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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웃긴게 몇년전 기억은 잘 안나는데모바일에서 작성

(223.62) 2015.11.03 00:00:01
조회 38 추천 0 댓글 0

20대 초반때 기억은 잘 안나는데
유치원다닐때 기억은 진짜 생생하게 난다.
한번 엄마가 나 데리고 아빠 찾으러 가자 이래서
어딜 갔는데 그냥 일단 따라갔다.

오밤중이였는데 저기 아빠가 있을거니
아빠 있는지 문열고 확인해보란다고 한다.
가서 문을 열어보니 남자 네명정도서 카드를 가지고
그당시 나는 뭔지도 모를것을 하고있고
(지금 생각해보면 뭐 딴거 아니라 포커지 뭐)
내가 엄마한테 달려가서 아빠 저기있다니깐
엄마가 갑자기 흐느껴 울엇다.
엄마가 나보고 잠깐 저기로 가있으래서
가서 몰래 지켜봤다.

엄마가 주차금치 표지판을 들어서 자기 머리를
세게치는 모습과
아빠가 뛰어나와서 말리는 모습
그리고 엄마가 니가 사람이냐
니가 사람이냐 외치던 장면이
아직까지도 선명하다.

그게 아마도 거의 5살? 때일텐데
20년전 기억이 어떻게 이렇게
생생할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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