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락하고 있는 스웨덴과 덴마크의 '복지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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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를 매기는 기준이 절대 액수는 아닌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지난 6년 사이에 추세가 바뀌었을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 같다.

스웨덴과 덴마크의 복지국가는 이제 독일과 프랑스의 복지국가 수준에 가까워졌다. 스웨덴은 전반적으로 삭감한 반면 덴마크는 병가 수당과 실업 수당을 삭감했다. 스웨덴은 2022년 현재 부의 불평등 정도가 유럽에서 가장 높은 나라이기도 하다. 2023년말 기준, 스웨덴의 강력 범죄율은 유럽에서 알바니아 다음으로 2위다.

‘복지천국’ 스웨덴, 어쩌다 이 지경 됐나…최악의 범죄국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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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이 무려 3위인 것이 놀랍다. 기업에 대한 세금이 지속 가능하지 않을 정도로 매우 높다는 견해가 있다. 벨기에의 소득세는 일반인의 경우 50%가 넘으며 실직한지 두 달 후의 실업수당이 고용되어 있었을 당시의 급여의 90%에 달한다. 벨기에는 2022년 현재 부의 불평등 정도가 유럽에서 끝에서 두 번째로 낮은 나라이기도 하다.

노르웨이가 1위인 것에는 복지국가 이념에 대한 높은 충성도 이상의 요인이 있다. 산유국이고 EU 회원국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