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이 븅쉰 같은 새기야 상상을 초월한 슈퍼 죄수라고 하자나..게다가

피해자가 니 가족이라고 생각해 봐라...이런 새기들은 그냥 개돼지 처럼

다루다가 손톱깎이로 살점을 조금씩 조금씩 잘근잘근 조져서 죄값을 받게 해야 해

머 대충 요로코롬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이거지.

그런데 내 생각은 좀 다른게 말여...어차피 범죄를 원천봉쇄 할 수는 업다.

사람의 힘으로 막을 수 업다는거지. 사형제를 아무리 빡세게 해도, 지금 말하고 있는 흑돌고래

교도소 처럼 잠재적 범죄자들에게 아무리 겁을 주고 을러대도 인류역사가 시작된 이래 인간은

꾸준하게 살인강도강간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게 팩트다. 다만 그 발생율을 조절할 수 있다 뿐이지.

이왕 못 막을 흉악범죄 라면 그 죄수들에게도 하늘을 보여주고, 최소한의 인간적인 식사와, 욕구를 충족시킬

기회를 줘야 한다. 제 아무리 흉악범 이라도 선천적인 사이코패스가 아닌 이상 사람은 기본적으로 개전의 소지가 있는 존재이니까..

진짜 사패면 격리 이상의 벌을 줘봤자 무의미한거기도 하고.. 흉악범들의 인권까지 챙겨주는 사회 시스템이 구축된다면,

그 사회가 흉악범이 아닌 일반인 에게는 더더욱 자비로운 사회가 될 수 있다.

만약 흉악범 이라 하여 이런 지옥 같은 교도소를 허용하는 사회라면, 장애인 이나 노인 여자 같은

사회적 약자한테도 얼마든지 잔혹해질 수 있다. 실제로 러시아 중국이 그렇게 가고 있는게 현실이공...

고로 앞으로도 사형제와 낙태죄는 폐지되어야 하며, 범죄자의 인권도 정해진 범위 안에서 챙길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정립해야 한다는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