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들 보고 문득 떠올라서..

1화때 가장 유력한 통로인 비상계단쪽 통로 경우의 전제가 어두움임
그냥 그 날 아예 작정하고 최씨를 미행했고 최씨가 장보고 집에 들어가기 직전 청부 살인자가 미리 잠임함
최씨는 밤 10시에 집에 들어갔고 그 시간이면 5월 말이여도 충분히 어두우니까 가능할꺼라 생각
강아지 아팠으니까 수상한 사람와도 티를 못냄
최씨는 불키고 들어가면서 장바구니를 테이블에 두고 거의 동시에 어딘가에 숨어있던 사람에 의해 약으로 기절 당함
근데 이것도 생각해보면 최씨가 밤 늦게 집에 들어가야 된다는 전제가 깔려있고 이건 전씨가 협조했다고 본다.
장씨가 원한이 깊어서 미리 조사했다고 보기엔 최씨 직업 특성상 변수가 크것같음
최씨가 깨어나면 곤란해지니까 기절 시키자마자 미리 옮겼을꺼고
전씨는 평소처럼 새벽 3시 귀가 일반 사람이면 의심 살만한 소재인데 경찰도 그알에서도 안다룬걸 보면 전씨의 원래 귀가 시간같음
전씨는 개념에 소설 그거처럼 장씨와 외국에서의 새인생을 꿈꾸며 여권을 챙겨 나옴

어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