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방송 톤이 메갈방송이라 맘에안든거 말고도

쭉 보다보니까 제보한 선수들중 일부의 마인드는 문제가 좀 있네.

기자 : 그래서, 그 교수가 시키는대로 페이스메이커를 안하고 최선을 다했으면 결과가 어땠을거 같아요?

선수 : 메달은 못따더라도 후련하기는 했을것 같아요.

선수 : 탑클래스 아닌 선수들은 결국 페이스메이커 같은 버리는 카드로 사용되는거니까.

이새끼들은 '국가대표' 가 지 후련하라고 뽑는건줄 아낰ㅋㅋㅋ

국가대표라는건 공무원처럼 국민세금 받아서 결과를 만들어내라고 보내는건데

무슨 지 스포츠맨쉽 즐기려고 가는곳인줄 아나보넼ㅋㅋ

메달 못딸 정도 수준인데 페이스메이커 역할로 국제대회 나가게 해줬으면

그건 감사해야할 일 아니냐?

지 주제에도 안맞는 국제대회에 나가서 킹메이커니 뭐니 하는 수식어라도 딸수 있게 해줬는데.

그걸 버리는카드니 뭐니 운운하는게 이게 말이 되는 소리냐?

그렇게 사진이라도 한장 더 찍히고 신문지에 족적이라도 하나 더 남기면

나중에 은퇴후에 어디 어린이 빙상교실 이런데 하나 꿰차고 거기서 편하게 애들 줄이나 맞춰주면서 꿀빨고 살수 있는데.

이런 억울함은 있을수도 있지.

나도 좀 더 키워주면 메달급 될 수도 있는데.

근데 그건 '국가대표 선발' 에서 할 말은 아니지.

국가대표 선수단이 무슨 지 키워주기 위해 존재하는 학원인줄 아나

결과 못내면 세금낭비 하는건데.

국가대표는 거의 다 완성된 인재를 제대로 완성시켜서 대회 결과 내려고 뽑는건데

거기서 아직 메달급 비벼보지도 못할 수준의 실력으로 무슨 키워주니 마니 운운하고 있냐.

안현수처럼 진짜 실력으로 교수니 압박이니 다 좆씹어먹을수 있는 수준인 정도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동메달 비벼볼만한 수준의 얘가 저런말 하면 말이 되는데

지 스스로도 지가 메달감은 아닌거 아는 새끼가 저런말 하니까 좆노답이네ㅋㅋ

안현수 급이면 진짜 좆같으면 다 걷어차고 일본 러시아 어느나라로든 넘어가서 빛보면 되는데.

그리고 그 문제의 교수.

성격 좆같고 개새끼일수 있지.

근데 그새끼가 좆나 무능한 새낀데 그냥 인맥 지연 학연 연고지 이딴걸로 더러운짓 해서 권력 유지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세계 빙상관련자들이 직업 찾아와서 굽실댈 정도로 엄청난 실력자라매?

세계대회서 메달도 존나 잘따오고 올림픽에서 메달 잘 물어오고.

그럼 그 교수새끼가 실력 있는건 존나 리얼팩트네?

그럼 여기서 선택을 해야지?

1.성격 개같은 교수새끼 면상도 보기 싫으니 그새끼 좆나 쳐내고 다시 메달11개 시절로 돌아가자.

2.아님 수준맞춰서 배치하는걸로 메달급 아닌 사람들도 국제대회 냄새라도 맡게 해주면서 메달 잘 물어오는 교수새끼 성질좀 받아주면서 결과 계속 내자

이 둘을 양립시킬순 없지.

지 잘난 맛에 사는 늙은이새끼가 지 사고방식 바꿀리도 없으니까.

결국 저 인간의 능력을 댓가를 지불하면서 계속 활용하든지

아니면 그냥 다시 메달11개 시절로 돌아가든지.

감성팔이로 약자선 강자악 이따위 페미년식 도그마에 빠지지 마라.

결국 중요한건 선택이다.

굳이 이 사건 뿐만 아니라 뭐든지 다 일방적으로 나쁜거 일방적으로 좋은거 그딴건 없다.

10을 얻으려면 적어도 8-9만큼은 내야지. 10을 얻으면서 0을 지불하는 이따위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페미식 약자선 강자악 도그마에 선동당하지 마라.

하긴 요즘 누가 메알따위에 선동당하겠느냐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