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기사가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전쟁에서 소모품인 탄,폭탄,미사일은 순식간에 소모되기 때문에 대부분 소모품을 많이 보관했다고 해도 본격전이 벌어지면 거의 월단위가 아니라 주단위이면 끝임..

그럼 어디에서 가져오냐하면 자국 또는 타국임.

한국은 면적이 좁아 자국 전쟁시 자국 내 생산 시설을 쓰기에 불가능해서 nato (정확히 말하면 미군용)것을 쓰기 위한 무기 체제임

현재 약 300만발 정도 105mm 폭탄이 보관 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300만발이면 많을 것 같지만, 6.25에 미군 단독 쏜 105mm 하루 폭탄이 4만발임

(105mm이라면 흔히 알고 있는 트럭이 끌고 다니는 견인 곡사포임 ,사거리도 11km.고 정확성도 낮아서 쏘아서 영점을 맞춘다 말이 있을 정도임..)..

지금은 한국군이 쓰지 않고 그 포도 상당히 있기 하지만 사용치 않음.

그 폭탄을 쓰기 위한 2010년에 개량형이 나오기 했지만, 솔직히 폭탄을 소모하기 위한 개량형이지, 신형까지 개념은 아님..

문제는 거의 30년 넘게 보관해서 일일이 검사도 못하여 불량율이 상당히 높을 것이고, 그때문에 같은 무게 동 고철 가격보다 비슷하거나,업체에 돈을 주고

폭탄을 해체해야 할 판임. 그게 300만발 이상일듯..

만약 진짜 105mm 폭탄을 원한다면 잘 생각해보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