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경기도,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유공자 표창·격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7 16:14:46
조회 56 추천 0 댓글 0
														


경기도는 7일 수원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고, 경로효친 사상 확산 및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효행자 및 장한어버이 등 유공자 15명을 표창했다.ⓒ 경기도청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경기도는 7일 수원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고, 경로효친 사상 확산 및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효행자 및 장한어버이 등 유공자 15명을 표창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영상축사를 통해 "제52회 어버이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자기의 희생을 통해 건강한 가정을 이루어 오늘이 있게끔 해주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친부모 섬기듯 잘 모셔서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륜으로 빛나는 경기도, 효도하는 경기도가 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파크골프, 게이트볼 등 좋아하는 운동을 맘껏 하시면서 스스로는 삶의 활력을 얻으시고 사회를 위해서는 의미있는 큰 역할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하면서 "마음돌봄사업도 살뜰하게 챙겨 외롭지 않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종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을 비롯해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시군구 노인회 지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모범적이고 건강한 가정을 이뤄 타의 귀감이 돼 효행유공자 표창을 받은 어르신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시간에 이어 효행자와 장한어버이 등 유공자 15명에게 도지사·도의회 의장·경기도연합회장 유공 표창 시상 및 리틀앤젤스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내 65세 이상 인구는 2024년 3월 현재 216만 2천여 명으로 전체 인구 1천364만여 명 대비 15.9%를 차지하는 등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대로 가면 2028년 초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 비율 20% 이상) 진입이 예상된다.

경기도는 현재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경기도를 위해 노인 일자리 제공, 촘촘한 돌봄 강화,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 여가문화 활성화 등 4대 중점분야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인 일자리사업으로는 경기도 차원의 노인일자리 1만 개를 추가 발굴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했고, 단순 노무형 일자리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응급안전 안심지킴이', '장난감 안심수호대', '노노케어' 등 전국 최대규모인 12만 8천여 개가 넘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경기노인마음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공공돌봄서비스 혜택에서 소외된 어르신 대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인공지능(AI) 노인말벗서비스'를 확대해 돌봄 사각지대를 예방하고 있으며, 어르신 영양제고를 위한 '무료급식·식사배달', '월동난방비' 및 '건강보험료' 지원 등 저소득 노인지원사업 등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디지털기기 활용 능력 강화를 위한 '경로당 서포터즈 운영', 노인 문화 활동 참여와 다양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어르신 문화즐김 사업', 노년기의 고독․우울감 해소를 위한 24시간 '노인온(溫)상담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 일론 머스크의 일침 "AI에 거짓 가르쳐서는 안 돼"▶ TS-김천시,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 뉴욕증시, 금리인하 기대 속 '훈풍'...3대 지수 일제히 상승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본업은 완벽해 보이지만 일상은 허당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7 - -
3878 SK시그넷, 길바코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글로벌 32개국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 진출 확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6 89 0
3877 국토안전관리원, 공동주책 하자분쟁 해결 위한 온라인 교육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6 45 0
3876 황우여 "민주주의 지켜 낸 5·18정신은 우리 자산…계승·발전시킬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6 44 0
3875 대전시, 경찰과 함께 자살시도중재협상관 전문 교육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6 46 0
3874 용산구, 지하차도 침수대응시설 구축 완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6 143 0
3873 與, 민주 '전국민 25만원 지급' 제안에 "실질적 포퓰리즘 정책" 반대 입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6 46 0
3872 무협, 윤진식 회장 취임 후 첫 대미 아웃리치 활동 전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6 43 0
3871 김건희 여사, 153일만 공개일정...캄보디아 훈 마넷 총리와 정상 오찬 참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6 51 0
3870 대전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초당적 협치 강화 위한 조찬 간담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6 44 0
3869 與, '라인야후 사태' 대응 강화 "우리 기업 이익·국익 지키기 위해 적극 나설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6 48 0
3868 [조우석 칼럼] 조국-이재명의 반일 불장난이 노리는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6 47 0
3867 이명박 전 대통령, 16일부터 1박 2일간 경북 포항 방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6 52 0
3866 중랑구, 후보지 6곳 중 유일하게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6 63 0
3865 한국표준협회, 한전원자력연료에 'ISO 19443' 인증 수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6 43 0
3864 애리조나주 방문한 김동연 지사...공동기술개발·추가투자 독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6 49 0
3863 뉴욕증시, 금리인하 기대감에 역대 최고치 경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6 46 0
3862 카타르, 중동의 싱가포르로 거듭나기 위한 산업 다변화와 관광 육성 박차 [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6 321 1
3861 헤일리 뒷힘 발휘 눈길...지지부진한 반트럼프 행보와 경선의 새로운 가능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6 48 0
3860 부천시, '중동' 1기 신도시 정비사업 설명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5 79 0
3859 한국교통안전공단-중부대학교,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 협약 체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5 73 0
3858 휴일엔 영화가 제일이지...디피컬트 오늘(15일) 개봉 '관람포인트 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5 74 0
3857 尹 대통령, 저출생 수석으로 워킹맘 발탁할 듯…이달 중 임명 검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98 0
3856 정부, 이태원참사특별법 의결…'채상병 특검법'은 국무회의에 상정 안돼 [2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1343 3
3855 21대 국회 기준 경상보조금 지급…민주 52억원, 국민의힘 49억원 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99 0
3854 미국 월마트, 비대면 쓰나미에 쪼그라드나...수백명 정리해고 나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176 0
3853 홍준표, '김 여사 수사' 검찰 인사이동에 "방탄 아닌 상남자의 도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97 0
3852 자유민주당, 법무부에 '진보당 해산심판' 청원 제출..."명백한 위헌정당, 해산 제소해달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83 0
3851 '라인사태'에 정부·네이버 의견청취한 정점식…"우리 기업이익 최우선" 강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93 0
3850 20대 여성 3명 울산서 함께 마약 투약하다 1명 숨져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155 0
3849 진주 한 식당에 돌진한 택시...식당 종업원과 택시 승객 부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78 0
3848 총선백서특위 서울 출마자들 쓴소리 "서울보수 재건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123 0
3847 미얀마군, 친반군 마을서 민간인 30여명 살해 등 무차별 보복...가옥 수백여채도 불태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80 0
3846 가스公, 채용 규모 대폭 확대! 신입·연구직 등 160명 채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77 0
3845 금융투자협회, 자산운용사 임원 간담회 개최...자본시장 밸류업 기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70 0
3844 어도어 부대표, 하이브 감사 착수 일주일 전에 하이브 주식 모두 팔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91 0
3843 대한민국, 슈퍼컴퓨터 성능 세계 10위 기록...보유 대수로는 세계 7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146 0
3842 천하람 "소신파 느낌만" vs 김용태 "혁신에 실패해 떠난 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83 0
3841 최은순씨 가석방으로 출소...'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모여 응원전 펼치기도 [2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2844 0
3840 尹정부 출범 후 2년 간 마약 1천417kg 적발...매일 2건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79 0
3839 與 황우여 비대위, 현충원 참배…"숭고한 건국 정신 이어받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72 0
3837 [포토]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 가석방일 서울동부구치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87 0
3836 [포토]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 가석방일 서울동부구치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72 0
3835 [포토]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 가석방일 서울동부구치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76 0
3834 [포토]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 가석방일 서울동부구치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78 0
3833 [포토]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 가석방일 서울동부구치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72 0
3832 [포토]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 가석방일 서울동부구치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74 0
3831 [포토]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 가석방일 서울동부구치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74 0
3830 '알파고 아버지'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AI 전략의 최전선에 서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126 0
3829 인텔, 아일랜드 신규 공장 건설 위해 아폴로 글로벌과 협상 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73 0
3828 애플, '비전 프로' 미국 외 시장 출시 계획 발표 [1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2348 3
뉴스 진영♥다현 극장 출격…‘그 시절, 우리가’ 1·2주 차 무대인사 확정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