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초딩때 바둑학원 다녓는데

학원장이 대회 보내서

그 성적으로 지 학원 홍보하려고

지금 당장의 승패에 연연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가르쳣음

그래서 이리 저리 다양하게 자유롭게 둬보질 못했음

이런 학원 안다니는게 훨 좋았음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다양하고 자유롭게 둬 볼 수 잇게

가르치는 학원 다녓어야 함 바둑학원 다닐거라면

부모들이 멍청해서 이런걸 생각, 판단을 못 함






학원생들끼리 둔 바둑 승패로 급수 조절 햇는데

이거 땜에 너무 이기는데 급급하게 둿음

맨날 두는 아는 정석만 계속 하고

글고 급수 차이에 따라 차이 나면 

정선, 접바둑, 접바둑 갯수 조절 햇는데 

이거 땜에 일반바둑이 아닌 접바둑을 너무 마니 햇음

매우 안좋은 교육법 이엇음

부모가 병신이라 학원도 저런 안조은곳 보낸거임







저 학원 애들 대회 성적으로 학원 홍보 햇는데,

잘 가르치기 땜에 대회서 성적 좋은게 아니라 

실력에 비해 낮은 급수(단수)로 출전시키기 때문에 

저런거 뿐이고 저런 홍보 위해 

이기는데 급급하게 두게 만듬

저런 곳 다니면 인생에 해로움

이거까지 파악 가능해야 지도자 

(부모도 지도자임 아이에 대해) 

자격 잇는거임

지도자란 자기희생과 지성, 판단력을 갖춰야 함






초딩 때 매일 바둑학원서 

낮부터 밤까지 잇엇는데

야외활동, 운동, 여러경험 

해야 할 시기를

수년간 일케 보내게 한것도 

완전 미친짓인데

내 부모는 저능아들이라 

이게 정신나간 양육인지 모름






애미가 친척들이 나한테 준 돈 수백만원 다 가져가고

용돈 달라고 아무리 말해도 안주고

밥도 안주고 사먹을돈도 안주고 해서

밥 먹기 위해 매일 낮부터 밤까지 바둑학원 잇어야 햇음

학원을 가야만 사먹을 돈 줌 

(슈퍼에서 빵 과자 군것질거리 등 사 먹음)






이런 양육에 대해 최근 항의 햇는데


애미 - 내가 안그랫다고 니 인생이 달랏냐


애비 - 학원 보낸게 잘못은 아니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