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최악” 관세 혼란에 요동치는 시장…주가 폭락에 달러 약세

美, 금 '싹쓸이'…드디어 '속내' 드러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자국의 관세 정책 결정에서 주식 시장의 반응을 고려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美 가상화폐 차르 “트럼프, 비트코인 전략비축 행정명령 서명”

"대형 은행 자본규제 완화 검토…10년물 국채금리 낮추려 고민 중"

뉴욕유가, 나흘 연속 내림세…美 트럼프 관세 전쟁 우려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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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쏟아진 기사 제목들이다 

원래 달러를 미친듯이 찍어내면 

달러 가치가 떨어지고 달러가치가 떨어질수록 

미쿡 국채는 휴지조각이 된다 

국채가 휴지조각이 되면 미쿡의 부채상환 부담이 자연스레 줄게 되지 

금리가 인하되면 물어야할 이자도 줄게되고 

그래서 트럼프가 연준한테 금리 인하하라고 지랄 지랄 하는데 

연준이 인플레 압력때문에 계속 개기니까 

트럼프가 좋아씨발 그러면 관세로 주식시장 박살내주마 이러는 거임 

왜냐 주식 시장 박살나면 달러가치가 떨어지고 국채금리가 떨어지니까 

거기다 달러를 대체할 금이랑 코인을 끌어모으는 거고 

트럼프는 달러가치 하락에 배팅하고 있는 거임 

반대 급부로 관세때문에 생기는 인플레 압력은 

유가하락으로 쇼부치는 건데,, 관세전쟁때문에 유가까지 떨어지고 있지 드릴 베이비 드릴 

여기서 출발해야  

트럼프가 왜 유럽 우구라 개무시하고 

러시아랑 손잡으려하는 지 이해가 되는 거다 

안보무임승차도 결국 쓰는 돈 줄여 부채줄이려는 거고 

트럼프의 모든 난사질은 

정교한 계산 아래 

미쿡 부채감소, 중국 박살내기 

이 둘에 맞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