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는 이성의 한계가 있다고 주장함
계몽주의들처럼 이성으로 인류가 진보해서 유토피아를 만든다 이런 네러티브가 없음
진보개념이 없는 것임
자유주의나 사회주의나 전부 어떤 유토피아 개념이 있는 것임

두긴이 말하듯 이제 자유주의는 트랜스 휴머니즘을 지향하고 있는 단계임

왜 자유주의와 사회주의가 보수와 진보로 나뉠 수 없는 건지 이해가 될 만하지 않음?
둘다 어떤 이상향 유토피아를 지향한다는 것은 똑같은 것임

문제는 그와중에 정작 중요한 사람을 무시하는 짓거리를 역사 내내 보여왔다는 것임

이제는 자기들의 유토피아를 위해서 사람이 죽어줘야 하는 것임 인구가 감축되어야 가능한 사회니까 ㅎㅎ

전쟁으로 죽던

백신으로 죽던

경제난으로 말라 죽던

자유주의 공화국이던 인민 공화국이던 간에

보수는 이성을 다 신뢰하지 않기 떄문에 필연적으로 종교와 연결이 되는 것임

신성이라는 말을 많이 쓰게 되는 거고

그러나 이런 사고방식은 우리가 교과서에서 지양해야할 것으로 배워온 거지
그래서 현대는 애초에 보수가 씨가 마른 상태로
자유주의와 사회주의가 남은 거지

그런데 그 사회주의란 것도 정치적으론 자유주의로 물타기 된 상태임 ㅎㅎ

궁국에는 LGBT나 하는 자유주의만 유일하게 남아 있는 현상태가 앵글로 유대인 이데올로기인 것임

거기에 러시아라는 정교회를 중심으로한 보수주의 국가가 남이 있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