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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약하고 못생긴 흙수저 25년간의 삶...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7.111) 2015.11.02 02:04:56
조회 103 추천 1 댓글 1

난 집안 은행+친인척 빚이 10억있고
내 키는 164에 천식에 아토피로 25년을 고통받았다.

대출이자 내기도 빠듯한데 25년동안 내 병원비만 한달에 50이상 들어갔다.

얼굴도 대두에 이목구비는 흐리다 박경림처럼 생겼다는 소릴 많이 들었다.

학력은 고졸이고 나이가 들수록 병은 더 심해지는걸 느끼고
빚은커녕 이자도 갚기 버거워지고 있다.

부모님은 늙고 병들어서 5년안에 몸져 누울거 같다.
그 이후엔 앞이 보이지 않는다.

사람이라는게 하루하루 그순간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나에겐 하루하루가 지옥이고 순간순간이 아토피로 인해 가렵고 천식때문에 숨이 멎을듯하다.

난 사실 지구라는 곳이 지옥이라고 생각한다.
내 영혼이 이승에서 죄를 너무 지어서 이 지옥에 떨어졌다고 생각한다.

내가 지은죄... 30살이 되는해까지 벌을 달게 받고 지옥에서 탈출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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