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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소년 사건 전말

범죄릴러(211.189) 2024.10.06 08:10:38
조회 389 추천 2 댓글 0

1991년 3월 26일, 대구 달서구 성서초등학교에 다니던 다섯 아이,
맏형이었던 우철원 군, 그 밑으로 박찬인 군, 김종식 군, 김영규 군, 조호연 군이
그날 동네 앞에서 시끌벅적 놀고 있었습니다.
그 동네에 새로 이사 온 학생이 "야, 나가 놀라!"라고 한 뒤,
다섯 아이들은 대구 달서구에 있는 와룡산으로 분유 깡통과 막대기를 들고
도롱뇽 알을 주우러 산에 올라가게 됩니다.
사실 이날은 시·구·군 투표일로 직장은 휴일이었고, 학생은 임시 공휴일이었습니다.
 
다시 이야기로 돌아가서, 아이들은 와룡산에 올라간 뒤로 행방이 묘연해졌습니다.
저녁 6시까지 아이들이 돌아오지 않자, 다섯 부모님은 실종 신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날은 앞서 말했듯이 중요한 시·군·구 선거로 주목받고 있었기 때문에
모든 경찰은 선거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로 아이들의 부모는 "우리끼리라도 찾아보자"며 와룡산을 다 찾아보았지만,
아이들은 찾지 못했습니다. 아이들이 실종되고 개구리 소년 중 유일하게 생존한 한 명,
김태룡 군도 있었는데, 이 아이는 와룡산 근처까지 가다가 "나는 밥 먹으러 간다"며
밥 먹고 뒤따라가겠다고 했습니다.
밥을 다 먹고 와룡산에 갔지만, 아이들이 보이지 않아 김태룡 군은 집으로 갔습니다.
 
그 이후 목격자들의 증언이 하나둘씩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와룡산에서 살던 한 아주머니는 투표하러 산을 내려오다가 다섯 아이를 목격했다고 알려졌고,
조호연 군의 형도 와룡산 근처에서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가는 도중에
다섯 아이가 와룡산에 가서 도롱뇽 알을 잡는다고 이야기하며 헤어졌다고 합니다.
우철원 군의 친구 두 명도 말을 한 것은 아니지만, 근처에서 다섯 아이가 와룡산에 올라가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친구였던 함모 군도 그 친구들과 같이 와룡산 중턱까지 갔다가 다섯 아이들과 떨어졌는데,
산에서 위쪽으로 세 번 다급한 비명 소리가 들렸다고 전해집니다.
이 시기의 대통령은 노태우였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서 매스컴도 다뤘고, 노태우 대통령은 경찰과 군인을 동원해
다시 와룡산을 샅샅이 조사하기 시작했지만, 결과는 허상이었습니다.
사실 이전에 아이들이 실종되고 나서 김종식 군의 삼촌에게 범인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범인이 "지금 와룡산 정상으로 현금 400만 원을 가져와라"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게 진짜 범인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부모의 심정은 어떻게든 일단 아이들이 중요하니
와룡산 정상에 400만 원을 들고 갔지만, 범인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 사건으로 부모님들도 힘들었고, 경찰들도 힘든 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허위 신고입니다.
전화해서 "내가 어디서 봤다", "내가 그 개구리 소년이다", "내가 이 아이들을 데리고 있다"라는
허위 전화 때문에 부모와 경찰들은 힘들었다고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습니다.
이 사건으로 둘러싸면서 아이들의 주변을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심리 이분이 카이스트나온 범죄심리학자인데 이분이 뭐라고주장했냐면 
실종된 김종식 군의 아버지가 아이들을 다 죽이고 집 근처에 암매장했을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사실 부모를 두 번 죽이는 일이라고는 하지만, 이때는 여러 가지 수사방향이있었기때문에.
그래서 김종식 군의 아버지는 아이도 잃었는데, 이 사건의 범인으로 알려지면서 
그 일로 인해 술로만 지내다가 2001년 간암으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11년이 지나고, 2002년 9월 26일, 와룡산에서 도토리를 줍던 분이 이상한 물체를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유골이었습니다. 처음에는 4구의 유골이 발견되었고, 마지막에 한 구의 유골까지 발견되면서,
이것이 누구의 유골인지 전 국민이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와룡산이라는 것, 다섯 구의 유골이라는 것 때문에 "혹시 이거 개구리 소년의 유골 아니야?"
이런 말이 나올 정도로 다시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개구리 소년 사건은 3대 미제 사건으로 아직도 풀리지 않은 의혹들이 많아, 범인을 찾을 수 없습니다.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은 3대 미제사건으로 지금까지도 범인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실종되고 범인으로부터 경찰에게 전화를했던것이 알려지면서 대한민국 사람들이 분노하기 시작합니다 

아니 왜 이런 범인전화가 왔는데도 보도하지않고 알려주지않은거죠?? 이것에대해 경찰들은 

이게 언론에 뿔려지게되면 이와같은 모방범죄가 자꾸일어날수있다고해서 숨겼다고 형사들이 말했다 

개구리소년으로 넘어가서 타살인가 아님 자살인가 아님 살인인가에대해 말해드릴려고합니다 

와룡산에 대해 동내 야산입니다 이곳에서 조난을당했다고 하기에는 길을 잃은산이아니였기때문입니다 

예로 그것이알고싶다 제작진은 아이들 상대로 같은 나이의 아이들에게 산에서 내려오라고 지시합니다 그리고 내려오는데 성공합니다

이것을 듣고 경찰이 아이들이 밤이였기때문에 추워서 그추위를 못이겨 정신창난증세가 일어나서 두팔을 묶었다??? 이것도 이해할수없는말같습니다

또다른 의욕이있습니다 아이들이 다섯명이였잖아요 범인이 다같이 죽인것이아니라 한명씩죽여도 최소 두명에서 세명 도망쳤을것입니다

또 의욕이있습니다 아이들의 유골근처에 탄피가 발겼되였습니다 와룡산 근처돌아다니는 사람들는 탄피를 구하려고 찿는사람들도 많이있었다 

사격장이있었는데 그 사격하는사람이 총으로아이들을 죽이고 땅에 뭍었다 이말을 듣고 그당시에 시군구 선거에는 사격장에서 사격을 안했다고 전해젔다 

이사건으로써 많은 신고와 많은 대한민국사람들의 동원으로 노력해왔지만 결국 2006년 9월 26일 공소시효가 말료되 사건이 종결됩니다 

대한민국 실종사건으로 기억속에서잊쳐질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타면 진짜 범인은 누구일까요? 법의학자가 말하기는 범인은 이 대구달서구에 지리를 잘아는 사람으로 추정합니다''

또는 아이들의 옷소매를보면 묶은 강도가 일반사람이아닌 노동자로 일을 한경험이있거나 이쪽개통에 종사하는분을 추정합니다

아니면 그냥 살인을 즐기는 사이코패스 사람일수도있습니다  

또 이렇게되면 범위가 상당히 넗어집니다 다섯아이들이동시에 살해된 이사건은 대한민국을 파장을 일으켜 아직까지도 범인 나와있지않습니다

뭐 사건 25시 그것이알고싶다 등 전국민이 관심을 가지기는 했습니다 

엽서 카드 우유등 전단지 캠페인을 온국민에 많은동원을했지만 이렇게 비극적인 결말이 나올수밖에 없어습니다

 

여기까지가 우리가 알고있는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에 대한 이야기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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