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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하지만 부러운게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8.233) 2024.11.22 05:25:36
조회 71 추천 0 댓글 0



엄마가 자식들 밥 걱정하고 밥 맛있게 만들어서 멀리 살더라도 챙겨주고 가까이 살면 밥 먹으러 오라고 챙겨주는게 ㅈㄴ 부럽더라 따뜻한 밥 엄마 손맛 집밥 난 이런거 못 먹어봐서 그런지 저런 감성이 부러워 옛날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요즘 서럽다고 느껴져 내 흙애미는 맨날 돈 없다면서 자기 입만 고급이라 소고기 국내산 사서 혼자 다 처먹고 그래놓고 나에게 장어, 소고기 사달라고 장난삼아 말 해 뻔뻔한것도 정도가 있지 나에게 간혹 돼지고기 사주고 생색 ㅈㄴ 내고 (내가 사준적 더 많은데 생색 안 냄 그러고 싶지도 않고) 밥 먹으러 오라해도 늘 먹던거 한 번도 내가 뭐 먹고 싶어하는지 이런거 물어본 적 전혀 없고 내가 안 좋아하는거 말 해도 귓구멍 처 막혔는지 듣지도 않아 이제는 밥 먹으러 가도 자기 먹다 남은 밥만 있고 반찬 따윈 전혀 없어 내가 내 돈으로 사먹어라 나 좀 얻어먹게 이런게 보이고 내가 식사하러 와도 흙애미 밖에서 사먹고 들어오고 어이없는게 지 먹던거 아깝다고 싸와서 나 먹으라고 주는거 고기 이런거 다 먹어서 건더기 채소 뿐이고.. 밥만 있지 아무것도 없고 흙애미와 따로 산지 오래 되었는데도 밥 먹는 자리가 불편해서 서러워서 가지 않고 있어 가난해도 부모 집밥 엄마 집밥 내가 뭐 먹고 싶은지 물어보고 한 상 가득 차린 그런 사소한 자리도 나에게 사치더라 도움 주지 못하면 가만히 살던가 빚만 ㅈㄴ 져서 갚을 생각 전혀 없어보이고 하... 흙애미 언제 뒤지냐 맨날 돈 없다면서 쇼핑, 소고기, 밖에서 술 ㅈㄴ 처먹고 한량처럼 살아 낳음 당했다 이 말 흙애미 볼때 마다 그 생각 많이 든다 자기 밖에 몰라 남 배려 따윈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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