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채흥 집안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집도 아니라서 동생이 대학도 안 가고 

최채흥 대학선수시절 뒷바라지 했다면서....그래서 여동생하고 각별하기도 하고

자기 입단 계약금으로 차 사줬다면서?? 뭐 그 정도면 훌륭한 미담이긴 하지...

그런데 그건 그렇게 여동생이 뒷바라지 해줘서 프로 선수 되었으면 성공하고 싶은 욕구 안 생기나???

아니 1차 퐈라도 해서 금전적으로 여유 있는 상황에서 저러고 있으면 팬이야 먹튀라고 욕하겠지만

본인 수중에 돈이 남아 있으니 인생의 승자 아님??

근데 저 새끼 프로에서 성공함?? 꼴랑 20년도 자책점 토종 1위에 두 자리 승수 한 번 해놓고 그 담부터

다시 고인 모드인데 뭐 올해 1억 5천 받았다고 내년에도 억대 연봉 보장해주는것도 아니고 저 새끼

1억 5천 다 받지도 못 할텐데 나이 30먹고 저러고 있다는게 ㅋㅋ

진짜 한참 어린 후배인 원태인이 비록 hcd 구설수도 있었긴 하다만 그래도 야구 선수로 성공하기를 갈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팀을 위해 헌신하기라도 하는데 나이 먹은 선배는 인생 다 이룬거 마냥 욕심도 없고 배짱이 마냥

쳐놀기 바쁘다는게 ㅋㅋ 최충연도 또라이긴 하다만 그래도 이 새낀 다시 부활하기 위해 셀프혹사하다 헤매는중이라

그래도 연민의 정이라도 느껴지는데 최채 점마는 진짜 애정 하나도 안 생기네....

그리고 고등학교때 꼴데팬이였다는데 진짜 꼴데에 어울리긴 했는데 이 팀으로 왔네 ㅋㅋ 

점마랑 진승현이랑 트레이드 안 될려나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