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는 자세 그거 딱봐도 아재스타일이야
정민이 절대 아니야
쳐 우기려하지말고
그 ㄴ자가 정민이가 아니라면 좆족 아저씨 나부랭이가
맞을거고 쿠팡이츠 스타카토 말투로 씨부리던것도
좆족 나부랭이잖아
정민이 말투랑 완전 다르거든
알리바이 성립시켜야해서 피 묻은 옷 열불나게 빨아서
쳐 입고 패턴 뭉개뜨리고 개소리 언론에 쳐 뿌린거
모를줄아냐
귀신을 속이려드냐 이말밖에 안나온다
정민이 말투에 비음 절대없고 그런 말투 아니다
쿠팡이츠 그거 누가봐도 위화감 개 쩔어
누가 배달시키는데 한단어씩 끊어서 말을하냐
개소리처럼 꽐라 상태라면 더더욱 한자 한자 튕기듯
말하는게 가능하지가 않아요 혀가 꼬여서
근데 아니잖아
그 수작은 이거지 목적이
취했는데 안 취한척하려고 그렇게 말한거라고
근데 난 그래 왜 갑자기 자꾸 아저씨라는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지만 생각해보면 주고받았던 카톡에 아저씨
실화탐사대인가 거기서 들리던 아저씨라는 말이
뭔가 의미가 있어보이거든
중고딩이 대딩한테 아저씨라고 하는게 아닌 진짜
아저씨가 그 현장에 있었다고본다 난
근데 촌빨이 날리고 그랬으니 짱개국 똘마니라고 생각하는거지
정민이가 루즈한 검은 후드티로 갈아입혀진채 낚시터에
풍덩 빠뜨려진채 고문을 당하고 있을때 똘마니 새끼가
정민이 옷 쳐 입고 간거지
정민이 꿈에서 봤을때 갑바 없었거든
새가슴인지까지는 잘 모르겠으나 일단 상체는 좀 여리여리
하다랄까 왜소한 느낌였고 바지는 루즈핏이라서 통통해
보였지 상대적으로
근데 그 씨씨티비에 나온 셔츠가 터질것만 같은 그 느낌
절대 아니었거든
그럼 뭐냐 조작이니까 정민이가 아니라는거지
글구 좆구린게 뭐냐면 루이비통 한정판 셔츠이고
체크패턴아니고 다이아몬드패턴이랄까 그런 모양였는데
어느순간 무신사 셔츠로 둔갑시키고 나이키 에어포스
한정판도 아디다스로 둔갑시켰지 지랄도 풍년이라
생각했어 그때부터
방송국놈들의 농간이 참 추잡해보였지
제대로 아는거 하나도 없이 그저 시청률에 눈이 멀어서
개잡소리만 쳐 늘어놓고 개튜버 나부랭이들도 머저리같은
짓만 쳐 골라서했지

사건이건 사고면 이렇다할 증거가 나와야맞는데 없잖어
그러니까 구린 사건이 맞다이거야
범인은 있어 진범은 있다이거야 근데 그게 약쟁이에
사이비 종교 숭배자에 성소수자에 종교인 나부랭이들이
다 관련자라서 그게 얽히고 설켜서 밝혀지기까지 시간이
걸리는거고

그리고 만에 하나 세상에 진실이 드러나지 않는다해도
가해자들은 다 벌 받을거다
지옥에 보내달라고 부르짖게 될거야
악몽은 기본이요 아가리에 털어넣는 족족 다 게워내게
될거고 가족과의 이별을 맞이하는 일이 비일비재할거고
죽음의 문이 활짝 열려있을거야
그게 이치지 삶의 이치야
남의 삶을 짓밟고 망쳐놓고 생이별을 시킨 댓가를 톡톡히
치루게될거야 두고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