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라 해리스는 캘리 샌프란 출신임. 거기서 윌리 브라운이라는 영감탱이 * 빨아주고 검찰 고위직은 물론 정계까지 진출 성공. ㅋㅋㅋ

상원의원이 된 카멜라는 내친 김에 2020 민주당 대선 경선에 출마하는데, 

바이든을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멋지게 한 방 먹여 민주당 지지자들의 눈도장을 찍는 데 성공, 

하지만 그 후 계속된 TV 토론에서 그녀의 실력과 인성이 탄로나면서 개같이 망했지. 

결국 그녀는 첫 투표가 시작되기 전에 스스로 사퇴하고 포기함. 

근데 바이든이 카멜라를 부통령 러닝 메이트로 픽함. 운빨은 기가 막히게 좋지 ㅋㅋㅋ

늙은 백인 남자 바이든 입장에서 얼빵한 흑인여자 카멜라는 좋은 방패막이였지. 

카멜라를 뒤에서 밀어준 민주당의 실력자 둘이 있었는데, 

같은 샌프란시스코의 퀸 낸시 팰로시, 

그리고 2016년 대선에서 개같이 패하고 절치부심하던 킬러리 클린턴. 

쥐뿔도 가진 게 없던 카멜라의 선거팀은 이 두 정치계파 수장 사람들로 채워짐.

특히 클린턴 사람들이 선거운동을 주도했다고 함. 

그러니 이번에 카멜라가 후계자로 지명되자 클린턴 부부가 빛의 속도로 지지선언을 한 거임. ㅋㅋㅋ

낸시 펠로시는 뜸을 좀 들였지만 역시나 지지선언에 동참했고. 

근데 오바마는 지금까지 지지선언을 하지 않고 있다. ㅋㅋㅋ

바이든을 끌어내릴 때까진 오바마와 클린턴이 합심했지만 

후계자 문제에서 오바마가 뒤통수를 맞은 거지. 

오바마는 다음달 시카고 전당대회에서 미니 경선을 치뤄 후보를 다시 뽑자는 입장이었는데, 

클린턴 진영이 바이든으로 하여금 카멜라를 지지하도록 압박한 거지. 

그거 아냐?

바이든이 공개한 사직서에는 카멜라 지지 문구가 하나도 없다. 

그 편지 공개 직후 트위터로 바이든 계정이 카멜라를 지지한다고 주장함. 

내가 무슨 일이 배후에 있었는 지 추정해 줄게. 

편지는 민주당 보스들이 합의하에 문구를 손 본 거임. 

당연히 오바마는 카멜라 지지선언 문구를 배제했겠지. 

근데 클린턴, 카멜라 진영이 트위터로 오바마 통수를 친 거임. 

바이든 늙은 노인네가 트윗을 지가 직접 할리가 없다. 

무조건 보좌관이 대신 관리하는데, 

그 보좌관이 카멜라 지지한다고 트윗하면 그게 끝인 거야 ㅋㅋㅋ

바이든도 내가 지지했다고? 나중에 알고 어버버 하겠지 ㅋㅋㅋ

하여튼 통수 맞은 오바마는 호시탐탐 기회만 엿보고 있는 중이야. 

지금 언론은 물론 민주당 후원 회장님들 도네가 쏟아지는데 오바마도 어쩔 도리가 없지

하지만 카멜라가  결정적 헛발질 하는 순간

오바마가 비수를 꽂을 거다. 

오바마의 남편 아니 마누라 미셀을 위하여~

우린 그냥 팝콘 준비하고 지켜 보면 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