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중국 경제의 강점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시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29 00:04:17
조회 157 추천 2 댓글 0
														

하버드 대학교 페어뱅크 중국연구센터의 객원 연구원이 쓴, 중국 경제의 강점들과 서구 다국적 기업들이 그 강점들에 순응해야만 필요에 대한 명쾌한 글이다. 하나를 제외한 다른 모든 링크들을 생략했다.  

--


https://hbr.org/2024/08/the-4-key-strengths-of-chinas-economy-and-what-they-mean-for-multinational-companies


비즈니스 관리 


중국 경제의 4가지 핵심 강점 - 그리고 그것들이 다국적 기업들에게 의미하는 것


 Mitch Presnick과 James B. Estes 작성 

 2024년 8월 26일

-

-

1978년 덩샤오핑은 서구의 기술과 노하우를 중국 발전에 활용하기 위해 "개혁 개방" 정책을 시작했다. 정치적으로 위험한 조치였다: 공산당 내 이념적 강경파들은 사회주의 하에서 중국의 경제적 후진성과 자본주의 서구의 우월성을 암묵적으로 가정하는 것에 반발했다. 그러나 덩은 중국의 근대화를 위해서는 실용주의와 겸손이 모두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했다.


오늘날에는 그 역할이 뒤바뀌고 있다. 중국의 하이브리드 "국가 자본주의" 체제가 서구 모델을 능가할지 말하기는 아직 이르지만, 부인할 수 없는 강점이 있다. 호주 전략 정책 연구소에 따르면, 중국은 64개 핵심 기술 분야 중 53개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러한 성공은 중앙 집중식 계획과 통제를 기반으로 하지만, 선진국과 신흥 경제 모두에서 가격과 품질로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승자를 배출하는 무자비한 경쟁도 특징이다. 중국의 시장 규모나 최신 기술에 대한 소비자의 열정을 따라갈 수 있는 나라는 없다.


다국적 기업의 리더들은 오늘날 중국에서 성공하려면 덩과 같은 실용주의와 겸손함을 가져야 한다. 중국 경제의 네 가지 핵심 강점에서 기회를 잡는다면 글로벌 시장에서 수익성 있는 성장을 이루고 자국 시장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다:


1. 중국의 혁신 생태계


중국의 혁신 생태계는 하향식 정부와 업계의 협력과 중국 기업가들의 상향식 추진력이 독특하게 결합되어 있다. 정부가 선정한 미래 성장 산업에 부합하는 스타트업은 우호적인 정책과 규제, 과학 연구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번창할 수 있다.


혁신에 대한 "국가 전체" 접근 방식은 거의 무제한적인 국가 자원을 동원한다. 네덜란드 라테나우 연구소에 따르면, 1995년부터 2021년까지 중국의 총 R&D 지출은 182억 달러에서 6,201억 달러로 증가하여 미국의 277%에 비해 무려 3,299%나 급증했다. 중국은 첨단 과학 연구의 글로벌 허브가 되었다.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중국 과학자들은 이제 영향력 있는 논문을 작성하고 엄격한 동료 심사를 거쳐 선정된 유명 과학 출판물에 기여하는 데 있어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


청정 기술만큼 중국의 기술력을 잘 보여주는 분야는 없다. 중국은 현재 태양광 웨이퍼와 리튬 이온 배터리 부품을 포함한 11개 필수 기술 분야에서 전 세계 생산 능력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중국은 전 세계 희토류 광석 추출의 70%, 희토류 광석 가공의 90%를 차지하며 희토류 공급망을 지배하고 있다.


한때 중국 기업들이 자동차, 화학 등 전통 산업에 대한 서구의 수십 년간의 투자로 혜택을 누렸던 것처럼, 이제 미국과 유럽 기업들은 중국의 청정 기술에 대한 막대한 지출을 통해 수익을 창출해야 한다.


예를 들어, 태양광 분야에서는 서구 기업들이 경쟁할 필요가 거의 없다. 지난 20년간 대규모 태양광 패널 제조에 대한 중국의 투자는 2010년부터 2020년까지 태양광 패널 가격을 85%나 낮추었고, 이는 전 세계적으로 기하급수적인 성장으로 이어졌으며 기후에도 상당한 혜택을 가져왔다.


미국 최대의 독립 재생 에너지 개발업체인 Invenergy는 중국의 태양광 투자로 인한 혜택을 누릴 기회를 포착했다. 올해 이 회사는 중국의 선도적인 태양광 발전 회사인 LONGi Green Energy Technology와 51대 49로 파트너십을 맺고 새로 설립한 자회사 Illuminate USA를 통해 미국 최대 규모의 태양광 공장을 열었다. 이 거래의 일환으로 Invenergy는 LONGi의 첨단 태양광 기술을 인수했다. 오하이오에 위치한 이 시설은 향후 연간 5GW의 태양광 패널을 생산하고 1,00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말 현재 미국의 모듈 생산 능력은 연간 8GW에 불과하지만 미국의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10년 중반까지 매년 60GW 이상의 모듈을 설치해야 한다. Invenergy는  LONGi의 파트너십을 통해 LONGi의 규모, 첨단 기술, 공급망 이점을 활용하여 미국 제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Ford는 친환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중국 기술이 필수 불가결하다는 점을 인식한 또 다른 미국 기업이다. 이 디트로이트 대기업은 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SUV와 트럭에서 전기 자동차(EV)로의 전환을 위해 중국의 대표적인 EV 배터리 제조업체인 CATL과 협력하고 있다. Ford는 미시간에 위치한 EV 배터리 공장에 35억 달러를 투자하여 라이선스를 취득한 CATL 기술을 사용하여 Ford의 F-150 Lightning 트럭 및 기타 EV에 사용되는 리튬 이온 배터리를 비용 효율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2. 글로벌 사우스에 대한 투자


신흥 시장에서의 중국의 강세가 글로벌 비즈니스 역학을 재편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서구 다국적 기업들은 고도로 엔지니어링된 제품을 높은 가격대로 판매하는 성숙 시장에 집중해 왔지만, 중국은 성장 시장을 정복했다.


중국은 현지의 요구에 맞춰 저렴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맞춤화하는 데 탁월하다. 예를 들어, Transsion Holdings, Xiaomi, Huawei가 이끄는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은 2021년까지 인도 스마트폰 시장의 76%, 아프리카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했다. 마찬가지로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86%라는 놀라운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또한 Huawei는 아프리카 4G 네트워크 인프라의 약 70%를 공급하고 있다.


글로벌 사우스에서 중국의 지배력은 150개 이상의 국가와 30개 국제기구가 가입한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이니셔티브인 일대일로 이니셔티브(BRI)가 뒷받침하고 있다. BRI가 주도하는 수요는 중국 기업에게는 큰 이점이며, 중국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으려는 서구 다국적 기업에게는 큰 기회이다.


세계적인 전력 솔루션 제공업체인 Cummins Inc. 는 이러한 제휴의 가치를 일찍이 인식했다. 당시 많은 미국 기업들이 중국 기업과의 50대 50 파트너십 의무화로 인해 중국 투자를 주저했지만, Cummins는 이 요건을 기회로 보고 1995년부터 2018년까지 DongFeng, Foton, LiuGong 등 중국의 주요 트럭 및 건설기계 제조업체와 6개의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Cummins는 엔진 기술과 제조 노하우를 제공했고, 중국 파트너들은 투자 위험을 분담하고 생산량의 상당 부분을 구매했다. “우리는 엔진을 담당한다. 그들은 트럭을 담당한다."라고 당시 Cummins Inc.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담당 부사장이었던 스티브 채프먼은 말했다.


오늘날 중국은 Cummins의 가장 큰 해외 시장이며, Cummins 차이나의 파트너십은 Cummins의 성공적인 여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Cummins는 파트너십을 통해 구축한 규모의 경제를 통해 중국에서 현지화된 공급망을 개발하고 엔지니어링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Cummins는 중국에서 경쟁하고 승리하는 데 필요한 강력하고 혁신적인 '시장 적합형'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었다."라고 Cummins 부사장 겸 Cummins 차이나 회장인 네이선 스토너는 설명한다.


결정적으로 Cummins는 중국에서 개척한 기술 혁신을 통해 성능, 품질 및 비용 요구 사항이 미국이나 유럽에서 설계된 제품보다 중국에서 설계된 제품과 더 유사한 인도, 남미, 동남아 등 다른 개발도상국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었다. 상호 보완적인 강점들과 Cummins와의 협력을 통해 중국 트럭 OEM은 2023년 중국 국내 총 생산량의 약 30%에 해당하는 30만 대 이상의 중대형 트럭을 수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북미 전체 대형 트럭 시장 규모와 거의 맞먹는 수치이다.

-

-

3. 경쟁이 치열한 중국 시장


흔히 '검투사의 경기장'으로 묘사되는 중국 시장에서 생사를 넘나드는 경쟁에서 살아남은 기업이 글로벌 챔피언으로 부상하는 경우가 많다. CATL(배터리), BYD(배터리 및 전기차), Tongwei(태양광), Goldwind(풍력), Huawei(정보 및 통신 기술)를 생각해보라.


중국이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기로 결정하면 각 지방 정부는 보조금과 기타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다. 수백 개의 기업이 뛰어든다. 이를 위해서는 "군살이 없는 스타트업" 사고방식과 경쟁사보다 앞서기 위해 실제 실험에서 얻은 데이터를 사용하는 빠른 제품 반복이 필요하다. 이는 엄청나게 낭비적인 과정이지만 매우 효과적이기도 하다.


--

"군살이 없는 스타트업" 사고방식

https://hbr.org/2013/05/why-the-lean-start-up-changes-everything

--


Tesla도 틀림 없이 알고 있을 것이다. Elon Musk는 2014년 중국 시장에서 자동차를 판매하기 시작한 후 이 약육강식의 경쟁에 뛰어들었다. 사실 중국은 이러한 경쟁을 촉발하기 위해 Tesla의 진출을 장려했다. Tesla가 사업 규모를 확대하자 NIO, Xpeng, BYD와 같은 현지 제조업체들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고품질 전기차를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Tesla의 시장 지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6년 만에 500여 개의 중국 전기차 기업이 생겨났지만 치열한 경쟁 끝에 2023년에는 100개 기업만 남았다. 이 중 BYD는 2023년 총 판매 대수에서 Tesla를 제치고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로 등극했다.


초기에 Tesla의 프리미엄 가격 전략은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더 저렴한 대안을 선택하면서 시장 점유율을 잃게 만들었다. Tesla는 중국의 공급망 기회를 활용하여 자동차 부품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빠르게 성장하는 경쟁에 대응했다. Tesla는 2023년에 가격을 네 번이나 인하했다. 더 중요한 것은 Tesla의 비용 절감 구조 덕분에 2023년 Tesla의 Model Y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가 되었다는 점이다.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들도 중국에서 비슷한 여정을 밟고 있다. 한때 중국 파트너에게 내연기관 노하우를 전수했던 Mercedes를 비롯한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이제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로부터 배우며 스승과 제자 관계를 역전시키고 있다. 2023년 10월, Audi와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FAW는 중국 창춘에 48억 7천만 달러 규모의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 시설을 건설하는 공동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2024년 4월, BMW는 2026년부터 Neue Klasse 시리즈 전기차를 생산하기 위해 27억 6,000만 달러를 투자하여 선양 공장을 업데이트했다.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Mercedes의 중국 전기차 투자에 대해 Ola Kaellenius 경영 이사회 의장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러분은 여기에 있어야 하고 그 혁신 주기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


4. 14억 명의 소비자


중국으로부터의 "디리스킹"과 "디커플링"에 대한 많은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여전히 기업들에게 지속적인 개선을 요구하는 수준 높은 소비자를 보유한 독보적인 규모의 시장을 제공한다.


전 세계 GDP의 거의 17%를 차지하며 유럽연합의 경제 생산량과 맞먹는 중국의 경제 궤적은 글로벌 상거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중국의 GDP가 2023년에 달성한 목표치인 5%의 성장률을 달성할 경우, 이번 10년간의 성장률만으로도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의 2021년 GDP를 합친 것과 맞먹을 것이다. 게다가 중국은 이미 자동차, 명품, 산업 장비와 같은 주요 산업에서 전 세계 매출의 25~40%를 차지하고 있다.


확장 중인 중산층과 증가하는 가처분 소득에 힘입어 기술에 정통한 중국의 대규모 소비자 기반은 첨단 기술이 집약된 EV 자동차부터 최신 사치품에 이르기까지 소비자 구매에 대한 상당한 수요를 주도했다. 베인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2030년까지 글로벌 사치품 구매 지출의 40%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중국 사치품 전자 상거래 시장은 약 740억 달러 규모였다. 중국인의 해외 여행과 소비 지출을 제한한 코로나 이전에는 중국인 관광객이 대다수인 관광객이 890억 유로에 달했던 2019년 유럽 사치품 시장  지출의 40%를 차지했다.


중국에 진출하지 않았을 때의 위험


Amazon은 2004년 온라인 소매업체 Joyo.com을 7,500만 달러에 인수하며 중국에 진출했다. 2011년까지 Amazon은 중국 전자 상거래 시장에서 15%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다. 당시 중국에서 Amazon의 두 주요 경쟁자였던 Alibaba와 JD.com은 거의 즉시 배송이 가능한 광범위한 택배 네트워크를 빠르게 구축하고 현지 공급업체와 직접 관계를 맺어 최저가를 제공했지만, Amazon의 적응은 느렸다. 2019년에는 시장 점유율이 1% 미만에 그치면서 Amazon은 중국 내 마켓플레이스 운영을 중단했다.


그 사이 중국 전자 상거래 환경은 역동적으로 진화했다. "공장 문에서 바로 배송되는 초저가 상품"이라는 공식을 내세운 핀둬둬(PDD)가 Alibaba와 JD에 도전하며 파괴적인 세력으로 부상했다. 중국에서 규모와 수익성을 확보하고 전략을 연마한 PDD는 혁신적인 전자 상거래 모델인 Temu를 Amazon의 자국 시장에 공격적으로 출시했다. Temu는 2022년 9월 미국 시장에 진출하여 12개월도 채 되지 않아 월간 순방문자 수 9천만 명을 돌파했는데, 이는 거의 30년에 걸쳐 구축한 Amazon의 월간 순방문자 수 2억 2천 1백만 명과 비교하면 놀라운 성과이다. 2023년 10월 기준, Temu 앱의 총 다운로드 수는 약 2억 3,500만 건에 달해 Amazon 쇼핑 앱을 넘어섰다. Amazon의 중국 철수로 인해 Amazon은 국내외에서 경쟁 위협에 취약해졌다.


이제 다국적 기업들이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할 때이다. Tesla, Cummins, Invenergy, Ford 같은 기업들은 모두 수십 년간 서구의 기술 리더십에 의해 형성된 세계관을 조정하고 중국이 거시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자본화될 수 있는 필수적인 강점을 가지고 있음을 이해했다. 중국의 리더십을 이해하고 따르지 못하는 다국적 기업은 글로벌 매출과 전략적 기회를 중국 경쟁업체에 내줄 위험이 있다.


**


Mitch Presnick은 하버드 대학교 페어뱅크 중국연구센터의 객원연구원이다. 그는 Super 8 Hotels China의 창립자이자 전 회장 겸 CEO이며, 워싱턴 DC의 자문 및 변호 회사인 APCO Worldwide의 중국 사업부 창립자이자 전 상무이사, 전 주중 미국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James B. Estes는 뉴햄프셔주 콩코드에 있는 세인트 폴 스쿨의 졸업생이다. 하버드  대학교 페어뱅크 중국학 센터에서 미치 프레스닉 객원 연구원의 연구 조교로 일하고 있다. 교육 스타트업 회사인 Reason & Rationality LLC의 공동 창립자이자 프로젝트 디렉터이다.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925 설문 자식 사교육에 돈 엄청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09 - -
114 공지 러시아-우크라이나 갤러리 이용 안내 [97] 운영자 22.02.24 32156 66
795254 일반 아니 솔까 세계대전 일어나면 핵전쟁으로 리셋 or 2차대전급 총력전인데 러갤러(61.42) 11:18 1 0
795253 일반 전황 살펴보면 군인들 넘 불쌍함 ㅇㅇㅇ(218.238) 11:17 6 0
795252 일반 냠냠꾼이 개새끼로 변하게된 역사적 사실 재조명 ㅇㅇ(223.39) 11:15 2 0
795251 일반 포크롭스크 소식 올려달라해서 올려줬다 ㅇㅇㅇ(218.238) 11:10 10 0
795250 일반 BRICS 회원국 안보 회의 // 파리 올림픽과 LGBT를 비판하는 푸틴 [1] ㅇㅇ(218.54) 10:55 19 0
795249 일반 여기갤에 전쟁 개고수 있음 러갤러(211.176) 10:55 20 0
795248 일반 우크라 포크롭스크에 군인들 부족, 러시아는 드론떼로 공격중임 ㅇㅇㅇ(218.238) 10:54 27 0
795247 일반 튀르키에 원전, 결국 중국부품으로 완공 ㅇㅇㅈ(99.238) 10:43 25 0
795246 일반 서방돌대가리들이 중국의 천재와 경쟁해서 이길거라는 [3] 러갤러(175.223) 10:40 29 0
795245 일반 중국 40년만에 처음으로 퇴직연령 높인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7 0
795244 일반 우크라 수미는 두들려맞고 쿠르스크 우크라군은 고립되고ㅋㅋㅋ ㅇㅇㅇ(218.238) 10:19 49 3
795243 일반 시진핑, 브릭스 정상회담 초청 수락 [2] ㅇㅇㅇ(218.238) 10:10 53 1
795242 일반 내가 푸틴이라면 s-400 이란에 지원해서 미국 전방위 압박할거 같음 [1] 러갤러(118.235) 10:08 27 0
795241 일반 김정은, 쇼이구에게 러시아와의 협력 확대 약속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8 35 2
795240 일반 중국이 인공강우 테스트 많이 하는가봐 [1] ㅇㅇㅇ(218.238) 09:51 44 1
795239 일반 우크라이나에서 강제징집하는 영상 보니 불쌍하네 [5] ㅇㅇ(118.38) 09:49 47 0
795238 일반 미국은 러우전의 실패로 인해 장비가 노후화되었음을 인정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9 47 1
795237 일반 한국재계도 살펴보니 애새끼들 전부 간첩으로 키우고 있음 [5] ㅇㅇㅇ(218.238) 09:44 47 0
795236 일반 짱깨의 AI가 반인륜적인 이유와 나락행 확정인 이유! [1] 나멸ujc(122.128) 09:40 31 0
795235 일반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0%...취임 후 최저 [한국갤럽]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3 28 0
795234 일반 쿠르스크에 있는 우크라군 보급품 차질 [1] ㅇㅇㅇ(218.238) 09:33 63 3
795233 일반 푸틴 이민법이 텍사스 코로나시절 마스크(×), 백신(×) 똑같음 ㅇㅇㅇ(218.238) 09:28 23 0
795232 일반 미디어 산업으로 서구 빠는 미뽕들은 보거라 [3] 러갤러(221.142) 08:57 50 1
795231 일반 오늘 중앙아시아 마켓가서 오랫만에 고향 맛 좀 질렀다 [3] 러갤러(183.100) 08:45 51 1
795230 일반 재드래곤 성형외과썰 웃기노 ㅋㅋ 러갤러(117.111) 08:22 50 0
795229 일반 물마시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22 0
795228 일반 룰이 지켜질 때야 나토가 센 척하지 [1] 러갤러(112.162) 07:52 53 0
795227 일반 해리스가 되면 3차대전 입갤은 맞는 듯 [1] 러갤러(112.162) 07:40 56 1
795226 일반 모든 게 하느님 안에 있다는 걸 체득하기가~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8 13 0
795225 일반 미국, 유럽이 쓴 돈 454조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75 0
795224 일반 바이든도 트럼프 응원한다 ㅇㅇ(106.101) 07:17 33 0
795223 일반 한국놈들만큼 이기는편에 붙고 싶어하는 놈들은 없지 ㅋㅋ [4] 러갤러(211.216) 07:07 66 5
795222 일반 미국의 생성형 AI 투자의 진짜 목적 (AI 제국주의) [1] ㅇㅇㅈ(99.238) 06:48 78 0
795221 일반 트황상되면 미국출장간놈들 다 오체분시당하냐 [1] gg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39 0
795220 일반 트럼프이기면 미군내 깜둥이들부터 다 죽일거임 [1] gg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58 55 1
795219 일반 미국은 본진이 온난화에 털리는중 ㅋ gg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53 59 0
795218 일반 선진국=돈많이버는대신불임이됨 gg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5 52 2
795217 정보 독일 기사 이거 웃기다 ㅋㅋㅋ [2] 0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92 3
795215 일반 갈수록 미국좆망각만 나오노 gg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0 58 0
795214 일반 요즘 한국언론 보면 식민지때 조센언론과 똑같음 [1] 러갤러(149.88) 04:02 65 4
795213 일반 영 총리, "장거리 무기는 계속 불허" [1] 할랄포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42 98 0
795212 일반 화요일에 러시아왔는데.평온함 [1] 뜬구름잡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31 58 0
795211 일반 15일 한국전쟁남? [2] 러갤러(106.101) 03:08 90 0
795210 일반 러, 유엔 안보리서 "나토, 핵보유국에 대한 적대 행위 당사자 될 것" [1] ㅇㅇ(218.150) 02:51 79 1
795209 일반 보잉 노조 16년만에 파업…항공기 제작·인도 차질 불가피할듯 [1] ㅇㅇ(218.150) 02:50 44 0
795208 일반 동양에서 여자는집밖으로못나갔는데 서양은왜 드레스입고 무도회가는게 유명함? 러갤러(119.195) 02:06 20 0
795207 일반 독일, 난민 빨리 추방하려 줄줄이 이민협약 [1] ㅇㅇ(218.150) 01:44 80 0
795206 일반 중뽕 새끼야 그건 니 이야기 잖아! [1] 냠냠꾼(77.111) 01:37 29 0
795205 일반 러우갤을 망친건 러뽕 새끼들이지 ㅇㅎ(124.49) 01:32 3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