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좆투지랄 관련된거 아니고 좀 제대로된거 하나 싶어서 기대했더만

역시나 수준 어디 안가더라.

예전에 어두웠던 시절의 그알은 정말 진정성 넘치고 딱 필요한 만큼만의 극적 연출로 최대한 간결하게 주제를 전달하는데 집중했는데

이번정부 들어서 보지제작진들 늘어나면서 주제도 거의 보지들 피해의식 관련된것만 다루고 팩트는 개나줘버리고 대부분 음모론에 집중하고

연출도 존나 손발 오그라들정도로 과장되고 뭔가 제목낚시 하는 유튜브 영상같은 그런 조잡한 느낌이 든다.

결국 염상사 관련되서 제대로 알아낸건 아무것도 없으면서 존나 무슨 지들이 나라 구할것처럼 취재과정 과장해서 보여주고

영상 이펙트는 존나유치하게 cia 흉내낸것처럼 나오고 나레이션 넣는 김상중도 몸 베베꼬면서 진짜 존나 손발오그라들게 막 연극하듯 과장되게 몸짓하고

결국 최종 결론은 '아몰랑 난 까발렸으니 나머진 국가가 나서서 다해결해' 하면서 가족비디오 틀어주고 감성팔이 하면서 끝

남는거 아무것도 없고 그냥 설레발만 잔뜩 치면서 영웅놀이 하다가 정말 필요하고 복잡한 과정은 다 남한테 떠넘기고 감성팔이로 정신승리 마무리

진짜 비웃음이 육성으로 터져나올 정도로 전형적인 '보지식 방송' 이어서 웃었다.

스테레오타입이 아니라 진짜 보지들이 뭘 맡으면 이지경이라니까ㅋㅋ 그래놓고 남자보다 뭐가 모자르냐고 바락바락 주둥이나 털면서 꿀빠니즘 정신병 달고사는

진짜 김치년들은 답이 없다.

게다가 취재구조 보니까 전화나 받고 아무짝에 의미없는 편지읽기 아님 인터뷰 이딴 개꿀빠는건 보지들이 다하고 (화면노출은 제일 많음)

진짜 힘든 범죄용의자 만나고 직접 위험한데 가서 취재하는건 보지제작진 코빼기도 안보임ㅋㅋ

그래놓고 김치년들 기회의 평등 외치죠^^ 지들이 빨고싶은 달달한 꿀만 쏙쏙 빼먹는 꿀빠니즘식 기회의 평등 지렸구요ㅋㅋ

헬조선에서 진짜 성평등 외쳐야할건 남자들인데ㅋㅋ

어제 못본인간 있으면 한번 다운받아서 봐봐라 내가 뭔말 하는지 알듯

이제 탐사보도는 mbc 스트레이트만 믿고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