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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원에서 집값 제일 싼 임대촌 흙수저 동네서 자랐는데. TXT

미카엘0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09 02:54:29
조회 236 추천 1 댓글 13
														





내가 수원에서 집값 제일 싼 임대촌 흙수저 동네서 자랐는데


이런곳서 남자애 기르면서


초딩때부터 주5일 낮부터 밤까지 바둑학원 잇게 해서


친구들도 못사귀게 하고 안경잽이 만들고


신발 옷 등도 졷구리게 입고 학교 다니게 하고


계속 학대 억압 심각한반복적좌절로 완전히 주눅들게 하고


정신 심리 망가트리고


이 상태로 동네 공립학교 다니게 하는게


무슨 짓거리인지 내 부모는 전혀 인지 생각 못함


설명해도 못알아들어


둘다 학교공부 잘하고 아이큐 높고


대기업 공학 연구원 공인중개사 일은 잘 해


근데 저래


사람 지능이란게 학교공부 대학공부 자격증시험 등


정해져잇는 공부거리들 세부적인 내용 잘보고


이런것들 잔뜩 공부해서 익히고 


이런 지능이랑


이 세상에 대해 인식하고


온갖 사물들 상황들에 대해 인지판단 사리분별 하고


이러는 지능이랑


아예 다른 영역이라


내 부모 처럼 전자는 잘하는데


후자는 아예 저능아 레벨인 사람들이 엄청 만은가 봐


이런 부류들을 세상물정 모르는 공부 잘하는 찐따들


책상물림 샌님들


뭐 이런식으로 부르는 여러 명칭들 잇고


진짜 이런 부모 집안에 아들로 태어나는건


너무 끔찍 잔학 한 일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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