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다. 1년은 커녕 이제 거의 반년 조금 더 남았네.


정말 어처구니없는 결말임.


트럼프가 지금 스윙주 6곳중 5곳에서 앞서고있다.



내가볼때는 민주당이 그 전에 선거 자체를 못하게 아예 나라전체를 그냥 엎어버릴거다.


트럼프가 선거 승리를 함으로서 민주적 정당성을 부여받을 기회를 줄수가 없기때문이지.



트럼프는 대선토론에 나오는 즉시 대선이 조작되었다고 떠들기 시작할거다. 국회의사당 폭동사태에서 트럼프가 법적으로 책임을 안 지는 방법은 트럼프 본인은 대선이 조작되었다고 확신한다고 떠드는 것 뿐이지.


선거를 뒤집으려는 건 범죄지만


내가 선거를 이겼다고 믿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건 범죄는 아니거든. 물론 라펜스페르거한테 전화해서 11,180표를 찾아내라고 떠든 게 충분히 지가 쳐 발린걸 이미 알고있다는 증거가 되기야 하겠지만.




여기서 웃긴게 민주당이 트럼프를 넉아웃시킬려고

스토미 다니엘스라는 창녀를 불러서 트럼프가 얘를 먹고 돈줬다 무슨 이런 진흙탕 싸움으로 끌고 들어갔다.

이건 큰 실수야. 조지아주에서 트럼프가 조지아 주지사에게 표를 찾아내라고한건 선거 조작 범죄가 맞거든. 그런데 무슨 창녀가 어쩌고 하는 말같지도않은 추잡한 혐의를 덮어씌워서 오히려 트럼프의 모든 사법적인 문제를

마치 트럼프가 정치적으로 박해당하는거마냥 뒤집어 씌워버렸다.





어떻게보면 법무부장관 메릭 갈랜드의 무능이라고 볼수있지. 사실 오바마때 대법관으로 노미네이트되었던 메릭 갈랜드를 정파성이 있는 법무부장관으로 올린 시점에 민주당 정권이 얼마나 부패했고 무능하고 인사를 미리 내정시켜놓는가 하는 점도 알수있고. 무능한 새끼가 언젠가는 높은 자리에 내정되어있다는 뜻 아냐?










하여튼 트럼프가 대선 토론회에 참석하면 첫번째로 폭동, 선거관련 무죄론을 떠들기 시작할거고. 그럼 이제 대선 토론회만큼은 그 내용을 편집없이 고스란히 방송하기때문에. 트럼프의 논리를 들으면 의외로 은근히 설득력이 있을 수 있다.



지난 2020년의 미국 대선 토론회는 7300만명이 관람했다. 슈퍼볼은 1억 2천만명 정도가 관람하기때문에 미국 대선 토론회는 슈퍼볼과 비견되는 엄청난 시청률을 보장하는 히트 상품임.



여기서 트럼프가 자기를 변호할 기회를 준다면...

또한 바이든의 경제적 대참사를 공격할 기회... 또 바이든의 연로한 모습과 헛소리하는 모습 등을 공격할 기회를 주는건 민주당에게 위험부담이 매우 매우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