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나 빌라 주택 위주로 돌아다니며 주로 여성이 혼자있을 시간 노리는 성범죄가 주된 목적인 강도강간범

집집마다 다니는 강간범이 가장 노리는 시간은 의외로 밤이나 새벽이 아니라

아침 오전시간이라고 하더라

그 시간대는 보통 남자들은 출근하고 집에 보통 아내 혼자 집에 있으니까 일부러 오전 시간대 노린거지

예전에 서울에서 남편 출근하고 아이 유치원에 보내주고 집에 들어가려던 주부한테 강간해서 죽였다가 잡힌 놈도 딱 그케이스

아파트 층층마다 벨 누르면서 여자 있는지 확인한거인듯

그런데 너무나 불행하게도 범인이 피해자 집에 벨 누르려고 딱 왔을때 하필 피해자가 학교 갈려고 문 여는 그 순간 서로 마주쳤을거 같음

하필 너무나 불행하게도

그래서 범인은 다짜고짜 무자비한 폭력쓰며 빠르게 강간목적 이루고 여분의 몇푼 돈 보이는거 집고 빠져나온거고

휴대폰 가져간것도 통화목록을 감추기 위해서나 그런 특별한 목적이 있었던게 아니라 그냥 강간 목적 이루고나서 빨리 죽이고

사람 죽었으니 목적 달성했으니 빨리 현장 빠져나가려고 나가려다가 눈에 휴대폰과 차비 몇천원이 범인 눈에 들어와서 걍 가져간걸로 보임

강도강간범이긴 한데 강도가 목적이 아니라 애초에 어차피 성범죄가 더 큰 목적의 범인이니까 돈이 몇푼인지는 중요하지도 않았던거

그리고 휴대폰도 큰 목적이 애초에 있었던게 아니라 몇천원이었던 돈 옆에 바로 있고 또 그게 집에 있으면 안될거 같고

범인 20대 후반 나이대 같은데 피해자 휴대폰 신형이었으면 관심도 있었을테고 중고로도 짱깨같은 해외에 되팔수도 있으니까 겸사겸사 들고 튄거 같음

그니까 범인이 첨부터 엄마가 그 시간에 집에 없다는걸 알고 있었던게 아니라

순전히 불행히도 우연히 엄마가 그 시간에 없고 딸만 있어서 딸만 당했던거지

만약 그 시간에 딸이 아니라 엄마 혼자만 계셨더라면 그리고 엄마가 외출중에 딱 마주쳤더라면 피해자는 엄마였을거임

범인 y염색체 2016년도에 dna 추출했을때 초기 수사 당시 용의자로 의심받던 남친이나 모텔사장 등등 주변 면식사람들과 대조해서 다 아니었던걸로 드러난거 보면

처음부터 비면식범의 지역 내 강간범 전과자 부터 조졌어야지 세월이 아쉽네

처음부터 집 윗층 이웃 사람들 증언을 중점적으로 파고들었어야지 그게 결정적인 진술들인데

그나마 다행인건 이 사건은 결정적인 증거물을 잘 보관하고 있었다는게 진짜 다행인듯

지금 dna 기술은 엄청나게 또 발전해서

dna 자세하게 뽑아져 나올거 같고 백퍼 성범죄 위주의 강도강간 전과자일거다

전과자 데이터 베이스에 분명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