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한동훈, 이종섭·황상무 관련 "입장 변함없다…민심에 민감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9 14:04:58
조회 83 추천 0 댓글 0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이종섭·황상무 논란'에 대한 대통령실과 입장이 다르다는 말에 "입장에 변함없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가 운명을 좌우하는 중대한 선거를 앞두고 민심에 민감해야 한다는 제 생각을 말씀드렸다"며 "국민들께서 총선 앞에 다른 이슈보다 이런 것에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시기 때문에 그 부분을 정리해야 할 필요성을 말씀드린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 17일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수사를 받는 이 대사의 출국 논란과 관련해 "공수처가 즉각 소환하고, 이 대사는 즉각 귀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언론인 '회칼 테러' 발언이 문제가 된 황 수석에 대해서는 "본인이 스스로 거취를 결정하셔야 한다"며 자진사퇴를 주문한 바 있다.

대통령실은 이 대사의 귀국 문제에 대해 공수처가 소환하지 않은 상태에서 부적절하다는 입장과 황 수석의 자진 사퇴 요구에 대해서도 선을 긋고 있다.

한 위원장은 '공수처가 소환하지 않더라도 이 대사가 먼저 귀국해 대기해야 한다는 입장이냐'는 물음에 "제가 입장을 충분히 말씀드렸다"고만 했다. 공수처 소환 여부와는 별개로 이 대사의 귀국이 필요하다는 뜻으로 보인다.

한편 비례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두고 불거진 '사천 논란'에 대해서는 "지역구 254명의 비례 명단 중에서 단 한명이라도 제가 추천한 사람은 없다"며 "사천이라고 말하는 건 우스운 얘기"라고 반박했다.

한 위원장은 "제 친분 가지고 들어간 사람도 없을 것"이라며 "원하는 사람, 추천하는 사람이 안 됐다고 해서 그걸 사천이라고 얘기하는 건 굉장히 이상한 프레임 씌우기에 불과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비례대표 공천이라는 것은 자리가 한정돼 있고 자원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여러 배경들이 있을 수 있다"며 "시스템에 따라 공천하는 것이기 때문에 새로운 문제 제기가 있으면 절차에 따라 추가로 살펴볼 수도 있고,제 개인적인 생각이 개입될 여지가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한 위원장은 비례대표 명단에서 호남 홀대론이 불거지고 있는 것을 두고 "비대위에 박은식·김경율·한지아 등 호남 출신들의 유능한 사람을 많이 기용했고, 제가 보고받은 걸 보면 호남 출신 인사가 상당히 포함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아울러 "다만 어떤 각각의 기준으로 볼 때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는 있다"며 "아시다시피 여성이나 젊은 층 등 지역구 공천에서 시스템 공천을 하며 부족했던 부분을 고려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 윤재옥 "민주, 정치개혁 의지가 있나…정책·클린선거 제안 무응답"▶ 한동훈 "22일 동안 죽어도 서서 죽겠다…총선 지면 尹정부 끝나고 종북세력이 장악"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의외로 연애 못할 것 같은 연애 하수 스타는? 운영자 25/08/04 - -
6511 장애인이 대표로 서는 공간,'마포 누구나 카페'첫 문을 열다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2115 0
6510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 '댕댕이 물놀이장' 개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57 0
6509 [김혜인 기자의 영화 talk]"사랑이 통하지 않는 시대?"...그 질문 앞에 '나의 아픈, 사랑이야기'가 던지는 진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70 0
6508 '믿보배' 조정석 출격!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 시즌 2...티저 포스터 및 스틸 공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76 0
6507 존 윅 유니버스의 확장, 아나 데 아르마스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6일 개봉 [7]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2503 3
6506 대만 박스오피스 1위, '나의 아픈, 사랑이야기' 13일 국내 개봉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171 0
6505 "이색 체험과 특별한 배움의 기회"… 영등포구, 자치회관 특강 프로그램 운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79 0
6504 여름 더위 날려버리는 대치1동 '가족 愛 물놀이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86 0
6503 강남구가 키운다, 내일의 예술가들… 신진작가 지원전 2차 개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74 0
6502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 한·일 청소년 국제교류의 장으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61 0
6501 마포구, 폭우 대비 긴급 비상대책회의 개최… 침수취약지 사전 점검 지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4 5746 2
6500 [김상진 기자의 서평 talk] 고정희의 시 '강가에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175 0
6499 [8월 1주차 추천도서]"작은 친절이 만든 변화"...'이처럼 사소한 것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180 0
6498 정호영 셰프, "면에 민감하다"…FLEX 한끼에서 셰프의 엄격한 면 심사 펼쳐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173 0
6497 김해준, 군산에서 '최준'도 통하지 않았다… THE 맛있는 녀석들 인지도 굴욕에 웃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2 154 0
6496 [현장talk] 상하이 2박 4일 초단기 여행 월차 없이 다녀오는 주말 코스 [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1 6771 1
6495 [현장 talk] 올 여름 휴가지 추천...'어비산 계곡' 맑은 물과 숲이 주는 힐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1 312 0
6494 중랑구, 다양한 물놀이장 운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1 170 0
6493 마포구청 직원들, 석불사에서 마음의 쉼표를 찍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1 164 0
6492 육아맘들의 여섯 번째 아지트 "용강실뿌리복지센터 맘카페"개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1 149 0
6491 F1 더 무비, 250만 관객 돌파! 6주차 박스오피스 1위로 역주행 흥행 신드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194 0
6490 종로구 숲길이 달라진다...문화 체험할 수 있도록 안전 점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182 0
6489 SNS 어렵지 않아요" 주민 맞춤형 '찾아가는 교육' 실시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2241 0
6488 상촌재, 전통 수의 만들기 교육… "부모님께 특별한 선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177 0
6487 개포4동, 어린이 물놀이장 'COOL~하게 놀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172 0
6486 8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기대작 2편... '노바디 2'와 '나의 아픈, 사랑이야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180 0
6485 마포구,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153 0
6484 [김혜인 기자의 영화 talk] "현실은 숨 막히고, 비현실은 숨통이 트인다" '전지적 독자 시점'이 보여준 상상력의 도피와 치유 [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6250 1
6483 중랑구, 소파 방정환 선생 94주기 추모식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193 0
6482 "제 작품으로 칸 영화제 가고 싶어요"....중랑구, 어린이 영화교실에 이어 청소년 영화캠프 운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2184 0
6481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중랑 '반려견 수제간식 만들기'로 주민과 중랑마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178 0
6480 제17회 중랑 서울장미축제 결과보고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186 0
6479 [김상진 기자의 서평 talk ] 신경림의 시 '가난하다고 해서 외로움을 모르겠는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185 0
6478 [현장 talk] 무더위 피난처, 가평 연인산 명품계곡길에서 자연 속 힐링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356 0
6477 [7월 4주차 추천도서]' '이처럼 사소한 것들' & '긴긴밤'...삶의 진실을 마주하는 용기와 연대의 기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8 211 0
6476 [도서 풍향] 성지순례의 진짜 의미를 묻다 — 어느 노부부의 성지순례 (1) 지구 한바퀴 신간 출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273 0
6475 제17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공식 경쟁 선정작 발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966 3
6474 [7월 셋 째주 추천도서] 두 권의 인문학이 건네는 위로와 통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265 0
6473 [현장 talk] 도심 속 힐링지도, 한양도성 따라 걷는 시간여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223 0
6472 [주말에 볼만한 영화] 무더위 날리는 공포 한 방… 영화 '이상한 집' '괴기열차' 관객과 만나다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2587 1
6471 오늘은 우리 동네가 시원해지는 날...마포구 물통통 마을축제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213 0
6470 웃음과 눈물, 그리고 연대의 힘… 영화 '아이 캔 스피크' 8월 13일 재개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256 0
6469 강남구, 공무원이 로컬 맛집 찾아 발로 뛰니...비짓강남 유튜브 '대상' 수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92 0
6468 강남구-서울대 '찾아가는 세계문화 이해교육', 학교 현장서 큰 호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85 0
6467 무더운 주말, 철학으로 마음 버티기...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81 0
6466 [김혜인 기자의 영화 talk] 8월 극장가 접수 예고한 현실X병맛 코미디 기대작 2편...식사이론 & 815사수작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2604 0
6465 책과 함께 만드는 공동체, 마포구 독서문화 유공자 시상식 열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5 192 0
6464 국경·세대·종을 넘는 다큐의 연대, 제17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발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271 0
6463 마포 엄마들의 새로운 놀이터!...용강실뿌리복지센터 맘카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4 217 0
6462 청소년의 꿈이 이륙하는 시간, 마포 항공진로콘서트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3 249 0
뉴스 홍진경, 결혼 22년 만에 이혼…"좀 다르게 살아보고 싶었다"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