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 힘자랑하는거 항상 당함



학교에서 수학여행이나 체험학습 갈때

교복 입으라고 하면 마음속으로 존나 좋아함

좆도 재미없는 유행어 눈치없이 계속씀.
우걱우걱 유루유루 밥도둑드립등 존나 재미없는거
계속씀 존나병신찐따 같음 이건 ㄹㅇ ㅂㅂㅂㄱ



이런 판타지나 무협소설 매일 들고와서 읽다 일찐들에게 찢어발겨짐.



길 지나가다 같은반애 보이면 다른길로감일진 애들이 팔 주먹으로 때릴때 "와~ 이새끼 팔뚝 존나 단단하네" 이러면힘주면서 "ㅎㅎ 더때려봐 하나도 안아픔" 이지랄 함집에가서 샤워할때 보면 멍투성이



학교 체육시간에 일진들이 바지 벗긴적있음.



새학기때 번호대로 앉았으면 좋겟음점심시간에 교실에있으면 봉변당할까봐 밥빨리먹고 도서실감선생님이 반장 추천받는다고하면 일찐무리들이찐따들 추천->반애들이 찐따 찍어주자고 선동->결국 찐따가 반장 됨->선생님이 정색하며 장난치지말라며 다시 반장선거p.s)중학생때 내가 겪었던 일..

떠든사람 이름적는데 찐따들은 기침만해도 이름적힘버즈노래 열창하는새끼그와중에 따라부르는새끼랑 이어폰끼고 워밍업하는새끼있음


뒤에서 일진들이 지우개가루 던져도 몰랐던듯이 어리둥절한 척 함지금 웃음참기대회같은, 몇번이나 반복된 떡밥을 가지고처음엔 조금 웃길지몰라도 적당히해야지 눈치없이 계속 글 올리는 새끼들 ㄹㅇ 찐따 특성 중 하나임 이렇게생긴  새끼들 애니 얘기 게임얘기 하면서 삼삼오오 같이다님가끔  다른반  찐따들도 같이오는데 걔네들도  이렇게  생김

마비노기함

잔뜩찡그린얼굴로 뼈맞았다고함

군복바지쭐임평소엔 대화에 못껴서 한마디도 못하고 있다가지들 하나 아는거 나오면 개씨발 신나서 오바 떨면서 존나 쳐말함 입에 모터달림들어줄만하면 모르겠는데 개씹노잼임할거면 지들끼리하면 몰라도 온갖 유투브 다 장악 해놈 유투브 반은 티비플꺼 시발진짜 티비플 하는 새끼들 꿀밤 존나 때리고싶다

수련회 레크레이션 시간에 앞사람 어깨 주무르기할때 뒤에 일진있으면 존나무서움고등학생때 펴보지도 않은 담배를 누가 가르쳐 주지도 않고 권유도 안했는데 혼자 배움대학가서 좀 있어보이려고 겉멋에 핌. 담배 필때 멋있는 척은 다함

집에선 여포 됨


"넌 무슨게임해?"

긴장되서 일부러 술마시고 들어가서 암것도 못하고 한두시쯤에 나와서 찐따들끼리 클럽 물 안좋고 별거 없다며 피시방에서 밤새고 첫차타고 집감

집에서 다시 입어보면 병신같음

나이 스물넘게쳐먹고도 교복입은 양아치새끼들보면 움츠러듬
드라마: 선생들이 일진(불량학생)을 싫어하고. 찐따들을 감쌈.

현실: 일진도 싫어하지만 공부까지못하는 찐따새끼들을 대놓고 존나싫어함.
핏이라는 개념이 없음사실 안다고 해도 몸뚱이 떔에 별 수가 없음
학교폭력 교육할때 제발 껄렁이들 저거보고 정신차리라고 생각함
조용히 옷보고 싶은데 알바년 말 안 걸었으면 좋겠음


버스탈때 핸들안잡고 이어폰끼고 여유있는척 하면서탐어떻게 죽여버릴지 상상하고 망상에 갇힌 후다음 날 학교에서 복수는커녕 다시웃으면서 쳐맞음



지들끼리 말싸움만 하려고했는데 갑자기 일진와서 심판해줌. 그래서 진짜싸움




주점 가면 보도녀한테 존나 진지 빨면서 왜 이런 일 시작했는지 음식 뭐 좋아하는지이딴거 쳐 물어봄. ㅇㄱㄹㅇ다들 앞으로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안달남저녁에 일진들이 방 바꿔달라함
내릴려고 벨 눌렀는데 기사아저씨가 문 안열어주면 암말도 못함..시발 집걸어가는중
구두도 운동화도 아닌 이상한 신발 신고 있음



일진새끼 죽이는 상상함 ㄹㅇ




어쩌다 한번 빵터뜨리면 멈출줄을 모름



평소에 착하다고 평을 받는 애들한테마저도외면당하거나 무시당함




공중화장실에 머리만지러 왔다가 사람있으면 오줌싸는척함




일진한테 맞으면 집에가서 무한의 검제 영창하는 연습함밥 같이 먹는 무리 놓치면그냥 밥 안 먹고 자존심 지킴미용사한테 이렇게 이렇게 잘라주세요 해도미용사가 딱 손님이 좆1밥 사이즈인거 보고 지 편한대로 자르고 손님 설득시킴 좆1찐따는 설득당하고 2만원 계산하고 아파트 엘레베이터 거울에서좆1같은 머리 보고 "왁스하면 괜찮겠네" 라고 자1위함그리고 집 돌아오면 엄마한테 머리 검사 맡음미러볼에서 나오는 빛패턴 연구함뭘해도 찐따같음
자기쪽으로 공 안왔으면함 갑자기 무리에 껴서 얘기 엿듣고 실실쪼갬친구들이랑 노는것보다 집가서 쉬는게 더 좋음카카오톡에 친구 어느정도 추가되있는데 왜 추가된지도 모르겠고 연락도 아무랑 안함아르바이트 구할때 술집,카페는 거름옷이나 시계 같은데 돈 쓰는거 아까워함 반대로 게임현질이나 노트북,태블릿같은 기계 , 자기 취미생활에 돈 쓰는건 별로 안아까움누워서 핸드폰으로 뭐 보는게 가장 행복함회장이나 부회장 투표에 나가지도 않았는데 투표용지에 자기이름 적혀있음 ㅇㄱㄹㅇ  굳이 막줄에  "는 사실 내 경험담" 이딴거 안적어도 니 얘긴거 다 아는데 적어놓음남자찐따는 프사로 축구선수짤 달아놓음다른 친구들 보면 생일 자동 알람글 뜨면 축하멘션 존나 많이 받는데아무도 축하 안해줄까봐 무섭고 쪽팔릴것 같아서 생일설정 안 함.1. 머리 꾸미는 법 모름2. 이마트에서 엄마가 옷 사다줌3. 여자인 친구 04. 카톡 프사 자기 얼굴 올린적 한번도 없음5. 존못 여자랑은 대화 잘하는데 맘에드는 여자한테는 무뚝뚝하게 말함6. 셀카 1년에 1번꼴로 찍음7. 밖에서는 소시민인데 집에서는 히틀러됨8. 헬스같은거 해본적도 없음9. 길 가다 젊은 여자들이 맞은편에 걸어오면 시선처리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10. 그나마 있는 친구들도 나랑 같은 부류집안에 처박혀서 일베만 하는 새끼들끼리 서로 집밖에좀 나가라고 함.물에 젖은 머리 뒤로 넘겨보고\'나도 앞머리 넘기는거 꽤 잘어울리는듯ㅋ 나중에 해봐야지\'라고생각함언젠간 헬스도 하고언젠간 패션에 대해서 공부도 하고언젠간 나한테 어울리는 헤어스타일도 찾고언젠간 연애도 하면서 섹스도 하고항상 언젠간만 하다가 쳐늙어가고 있음밖에선 약한데 집에선 감놔라 배놔라 대추놔라 엄청 강함의외로 인간성이 좋음 통수도 안때림 지들 끼리는 졸라게 도우며 헌신적으로 착하게 살아감그래도 친구인데 라는 신념이 졸라게 강함1줄 요약.사실상 회고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