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ntertain.naver.com/read?aid=0000211282&oid=416&lightVersion=off

서해순 오빠가 남긴 글 보니…“인공호흡 얼마나 했는지 모른다”



댓글 다 공감가는데 여기서도 문제제기하는 거

1. 서해순이 뉴스룸에서는 오빠를 부르고 조치를 취하느라 119를 늦게 불렀다고 했는데 오빠 글에서는 나와보니 119가 와있었다고 하고

2. 119가 와서 이미 늦었습니다 했는데 자기가 정신없이 인공호흡을 했다고 하고. 119가 왔는데 왜 지가 인공호흡을 해?

저런게 앞뒤가 안 맞는다는 거지.


...

나는 종합해보면 이거 같음.

"실수다. 장난치다가 그랬다"는 말을 가지고 사람들이 김광석이 부부싸움하다가 목에 줄감고 나 죽는다 이러는데 서해순이 해봐라 하는식으로 부추겼던 거 아니냐 하는데,

난 그런 건 절대 아니라고 봄. 누가 장난친다고 아니면 협박한다고 목에 줄감고 천장에 목매다는 사람이 있음?

차라리 강물 같은데 뛰어내린다고 협박하는 사람은 드라마 같은데도 많이 나오고 그러는데 부부싸움하고 협박한다고 전선 목에 감고 매다는 사람은 상상이 안됨.

그니까 내가 볼때는 저 오빠란 사람이 힘 잘쓰는 전과자니까 와서 진짜 이혼할거냐 어쩌냐 하면서 협박한다고 목에 줄 감은거 같음. 근데 진짜로 죽을줄은 몰랐겠지. 협박만 하려고 했는데 진짜 이상해지고 죽을거 같으니까 인공호흡하고 우황청심환 먹이고 난리친거 같음. 그러다가 한참 뒤에 119 부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