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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USD 패권이 아직 견고하다라...

ㅇㅇ(194.195) 2024.06.29 20:32:50

조회 102 추천 1 댓글 0

당장 조센징이 살고 있는 아시아부터가 USD의 금리깽판에 지쳐 지역화폐를 쓰기 시작했음.

산유국이 석유 수출에 USD 외의 거래수단을 허용한지는 이미 오래된 생각이고 말이지.

아 참고로 이 지역화폐 사용 움직임엔 조센징조차도 이미 한쪽 발을 담궈둔 상황임.

안그럼 아시아 시장에서의 교역 자체가 힘들어졌거든. 물론 왜 힘든지는 이해를 못하겠지만.

조센징의 저렴한 능지로는 USD 기준금리가 높다고 그 대안을 황급히 찾아야 할 이유를 이해하긴 힘들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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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인식에 아무런 가치가 없으니까 말이지www

암튼 애초에 유럽이 EUR 을 도입한 근본적 목적 중 하나가 바로 석유 수입에서 USD를 대체하기 위해서였음.

물론 이를 눈치깐 조지 부시가 유럽의 멱살을 잡아끌고 이라크를 침공한 이후론 물건너간 얘기가 됐다만.

De-Dollarization 은 미국이 싫어서가 아니라, USD를 교역에 쓰기엔 노무노무 불안정해서 불가피하게 선택한 겁니다.

거기에 더해 BRICS 가 대안을 준비하는 상황이구요. 물론 실질적 대안은 3차대전이 끝나고 승전국의 협상 하에 나오겠지만.

1636년 겨울, 소수정예 청나라 선봉대에 겁먹은 조센징은 세자를 강화도로 보내고 임금은 남한산성에 쳐박혔지.

거기서 조센징이 뭘 했냐면...

https://www.youtube.com/watch?v=T1-MWeKB_xM

[병자호란 특별전] 성문을 지키려는 자, 성문을 열려는 자 - 남한산성 안의 치열했던 척화파와 주화파의 설전

《병자호란 특별전》ㅇ기간: 2022.12.13.(화)~2023.03.26.(일)ㅇ장소: 국립진주박물관 특별전시실남한산성 안에서의 47일 동안 말과 글로 싸웠던 최명길과 김상헌. 각각 주화파와 척화파의 대표로 저마다의 논리와 주장으로 성문을 열 것인지, 지킬 것인지를 놓고 논쟁했습니...

www.youtube.com

이렇게 명나라 천자님의 눈치만 살살 살피고 있었다네www

그러다 배도 고프고 강화도로 토꼈다던 세자도 잡히고...

결정적으로 세자 좆집이 애마부인을 찍으니까 결국 기어나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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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 드리블을 찍었지. 꼴통 드리블www

드리블이래 드리블wwwwww

수천년간 다양한 놈들에게 굴복하고 지배당하며 살아온 조센징의 비굴한 유전자로는 세상의 변화를 인정하는게 쉽지 않겠지.

그 변화를 인정했다가 들키면 주인님께 싸닥션을 쳐맞을까봐 두려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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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인정하는 것보다 두려운게 주인님의 싸닥션이라는 조센징의 비굴한 유전자...

그래서 2024 센징토벌의 원년이 시작된 겁니다.

앞으로 모실 주인님은 다른 민좆도 아닌 북한이 되지 싶다.

물론 토벌 직후 한동안은 격리상태의 야생동물 취급을 받겠지만 말이지www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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