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들이 악착같이 극복해서 성공했다고 가정해보자

근데 그건 본인이현재 성공했기때문에 과거에 대한 나쁜기억이 미화된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좀 든다

극단적으로 흙부모만나 경계성지능장애 걸리면 답도없음

현실에서 대놓고 부모욕못하니까 넷상에서라도 감정배설

하는거지

예전에 어떤 프로그램봤는데 옛날에  가난해서 자식1명 

버린엄마 있었는데.   그자식 나중에 홀로 살다 장애생겨서

해골?처럼 저체중장애가 있는데. 그상태로 나이 많이먹어서

노화가 왔고 뒤늦게 엄마 찾아서 재회했는데 

자식은 자신이가진 몇안되는 재산 다줬는데 그엄마는 

자식이아니라 돈만 보더라 대신 일부 푼돈은 밥먹으라고 자식주긴했는데. 결국 그자식은 그렇게 마지막

대화를 다하고 나중에 병으로 죽었음

병이나 장애심하면 극복이고 뭐고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감. 걍 그렇다고 ㅇㅇ

본인이 어떤장애나 정신병 안걸렸거나 그걸. 극복했다?

그것도 어떻게 보면 축복임. 

단순히 돈을 많이버냐 못버냐 그런문제가 아니라  가난을

벗어나더라도 아마 대다수의 흙붕이들은  흙부모를 욕할것임     연을 끊는이유가 그런건데 그건 내가 부모를 신경쓰지

않고 살겠다는거지 부모를 용서한다는게 아니거든

나라가 정상화되던시절도 국민들이 반란을 일으켜서 정권

바로 잡혔던거라   흙부모들도 대다수의사람들이. 욕해야

뭔가 잘못됐다는걸 그나마 느낄것임

나이든흙부모는 답이없지만.  그래도 조금은. 유의미한영향이 있다고 생각함.    그프로그램보면서 자식이 시한부인생이고

살날이 얼마안남았는데 그ㅈㄹ하는거보고 충격먹음

댓글도 엄마욕하더라

부모한테 의존적이고 부모원망하는거? 현실적으론 극복하는게

맞겠지 그런데 자식이 히키코모리되는거 독립심 못기르는것도

심리학적으로보면 부모과실도 어느정도 있다이말임

히키엿던사람이 부모때매 성공한게 아니라 웬 좋은 여자친구

만나서 서포트받구 정서적 위로받고 시험합격해서 취업한썰만 봐도.    스스로 혼자 핸들링하는 사람도 있고 주변멘토가

누구냐에 따라  극복하는 케이스도 있다는거지 

나르시스트부모는 자식을 사랑한다면서 애매하게 연기하니까

자식을 의존적인 성향으로 만들기위해 어릴때부터 계속

가스라이팅하고 괴롭혀서. 

밖에서보면 부모의존만 하고 부모욕만 하는 쓰레기로 보이겠지

만약 부모가 어릴때부터 자존감 짓밞고  자식이 학폭왕따당해도. 무시하고 그러면 애가 보통  어떻게 자랄까

그상황속에서 스스로 핸들링하는 능력? 그런사람은 몇안됨

원래 어릴때 어느정도 사회화도 된애들이 공부도하고 일도

하면서 극복해가는건데 

그걸 다무시하고 스스로 핸들링한다? 그런사람들은 

부모도 정상이였으면  더 성공했음

일반적으로 학창시절 크는단계 경험이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데.  그걸 다 무시하고. 갑자기 성인됐으니 너가

다 극복해야된다? 이건 좀 가혹하다고봄

오히려 흙부모욕하는애들이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애들임

부모가 정상이 아니라는걸 아니까 근데 흙부모한테

가스라이팅당한애들이 본인이 당한게 부모를 위한거라고

생각하니까  부모욕 자체를 안함...

이런애들은 이제 극복하냐마냐를 떠나서 흙부모한테

평생 빨리며 사는거임  

부모가 자식한테 투자한건없는데 바라는 기준치가 높을수록

자식은 더 높은 조건을 가진곳에  도전하기 두려워서 기피하는

경향이 있음. 

그래서 제일 좋은말은 이해한다 그래도 극복할수밖에 없다

이조언이 최선이지 

남탓하는애들이 꼭 자기상황을 극복하지못해서가 아님ㅋㅋ

극복해도 흙부모 욕할껄    단지  신경안쓰고 사니까 욕하는

빈도가 줄어든거처럼 보이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