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산 사건은 범인이 한명일까?
유인은 여자가 하고 실행은 남자가 했을지도..
애초에 왜 아침에 나간걸까?

추측하건데 아침산책 겸 운동이 아닐까?
평소 운동을 즐기지않았어도 쭉 유지를 못해서 그렇지
친구들이랑 갓생 살겠다, 살 빼겠다 하며 급 아침운동
나가본 경험 잇을거임.

여친구가 공무원 준비하느라 살도 찌고
그런데 운동하자느니 핑계로 유인하고
거기에 실행범이 있었던 거임
그 실행범은 그 여친구의 살인을 도와야했을 인물.
그래서 깔끔하게 실행이 가능했을 수도 잇음.
아무런 원한이 없으니 깔끔하게 찌를 수 잇었던 거임.
일종의 대리살인. 청부 살인 일 수 있음.
살인 흔적이 마치 청부 살인의 냄새가 났음.
너무 깔끔함. 킬러 느낌?!

하지만 증거는 없다.
이걸 밝혀내려며 피해자의 모든 이메일 기록을
수사하고 같은 여경찰이 읽게해라.
미묘한 여자어를 파악해야한다.

그리고 또 이상한 건 왜 산에 유기한건지다.
보통은 외진 곳으로 유인해도 본인이 어느정도
지리감각이 잇는, 아는 곳으로 유인하지 않나?

그렇다면 범인은 그 곳 인근에, 혹은 피해자 집 인근에 살거나
그 곳에 가보았던 인물인가?

집으로 여친구가 찾아왔다는 건,
집에도 예전에 놀러왔거나 찾아왔을수도 잇다.
집에 놀러왓던 친구는 없는지 알아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