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이 겁쟁이가 아닌것은 확실하고 인정할만하다.

그거 하나로 우크라이나는 지금까지 유럽과 미국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싸울 여력을 얻게 되었다.

그렇지만 그뒤의 일련의 과정은 처참한 수준이었다.

히틀러귀신에 빙의라도 했는데 모든 과정을 그대로 독소전의 독일포지션으로 따라갔음

히틀러도 처음에 독소불가침조약을 추진하고 기존의 계획을 버리고 만슈타인의 낫질작전을 선택해서 초기의 큰 승리에 기여했다.

마찬가지로 젤렌스키도 주변국들이 해외망명을 권유할때 의연히 수도에서 결사항전을 주장하고 버팀으로서 서방세계의 아이돌이 되엇고 그 덕에 지원도 많이 받았음

그렇지만 히틀러처럼 군사전략에 자꾸 개입하고 강제해서 쓸데없는 짓만 하다가 승리의 기회를 날려먹은것도 사실이다.

미국에서는 한점돌파해서 러시아의 점령지를 종단시키라고 권했지만 히틀러가 모스크바대신 남쪽전선으로 전력을 쪼갠것마냥 이 새끼도 여러군데로 분산시켰고 쓸데없이 바흐무트에 꼬라박아서 스탈린그라드공방전을 연출해서 그때까지 방어전을 이끌었던 숙련병을 갈아넣었고 또 미국에서 당장 빨리 공격하라고 그렇게 말해줘도 이 새끼는 그저 언론에다 쇼질하느라 대반격을 광고해서 러시아에서 우주방어를 구축할 시간을 벌어주었음

게다가 재현난이도로 치면 초고난이도라서 가능성이 거의 없던 아르덴공세마저 재현해버리서 기존의 주요전선을 유지하고 있던 정예전력을 엉뚱한다데다가 처박고 전선은 무너지고 그나마 얻어낸 점령지는 전부 도로 빼앗기는 중이다.

진짜 박수무당 젤렌스키 정말 대단한 새끼가 아닐수가 없다.

결국 이 새끼는 상병이상이하도 아닌 히틀러처럼 광대이상이하도 아닌 병신이었음

스탈린이나 푸틴은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서라도 결국에는 스스로가 통찰력을 가지거나 부하들의 올바른 조언을 받아들이지만 이 새끼는 끝까지 아집과 독선에서 헤어나오지를 못하는 새끼임

그 절정이 자기목줄을 쥐고 있는 미국의 대통령과 부통령에게 쌍으로 시비털고 백악관에서 쫒겨난 희대의 외교적 참사였다.

진짜 이 새끼는 정치가로서 어떠한 책임감도 통찰력도 없는 광대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