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할 때 필요한 게 신앙이다

좌절할 때 필요한 게 신앙이다앱에서 작성

Hospitaller

2024.11.12 18:58:40

조회 83 추천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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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대전이 터지기 전에도

사회는 혼란할 거지만

인간은 의지할 곳이 필요한 거다.

물론 지금처럼 온갖 사이비가 혼란한 틈을 타 세를 불리고 있지만, 의지할 정신적 기둥은 필요한 거다.

원래 젊은 사람은 노인의 현명함을 배워 굳건해 지는 거지만, 현 부모 세대들이 자기 부모 버리고 서울 가 지들 멋대로 사는 바람에 우리 젊은이들이 기댈 곳이 없어진 터라 더욱 그렇다.

나는 모태 불교로 계속 살다가 무속에 빠져 점 공부까지 해 본 사람으로서 말하는데 천주교가 가장 의지할만 하다.

거기서 진짜 이를 갈며 FM대로 신앙생활하며 귀신도 이기고 세상 이치도 배우고 미래를 겁내지 않게 됐지.

지금 나는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인간이 됐다.

돈 많고 인맥 짱짱한 사람도 겁보가 많아.

영업하는 곳이 아니라, 의지할 곳을 제대로 찾으면 두렵지 않게 된다. 여자가 있다면 남자가 더 정신이 강해야 한다.

내년 경제난 앞두고 정신력 강화도 중요해 한마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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