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에서 저번에 만든거 보면 차 트렁크 뒤에 노란 나비로 표현했더만

오늘 보니까 명가재건 스티커는 한자로 명가재건 크게 써있고 나비는 은색? 금색?

나비 모양도 측면뷰의 선으로 그려놔서 얼핏 봐선 나비인지 뭔지 모르겠더라 ... 

그리고 트렁크에 붙이는거도 아니고 실내 뒷유리에 붙이는거 ㅋㅋㅋ

목격자인 택시 기사에게 제대로 불어봤어야지.. 스티커가 어디 붙어있었냐 색상이 뭐였냐 ㅋㅋㅋ

아마도 택시 기사는 트렁크에 붙어있는 나비를 봤을거 같고 이러니 경찰들도 명가재건이 아니네 해서 DNA 수사 중단한거 같고

택기 기사의 목격담은 차량이 소나타2 또는 크레도스라 했던데

사건이 2010년도에 벌어진건데 그당시에 소나타2, 크레도스 타는 사람이 몇이나 있었을까

이렇게 오래된 차량을 몰고 동호회 정모에 나오진 않겠지

자동차 동호회 정모에 나오는 이유는 자기 자동차 자랑하려고 나오는건데 소나타2, 크레도스 옛날차를 몰고 나오겠냐고 ㅎ

그리고 도장이 무광이었단다...... 무광은 야간에 시인성이 떨어져 자동차 회사에선 채택하지 않는다

즉 소유자에 의해 무광 도장으로 새로 입혔다는거.... 2010년도에 무광 도장의 소나타2, 크레도스를 몰고 다닌거 보면

범인은 낡은 중고차를 구입했단 얘기겠고 ...

근데 확실히 집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

여자 다리를 봤다는 그 목격담 말이야...... 오늘 방송 보니까 형사는 맨발 이라 하고 자막으론 맨다리 라고 함 ㅎㅎㅎ

그러니까 형사놈도 무식해서 똥오줌 못가리는거........ 수사에 있어서 맨발과 맨다리의 차이점이 얼마나 큰데

어쨌든 그알에선 자막으로 맨다리 라고 했으니 이게 맞는거 같은데

피해자는 운동화에 검은 레깅스 입었는데 맨다리 라고 한걸 보면 그 여자는 피해자가 아닌거다

이 차는 잠시 뒤 떠났고 뒤이어 범인의 차가 왔다는거??

또 웃긴게 있는데

지금까지 목포 여대생 사건 다룬 방송들 보면 법의학자들도 소견이 다 다르고

피해자 눈에 멍든건 "끝까지 간다"에 나온 법의학자는 피해자를 눕혀놓고 주먹이 아닌 손바닥(장저)으로 때린거다 라고 하고

이번 그알에 나온 유상호 교수는 서있는 상태에서 정면에서 때린거다 라고 하고

목의 상처를 보고....... 몇년전 콜드케이스 방송에 나왔던 유상호 교수는 한손(왼손)으로 목을 졸랐다 라고 했었는데

이번 그알에 나온 피해자 부검한 법의학자는 두손으로 목을 졸랐다 라고 함 ㅋㅋㅋ 

이번 방송을 보고 느낀게 범인 못잡을거 같다는거

저런 성향의 범죄자는 또 똑같은 짓거리 하다 붙잡혔을거고 그럼 DNA 대조로 잡혔을텐데 아닌거 보면

외국인 노동자일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