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애비가 빡대가리구나 라고 느꼈을때

흙갤러(59.7) 2024.12.02 20:30:03

조회 56 추천 0 댓글 0

내가 샤워하다가 샤워기가 갑자기 빠져버렸는데 물이 미친듯이 흘러나와서 급하게 애비를 불러서 수도 밸브 잠가달라해서 잠구고

사태 수습을 하려고 우선 물을 다시 틀어서 바가지에 물받고 내가 대충 빨리 씻고 도와줄테니까 물틀어달라는데

이씨발새끼 습관성 가만있어봐 이지랄하면서 공구를 들고오더니 30분동안 맨몸으로 초라하게 화장실에 서있었다

그순간 깨달았다 아 이새끼는 자식이 우선이 아니라 지가 갖고있는 공구를 갖고와서 지가 뭐좀 하는척하려고 지랄병애쓰는새끼구나 느낌

추워디지겠는데 자식생각은 1도 안하는 씨벌버러지같은 새끼구나 제데로느낌 하도 답답해서 물부터 좀 틀으라고 염병떠니까 그제서야 물틀러감

ㅎ ㅏ 이씨발놈 남비하하고 맨날 뉴스보면서 어리버리하니 어쩌니 빡대가리니 하면서 본인이 제일 빡대가리인걸 모르고있다 진짜 씨발 패죽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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