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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 원격주행' 2월 말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공개로 관심 UP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14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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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총리의 딸을 태운 차가 원격주행으로 하이재킹을 당하고 무한질주하는 차에서 탈출하기 위해 생존을 건 두뇌게임을 하는 드라이빙 액션 서바이벌 컨트롤: 원격주행 이 오는 2월 개봉을 확정하고 영화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표현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풍경소기)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 원격주행으로 하이재킹 된 폭주하는 차에서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실감 100%의 생존극 이 오는 2월 말로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영화의 스릴감을 맛볼 수 있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은 영국 총리의 딸을 태운 차가 자율주행에서 원격주행으로 하이재킹당하고 통제권을 완전히 빼앗긴 무한질주의 차에서 탈출하기 위해 생존을 건 두뇌게임을 벌이는 드라이빙 액션 스릴러.

은 진 팔라이즈 감독이 장장 8개월간의 사전조사와 시나리오 집필로 완성을 한 영화이다. 총리와의 불륜 관계라는 약점을 가지고 있는 영국 내각의 중요 인물을 상대로 여러 가지 정치적인 요구 조건을 말하는 범인과 그에 맞서 굉장히 불리한 상황에 처해있는 내무장관의 숨 막히는 두뇌싸움이 질주하는 차량의 액션과 함께 영화를 매우 흥미롭게 이끌어 가고 있다. 이렇게 얄밉도록 치밀한 구성과 극의 진행은 8개월 동안 끝없는 기획과 아이디어를 짜낸 결과로 관객들은 흥미롭고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수많은 영화에서 놀라운 연기를 보인 '케빈 스페이시'의 소름 돋도록 잔인한 범인 목소리와 함께 위급한 상황에서 이성을 잃지 않고 결국 범인과의 두뇌싸움으로 위기를 타파해 가는 내무장관 역의 '로렌 메트컬프'는 엄청난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에서 짧지만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이후 다시 한번 관객의 심장을 조마조마하게 하는 명연기를 펼쳐 보여 예비 관객들에게 굉장히 커다란 영화적 만족감을 전달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엄청난 속도로 질주하는 차량과 함께 사이드미러로 보이는 주인공의 당황하는 얼굴을 포착하여 보여준다. 이러한 모습은 흥미진진하게 질주하는 영화의 재미를 그대로 표현하여 속도감 넘치는 서바이벌 장르의 영화라는 점을 알리고 있다. 여기에 "무한질주 원격 자동차에서 탈출하라!"라는 카피는 속도감 있는 포스터 그림과 함께 잘 어우러져 한치도 눈을 뗄 수 없는 무한 속도의 영화적 재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생존을 건 두뇌 게임이 시작된다!'라는 또 하나의 카피가 주인공이 그냥 당하고만 있지는 않을 것 같은 상황을 예고하며 영화의 결말에 궁금증을 일으킨다.

원격주행으로 하이재킹 당한 폭주하는 자동차에서 탈출하기 위해 생존을 건 두뇌게임을 하는 드라이빙액션 스릴러 은 오는 2월 말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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