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한다면 미들급 엔진은 영국 하이급 엔진은 미국임

1980년대 미국이 중국에게 cfm56 엔진을 전수했고

이 엔진의 코어는 B-1 폭격기에 4개가 들어간 F-101 엔진임

중국은 이 엔진을 물고 빨고 하면서 데드카피에 들어감. 러시아가 좆망하니까 러시아에서 al-31 엔진을 면허생산 하면서 챙겨온 al-31의 제어 장치를 cfm-56에다가 적용하려 했는데 이게 실패하면서 엔진 개발 기간이 더 길어짐.

게다가 개발을 하면 할 수록 계속 찐빠가 터져 나왔고 원래 2002년 쯤 브로셔에 이런 거 개발 하는 중이고 장착할 거임이라고 써놓았지만 2005년 2007년이 넘어가도 해결을 못했고 2009년에서나 선행 저율 시험생산을 한 모양임. 이러고도 한참 걸려서 2012년 주하이 에어쇼 쯤에 가서야 쓸만한 퀄리티로 엔진이 뽑히기 시작했고 2013~2014년 즈음에 양산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짐.

중국이 1975년 도입했지만 결국은 자력 카피는 실패해 결국 1998년 쯤에 가면 50~80기에 대한 중고엔진과 해당 엔진의 공동생산, 기술 도입을 위한 비용을 지불 할 수밖에 없었던 롤스로이스의 Spey Mk202와 비슷한 경로지만 결말은 외산 기술을 돈주고 정식으로 사오고 난 뒤에야 MK202를 국산화한 WS-9와 달리 CFM56=F-101엔진에 들어가는 코어를 자력갱생

이로써 몇십년 걸리고 돈과 인력을 오질라게 꼴박했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서 기술 사오거나 절취하고 서방에서 기술 우회도입이나 절취를 했지만 중국은 2010년대에 밀추력 12100, A/B추력 20500짜리 터보팬제트 엔진과 밀추력 17300, A/B추력 30700짜리 엔진을 카피했고

시나징은 어떤 분야던간에 미국이 기술 전수해줘서 발전한거

그런데도 자칭 국산이니, 중국기술력이니 지랄하는게 현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