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21일 자국에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주장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사용된 미사일이 ICBM의 속도와 고도가 일치한다”고 함

우크라이나 공군은 텔레그램 메시지 앱에 올린 성명에서 러시아가 드니프로에 ICBM 1발과 다른 8발을 발사했으며, 우크라이나군이 ICBM 외의 미사일 6발을 격추했다고 함

우크라이나는 중부 드니프로에 대한 공격에 기존 탄두로 무장한 것으로 보이는 ICBM이 사용되었다면서도 증거는 제시하지 않음

이번 공격은 러시아 아스트라한 지역 카푸스틴 야르 사격장에서 발사됐다고함

공격 지역은 우크라이나 드니프르페트로프스크주의 유즈바쉬 방산공장

드니프로 유즈마시공장지역을 정확히 타격함

이 공격은 러시아가 17일부터 진행중인 대공세중 일부로 보임

4일동안의 대공세로 우크라이나 발전소의 대부분이 파괴되었고

마지막 남아있던 무기공장들도 파괴되었음

이번에 파괴된 유즈마시공장도 그중 하나임

한편, 미국 러시아는  ICBM이 아니라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라고 함.

미국 관리들은 중거리 탄도미사일에 의한 공격으로 보고 있다고함.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이날 자신들이 쏜 것은 중거리 탄도미사일이라고 말함.

크렘린궁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을 발사하기 30분 전에 미국에 사전 통보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