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나이 37 먹고 먹고 살 걱정에 심란하다...

이러셀테리어

2024.11.19 08:22:49

조회 71 추천 0 댓글 0

내가 왜 이러고 살아야 하나.

태어나지 않았다는 무의 존재라는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세상에 태어나버린 난 너무도 불행하다.

돈이라도 많았더라면 즐기다 갈 터인데 어찌 이리 불행한가?

난 왜 태어났는가?

난 왜 살아야 하는가?

요즘 매일 술을 먹고 있는데 술이 점점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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