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봉 기념 선착순 관객 선물 이벤트로 오리지널 포스터와 노에미 메를랑 엽서 2종을 알리며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 디피컬트 가 드디어 오늘 개봉과 함께 유쾌한 관람 포인트 BEST 3을 공개했다 ⓒ 블루라벨픽쳐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 최근 개봉 기념 선착순 관객 선물 이벤트로 오리지널 포스터와 노에미 메를랑 엽서 2종을 알리며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 디피컬트 가 드디어 오늘 개봉과 함께 유쾌한 관람 포인트 BEST 3을 공개했다.
인생도 사랑도 그리고 환경 운동 마저도! 갓생을 꿈꾸지만 모든 것이 어려운 파리지앵 3인의 파란만장 현생 라이프를 그린 블랙 로맨틱 코미디 디피컬트는 전 세계에 따뜻한 희망과 감동을 선사한 언터처블: 1%의 우정 의 코미디 거장 콤비 감독과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으로 독보적인 이미지를 선보인 노에미 메를랑, 훈훈한 미소가 인상적인 배우 피오 마르마이, 프랑스 대표 코미디 배우 조나단 코헨의 만남으로 제작 전부터 화제가 된 작품이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거장 감독과 배우들이 만나 유쾌한 웃음과 희망을 선사할 디피컬트 는 로맨틱 도시 파리를 배경으로 한 만큼 유명 백화점, 센강, 샤를 드골 공항, 유서 깊은 건물들과 도로 등 아름다운 풍경이 영화 속에 끊임없이 등장해 스크린을 통해 파리를 여행하는 느낌을 전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빚과 대출에 허덕이는 파산 직전의 '알베르'(피오 마르마이)와 쇼핑 중독으로 가족까지 잃은 '브루노'(조나단 코헨)는 공짜 맥주와 감자칩에 이끌려 우연히 환경 운동에 참여하게 되고, 그 곳에서 지구 환경을 위해 불필요한 소비를 지양하는 '캑터스'(노에미 메를랑)를 만난다.
소비에 대한 생각이 전혀 다른 3명의 파리지앵들은 각자의 목표를 위해 환경 운동에 진심이 되고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시위에 참여하게 되면서 엉뚱하고 유쾌한 블랙 코미디가 시작된다.
특히 대출과 소비에 맥시멀리스트인 '알베르'가 지구 환경을 위해 미니멀리스트가 되어 환경 이외엔 모든 것에 무감각해진 '캑터스'에게 호감을 느끼고 어떻게 마음을 전할지 확인하는 것도 유쾌한 영화 감상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지구 환경을 위해 절약하고 소비를 지양하는 미니멀리스트 '캑터스'는 다양한 시위를 진두지휘하는 환경 운동가이다. 블랙 프라이데이에 TV를 사기 위해 백화점 오픈런을 준비하던 '알베르'를 막아서며 불필요한 소비를 지양하는 구호를 외치고, 대중 교통 이용을 권장하며 도로를 점거해 지구 환경을 위한 운동에 앞장선다.
또한 과도한 신용 대출을 권하는 은행을 비난하고 언론에 시위 현장 사진이 찍히도록 유도하는 등 '캑터스'가 이끄는 다양한 환경 운동들은 현재 사회 속에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이슈들을 다루고 있고, 영화 속 시위 장면들은 실제 환경 운동가들이 직접 출연해 촬영에 조언을 주며 시너지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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