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ta Parsi님(@tparsi)

Israel is the country most likely to drag the US into another unnecessary war in the Middle East, and Biden is the President most likely to pliantly follow Israel's lead.The disastrous decision by Biden to deploy US troops and THAAD missiles in Israel reveals a few thing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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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미국을 중동에서 또 다른 불필요한 전쟁으로 끌어들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 국가이며, 바이든은 이스라엘의 지도를 충실히 따를 가능성이 가장 높은 대통령이다.

이스라엘에 미군과 사드 미사일을 배치하기로 한 바이든의 파괴적인 결정은 몇 가지를 보여준다:

1. 바이든의 정책은 완전한, 그리고 예측 가능한 실패였다. 바이든은 전쟁 확전을 막겠다고 주장했지만, 이란/헤즈볼라/후티에 확전하지 말라고 압력을 가했을 뿐 이스라엘의 확전 비용은 줄이지 못했다. 

이 최근의 움직임은 네타냐후가 이 지역의 분쟁을 확대할 때마다 이스라엘을 옹호함으로써, 바이든이 이스라엘이 분쟁을 확대하고 바이든의 공식적 소망을 무시하는 데 드는 비용을 줄인다는 패턴을 따른다. 이스라엘이 불필요하게 확전을 선택한 후에도 바이든이 이스라엘에 추가 방어 능력을 제공하지 않았다면 이스라엘의 확전 비용은 더 높아졌을 것이며, 심지어는 엄청나게 높아졌을 수도 있다.  

이스라엘은 두 번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확전하여 지역을 불안정하게 만들 때마다 바이든이 방어에 나설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네타냐후는 확전하지 않을 몇 가지 이유를 가지고 있다.

2. 바이든은 이제 이스라엘에 더 많은 무기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군대도 공급하고 있다. 그는 사실상 미국을 전쟁에 빠뜨리고 이스라엘이 아닌 미국 본토를 보호해야 할 미군의 목숨을 불필요하게 도박에 내맡기고 있다. 이란이 이스라엘 군사 시설을 표적으로 삼아 대응한다면 - 지금까지 이스라엘과 달리 이란은 민간인이나 경제 목표물을 공격하지 않았기 때문에 - 미군이 사망할 위험이 있다. 미군을 불필요하게 사선에 몰아넣은 장본인인 바이든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물론 네타냐후는 그러한 시나리오가 미국을 이스라엘이 선택한 전쟁에 더욱 끌어들일 것이라고 계산하기 때문에 미국인이 죽는다면 기뻐할 것이다.

3. 마지막으로, 이스라엘이 미국의 힘을 증폭시키기 때문에 미국의 중요한 동맹국이라는 워싱턴의 신화는 완전히 산산조각이 났다. 미국의 전례 없는 지원이 없었다면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주민이나 레바논을 상대로 전쟁을 수행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미국뿐만 아니라 프랑스와 영국의 지원이 없었다면 이스라엘의 방공망은 수많은 이란 미사일을 격추할 수 없었을 것이다. 게다가 이스라엘이 문제를 더욱 확대하기로 결정하면서 이스라엘 방어를 위해 미군의 추가 파병까지 요구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미국의 힘을 증폭시키기는커녕 미국의 힘을 소모하고 고갈시키면서 미국의 국제적 위상을 떨어뜨리고 있다. 중동에 대한 미국의 이해관계는 더 이상 중동에 군사를 주둔시키는 것을 정당화할 만큼 깊지 않으며, 어떤 지역 강대국도 패권적 위치를 차지할 수 없기 때문에 지역 균형을 위한 주둔이라는 타이틀을 붙일 수도 없다.

이것은 미국이 자초한 재앙이다. 하지만 이 광기를 되돌리기에는 아직 늦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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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ytimes.com/2024/10/13/us/politics/us-missile-defense-iran-israel.html

미국, 이스라엘에 미사일 방어 시스템과 약 100명의 병력 배치 

미 국방부는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보복 공격을 고려함에 따라 터미널 고고도 지역 방어 포대와 승무원을 파견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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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