생활 대처와 처세술이 '만렙'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31 - -
34807 일반 답변해 줘라 좆족우뽕은 왜 네오나치 좋아함? ㅇㅇ(223.62) 22.03.24 36 7
34806 일반 진화 어려운 전기차 화재‥"물에 담가서 끈다 [2] ㅇㅇ(59.12) 22.03.24 45 0
34804 일반 그럼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유도한 거지 뭐임ㅋㅋ [2] ㅇㅇ(122.36) 22.03.24 129 15
34803 일반 전기차는 불나면 화재진압 안된다 [1] ㅇㅇ(223.39) 22.03.24 40 0
34802 일반 러뽕들에겐 최고의 애국지사 [7] ㅇㅇ(125.190) 22.03.24 67 1
34801 일반 미중패권경쟁중에 중국 달래기는 왜하노 [1] ㅇㅇ(59.12) 22.03.24 45 2
34800 일반 병신들아 6.25때 우리 공격한 우크라이나편은 왜 드냐 ㅇㅇ(116.42) 22.03.24 56 7
34799 일반 5.18 학살에 김일성이 해방시킨다고 내려와서 죽여댔으면 ㅇㅇ(125.190) 22.03.24 22 0
34798 일반 세상은 악한자가 아니고 병신새끼에 의해서 멸망한다는 ㅇㅇ(121.99) 22.03.24 32 1
34797 정보 美, 러 돈줄부터 막았다…제재 비웃은 푸틴 “‘멋진 신세계’ 진입할 것” ㅇㅇ(39.7) 22.03.24 115 1
34796 일반 폭격으로 싹 밀어버리는거 아닌이상 밀기 힘들구나 [4] ㅇㅇ(175.197) 22.03.24 78 0
34795 일반 6.25 남한빨갱이= 돈바스 친러 빨갱이 ㅋ ㅇㅇ(125.190) 22.03.24 17 0
34794 일반 전기차 약점은 화재가아니라 emp지 ㅋㅋ [1] ㅇㅇ(122.35) 22.03.24 42 1
34793 일반 전기차가 석유를 대체 못하는 이유 알려줘? [7] ㅇㅇ(223.39) 22.03.24 99 3
34792 일반 리비우에선 또 수십만명이 길러지고있다 ㅋ [2] ㅇㅇ(125.190) 22.03.24 88 2
34791 일반 젤렌스키 참모가 이런 얘기를 공개적으로 할 정도면 [17] ㅇㅇ(39.122) 22.03.24 1241 44
34790 일반 우크라이나가 거의 승리한거 같은데 마냥 좋지 않다고 함 [2] ㅇㅇ(219.255) 22.03.24 118 1
34789 일반 전쟁의 승기는 우크라이나가 가졌다 ㅋ [1] ㅇㅇ(125.190) 22.03.24 70 2
34788 일반 러뽕들 착각하는데 미얀마때 왜안도와줌 여론잇음 ㅇㅇ(122.35) 22.03.24 26 0
34787 일반 시리아 용병 4만명 투입되면 전황바꿀수있을까 [1] ㅇㅇ(219.250) 22.03.24 52 0
34786 일반 프랑스 르노 정상영업보면 우뽕이 얼마나 병신인지 알수있지 오늘저녁은곰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4 65 1
34785 일반 미국이 인위적인 개입을 해서 싫다는 러뽕들 ㅋ [4] ㅇㅇ(125.190) 22.03.24 49 0
34784 일반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유도했다? ㅋ [17] ㅇㅇ(125.190) 22.03.24 139 0
34783 일반 지금 미국이 국제 시장 질서에 인위적 개입을 노무 해댐 [3] ㅇㅇ(59.12) 22.03.24 54 0
34782 일반 러시아 석유.가스 안 써도 된다는 색히들 특징 [8] ㅇㅇ(223.39) 22.03.24 110 3
34781 일반 러시아는 장성들이 바보라는게 단점 [1] ㅇㅇ(124.60) 22.03.24 53 0
34780 일반 젤재앙 참모 짤 정리해서 다시 올림 [6] 홈리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4 282 19
34779 일반 우리나라도 전세계의 도움을 받았으니 갚아야 한다고? ㅋㅋㅋㅋ [2] ㅇㅇ(203.226) 22.03.24 78 4
34778 일반 중국이 우크라이나 파병간다면 [1] ㅇㅇ(14.52) 22.03.24 34 0
34777 정보 젤런스키 능력 검증 ㅇㅇ(14.51) 22.03.24 97 0
34775 일반 러시아 루블화 폭락했다더니 원상복구됐네? ㅇㅇ(223.39) 22.03.24 110 4
34774 일반 이거 자막 주작질 한 거 아니냐? [8] ㅇㅇ(39.122) 22.03.24 151 3
34773 일반 마리우폴 아직도 점령 못 했냐 ㅋㅋㅋㅋㅋㅋㅋ ㅇㅇ(124.5) 22.03.24 61 0
34772 일반 보급같은 기본적인것도 못하는 군대가 [2] 00(223.62) 22.03.24 55 0
34771 일반 미국이 중국 때문에 경제적으로 무너진다는 착각 n [2] ㅇㅇ(39.7) 22.03.24 94 0
34770 일반 근데 소련에 비해 지금 러시아 국력 한 80밖에 안될듯 [6] ㅇㅇ(114.205) 22.03.24 113 0
34769 일반 [속보] 유엔 안보리, 우크라 인도주의 결의안 채택 ㅇㅇ(221.144) 22.03.24 107 1
34768 일반 [속보] EU..러시아 제재 '강화' ㅇㅇ(221.144) 22.03.24 112 2
34767 일반 키예프 지역에서 파괴된 우크라군 ㅇㅇ(182.226) 22.03.24 106 3
34766 일반 마리우폴에 러시아군+체첸,시리아 몇만따리 묶여있는거냐 [1] ㅇㅇ(172.107) 22.03.24 78 0
34765 일반 "상식이 파괴된 전쟁이다" - 우뽕 [2] ㅇㅇ(211.47) 22.03.24 112 3
34764 일반 르노 정상영업이 우뽕들에게 대타격이네 오늘저녁은곰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4 90 7
34763 일반 좆족 우뽕아 와뵈라 왜 그렇게 멍청하니? [3] ㅇㅇ(223.62) 22.03.24 73 4
34762 일반 기업은 누구편도 아니라고 지능 딸리는 우크라이나 씨발아 ㅇㅇ(59.12) 22.03.24 58 1
34761 일반 2022년 1월의 키예프 모습 [8] 홈리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24 1005 36
34760 일반 미국이 간접지원만 해도 박살 나는 러시아군 ㅋㅋㅋㅋ ㅇㅇ(124.5) 22.03.24 73 1
34759 일반 응 나토조사관이 원격으로 우크라군 4천명 뒤졌다더라 난 믿음 ㅋㅋ 00(125.177) 22.03.24 63 0
34758 일반 러시아도 개 같이 망했구나 [1] ㅇㅇ(124.5) 22.03.24 133 1
34756 일반 왜 러시아군 사망자 사상자가 더중요할까? [2] ㅇㅇ(125.190) 22.03.24 94 1
34755 일반 바이든 짱개 일부 상품 관세면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6ㅛ4646(118.41) 22.03.24 116 3
뉴스 “김민하♥공명 케미가 관전포인트”…올 봄 설렘 불러올 ‘내가 죽기 일주일 전’ [종합]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