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아래 논리처럼 따지려면

김광석은 생전에 서해순과 이혼을 원했음

1. 서해순이 김광석과의 결혼 전 이미 결혼했던 유부녀였고   자기한테 속인거

(김광석은 끝내 모르고 죽었지만 그리고 이미 전남편과 결혼에서 임신으로 7개월이었는데 낳고 죽인거)

2. 김광석의 동창(이라고 이윤성은 주장)이었던 대머리에 체격 다부진 이윤성과 서해순이 불륜 바람남

3. 김광석의 뉴욕 공연에서 이윤성 서해순 도망치고 밀월 여행함

4. 서해순 이윤성 불륜 편지 주고 받음

이 모든게 계속 터지면서 이혼을 원했고 실제로 이혼 과정을 밟기 위해 여러군데  찾아다니기도 했다고 했음 

근데 김광석 친아버지가 이혼을 절대적으로 완강하게 반대함

그래서 끝끝내 못했음

지금이야 이혼은 별거 아니지만 그때당시엔 연예인 활동 중단이 되었을만큼 매우 큰 사건이었고 평생 족쇄로도 될수 있었음 

그래서 안그래도 보수적인 아버지가 절대적으로 반대해서 끝내 못했음

그러다가 더이상은 못참겠다 해서 이혼을 적극 하길 원했는데 갑자기 사망한거 (죽기 며칠전에도 이혼 알아보러 다니고 했다고 했음. 지인들이 말해준거)

그리고 김광석은 서해순과의 이혼을 위해

친아버지에게 자신의 음반 계약할때 모두 아버지의 권리로 돌려놓음

그걸 서해순이 김광석이 죽기 며칠뒤 아버지에게 전화하고 협박하면서

서해순인 자기에게 줘야지 왜 그걸 아버지가 갖냐면서 아픈 딸에게 왜 안주냐면서 딸 도구로 이용해서 강제적으로 뺏고 그러면서

이때 결국 합의했음. 아버지가 직접.

아버지인 자기가 죽으면 그 권리를 딸 서연이에게 주겠다고.

그리고 아버지는 그 이후로도 김광석 죽음을 세간에 다시 꺼내놓는 자체를 싫어하셨음

그때마다 아버지가 재수사 자체도 완강하게 거부하시고

광석이 죽음은 가슴에 묻자면서 반대혔고

본인 자체도 며느리에게 지칠대로 지치기도 했고 

워낙 보수적인 분들 집안에선 죽음의 재수사 자체를 거론하는걸 싫어하는 분위기임 대체로.

말 나오는걸 자체를 싫어하셨어.

그리고 이후 서해순이 김광석 관련 모든 저작권 인접권 초상권까지 다 가져간 이후로는

아예 김광석의 죽음에 관한 의문에 대해 발설도 못하게 서해순이 다 막았음

하다못해 김광석 사진조차 못쓰게 다 막아버렸고 툭하면 고소하고. 

이상호 기자가 mbc에 있을때 김광석 관련 특집 쓸려고 할때마다 직접 mbc에 전화 걸어와 윗선들에게 고소할거라고 

서해순이 다 막았대매

김광석의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혈연관계 

그리고 김광석의 권리 권한을 양도받고 수사까지 요청할수 있는건

어쨋든 가족임.

남자가 죽으면 1순위가 마누라고 2순위가 아버지-어머니임 3순위가 형제자매들이고

근데 김광석은 알다시피 1순위와 2-3순위 관계가 이래버리고

여기서 마누라건 아버지이건 다들 반대하니 어떻게 할래야 할수가 없음, 아무 권한 없음 이들 이외엔.

신해철과 비교하는 애는 바보인게

신해철은 김광석과 상황이 관계가 아예 다름.

신해철은 집에서 즉사 목매달아 죽은 그런게 아니라

병원에서 타인인 의사에게 수술받다가 죽은거임. 아예 장소 상황 모든게 드러나는 명백한 의료사고.

그렇기에 죽음을 수사할수 있는 권한을 가진 1순위인 신해철 부인이 바로 의사 상대로 의료사고로 고소고발한거임.

책임을 따져묻는건 김광석 사건에서 서해순 외에는 의미도 없고

그런식으로 억측으로 따져물을꺼면 친아버지도 피해갈수가 없는 안타까운 상황까지 발생함.

그때 왜 서해순과의 이혼을 반대했고

왜 김광석이 친아버지에게 음반계약 저작권을 다 돌렸는데

서해순이 아픈 딸 내세운 협박과 발악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딸 서연에게 주겠다는 합의를 왜 했으며, 결국 그 합의로 인해 

2000년도 중반 친아버지 돌아가신 이후 소송에서 서해순이 저작권 모든 소송 승소하게 된 이유까지 되어버렸는데.

그때 합의가 효력이 있다고 승소한거임.

근데 이게 다 무슨 소용이 있겠음.

결국 이 모든게 서해순에게 비롯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