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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자유통일당 공천 금품 의혹, 언론의 아니면 말고 식 짜집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9 18:07:29
조회 78 추천 0 댓글 0
														


전광훈 목사 측이 사랑제일교회에서 자유통일당 공천 금품 의혹에 대해 반박하고 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사랑제일교회(원로 전광훈 목사)는 전광훈 목사가 자유통일당 총선 비례대표 공천 과정에서 예비 후보자에게 금품을 요구했다는 YTN의 보도에 대해 명백한 왜곡 보도라며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전광훈 목사는 29일 사랑제일교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YTN의 편파보도는 하루 이틀 일은 아니다. 최소한의 공정한 보도를 요청하는 사랑제일교회의 입장은 번번히 묵살됐다"며 "이번에 일어난 이른바 '공천헌금 사기극'도 같은 맥락"이라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이하영이 1억을 헌금한 기록이 없으니 정확한 수사를 통해 명확한 사실관계 파악이 전제되지 않는 보도는 지양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이를 무시하고 전광훈 목사가 1억 수표를 공천헌금으로 받았다는 '의혹'을 연일 보도했다"고 YTN의 보도를 반박했다.

그러면서 "대부업을 운영하는 이하영씨가 접근한 경위와 동기 그리고 인터뷰를 하려했던 이유 등 전체 맥락에 대한 이해 없이 그저 대화에서 특정 워딩을 집중 조명하여 사실과 다른 왜곡된 편집은 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으나 이 또한 무시됐다"며 "오히려 다른 장소에서 있었던 대화 내용을 일부 왜곡 편집해 YTN식의 결론을 냈다"고 비꼬았다.

전 목사는 YTN의 보도가 계속 바뀌고 있다며 "이하영은 사실확인을 위해 연락을 취할 때마다 증언이 바뀌었고, 1억 수표 공천헌금으로 시작해 이젠 1000만원 감사헌금이라고 한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1억과 1000만원이 헷갈릴 수 있다는 것도 놀랍고, 은행에서 추적할 수 있는 수표가 누구도 확인해 줄 수 없는 현금으로 바뀐 부분도 놀라운데, 명백한 오보를 정정할 의향이 없다고 당당히 말하는 YTN 윤성훈 기자 입장이 가장 놀랍다"고 YTN 기자의 보도를 비판했다.

전 목사는 YTN의 보도에 대해 "편향된 시각과 불충분한 취재로 인한 오보를 정정할 용기가 없는 것이면 다행이지만, 대한민국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총선을 앞둔 시점에 일부의 녹취를 왜곡·편집하여 보도함으로 어떠한 배후에 의해 조직적으로 선거개입을 하려는 것이 아니였나라는 의혹이 든다"며 "다시는 아니면 말고 식의 인터뷰 짜집기로 언론의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없도록 YTN 윤성훈 기자와 사회부장 정유신에 대해 민·형사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강경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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