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장애인의 디지털 접근 돕는다... - 정보통신보조기기 80%~90%까지 지원

서울미디어뉴스 갤러리

1/3

현재 판에서 반응 갈리는, 카리나 민지 스티커 사건.jpg - 관련게시물 : 뉴진스와 에스파, 하이브 조롱 사건 총정리...mp4상황 우선 간단 정리) 1. 카리나가 준 에스파 홍보 스티커를 2. 민지가 하이브 사옥에 뿌리는 사건이 벌어짐 그리고 뉴진스 팬들이 대다수인 대표적 여초 커뮤니티 판에서 반응 옳은 말하는 글 vs 피의 쉴드가 피터지게 싸우고 있는 중...ㄹㅇ 작성자 : ㅇㅇ

중랑구, 장애인의 디지털 접근 돕는다... - 정보통신보조기기 80%~90%까지 지원

SMNEWS

2024.05.17 07:57:40

조회 51 추천 0 댓글 0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오는 6월 21일까지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오는 6월 21일까지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지원 신청자를 모집한다.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은 신체적, 경제적으로 정보통신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보화를 통한 사회 통합을 유도하고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기기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독서확대기 등 72종,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특수마우스 등 23종,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무선신호기 등 48종으로 총 143종이다.

중랑구에 주소를 둔 등록 장애인 또는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희망자는 정보통신보조기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청 또는 주민센터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서, 활용계획서, 심층상담기록지(해당하는 경우), 평가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한다. 결과는 오는 7월 18일 서울시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발표된다.

대상자로 선정된 경우 정보통신보조기기 가격의 80%를 지원받게 되며,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장애인의 경우 90%를 지원받는다.

류경기 구청장은 "정보통신보조기기의 보급이 정보통신에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분들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랑구는 22년에 23건, 23년에 38건의 정보통신보조기기를 보급하는 등 지역 내 장애인의 정보 이용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벨기에 브뤼셀에서 '한국 태권도의 매력' 선보이다 ▶ 아르헨티나, 처음으로 GM 밀 보급 확대...논란과 기대 교차 ▶ 영국 정부, 유학생·졸업자 비자 정책 강화... 다국적 기업과 대학반발 ▶ 서울고법 '의대증원 처분' 집행정지 신청 각하 결정 "공공복리 중대 영향 미칠 우려"▶ [속보] 서울고법, '의대증원 처분' 집행정지 신청 '각하·기각'▶ 美, CPI 둔화에 활짝 웃은 투자 시장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60180_8588_5635.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4449	우주에서 북한을 어떻게 감시할까?	SMNEWS	16:55	0	0
4448	K-9 2단계 업그레이드..."세계1등은 멈추지 않는다"	SMNEWS	16:47	0	0
4447	미사일 잡는 명사수 '천궁'... "하늘은 내게 맡겨라!"	SMNEWS	16:39	0	0
4446	與 '이재명 사법리스크' 띄우기…"李, 대통령 되더라도 재판 진행"	SMNEWS	16:33	1	0
4445	자유시민탄압대책위, 중앙지법 앞 시민활동가 구속 규탄 집회 개최	SMNEWS	16:20	1	0
4444	서울광장, 퀴어축제 대신 '책읽는 서울광장' 행사 열려	SMNEWS	16:10	1	0
4443	與 "유전개발 실패 바라는 野 심산…국익에 도움 안 돼"	SMNEWS	15:54	1	0
4442	방사청, 고성능 해안감시레이다-II 체계개발 성공	SMNEWS	15:49	2	0
4441	與 '민생 특위' 활동 시작…당정협의로 상임위 활동 대체 모색	SMNEWS	15:37	2	0
4440	[속보] '훈련병 사망사건' 중대장 정식 입건…경찰 조사 출석 요구	SMNEWS	15:02	5	0
4439	尹대통령, 중앙아 3국 국빈방문…투르크서 에너지·핵심광물 MOU 체결 예정	SMNEWS	14:25	6	0
4438	마포구, 모든 보행로 휠체어‧유모차 걸림 없이 다닌다	SMNEWS	13:43	8	0
4437	2024 문화가 흐르는 부천' 성료…원도심 문화예술 활성화 기대	SMNEWS	13:40	8	0
4436	한국공항공사, 공항서비스 아이디어 및 중소기업 우수 기술 공모전 개최	SMNEWS	13:37	7	0
4435	與 전당대회 룰 내일 발표…민심 0% → 30% 반영 무게	SMNEWS	13:16	6	0
4434	이스라엘, 가자지구 '강경 입장' 강화되나...온건성향 베니 간츠 전시각료직 사임	SMNEWS	13:15	7	0
4433	與 "공영방송, 정치·노조 권력에서 자유로워야…방송3법 저지해야"	SMNEWS	12:25	7	0
4432	단양군, 지역 관광 활성화 위해 1인 최대 40만원 숙박비 등 지원	SMNEWS	11:11	7	0
4431	광주서 행인 묻지마 폭행에 경찰관에 흉기 위협...50대 난동범 구속기소	SMNEWS	11:10	8	0
4430	민주, 원 구성 강행 의지 "협상은 충분히했다"…與 겨냥 "무노동·불법 세력"	SMNEWS	11:07	7	0
4429	조달청, AI 암 판독 프로그램 등 국내 혁신기업 제품 시범구매 나서	SMNEWS	10:44	7	0
4428	드론 잡는 킬러드론부터 지하 누비는 정찰로봇까지, 국방 드론봇 전문기술 경연장 열린다	SMNEWS	10:41	6	0
4427	충남 공주시 고물상에서 화재 발생...9시간여만에 진화	SMNEWS	10:31	6	0
4426	尹대통령 지지율 31.5%… 9주 연속 30% 초반대 [리얼미터]	SMNEWS	09:47	7	0
4425	[이 시각 세계] 美 바이든 행정부 고위 관료, "北·中에 맞서 전략핵 배치 확충 필요" 지적 外	SMNEWS	09:14	337	0
4424	원더랜드, 개봉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 감성 자극하는 공감 스토리로 통했다	SMNEWS	07:40	13	0
4423	영화 '타로' 고규필의 섬뜩한 변신... 예측 불가 극강의 서스펜스 예고	SMNEWS	07:36	10	0
4422	중랑구, 식품위생업소에 최저 1% 저리 융자 지원	SMNEWS	07:29	11	0
4421	강남구, 전문훈련사 방문 교육으로 반려견 문제행동 잡는다	SMNEWS	07:26	10	0
4420	노르웨이 국부펀드, 테슬라 이사회와 충돌…머스크 CEO 스톡옵션 보상안 반대	SMNEWS	07:21	12	0
4419	유럽의회 선거 후 EU 집행위원장 선출 작업 본격화, 폰데어라이엔 연임 위태	SMNEWS	07:18	9	0
4418	서울푸드 참가기업 조사, K-푸드 수출 선호 지역은 북미와 동남아	SMNEWS	07:16	10	0
4417	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나루 선비 바둑전 참석	SMNEWS	06.09	50	0
4416	'금리 동결-높은 인플레'... 뉴욕증시 결정적 한 주 될 것	SMNEWS	06.09	46	0
4415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서 대한민국 정상화 촉구 집회 개최	SMNEWS	06.08	75	0
4414	[이 시각 세계] 中 국가 연주 때 일어나지 않았다고...홍콩 경찰, 축구 경기 관객 3명 체포 外	SMNEWS	06.08	103	0
4413	[생활법률] '밀양 집단 성폭력 사건' 가해자 신상 공개...'사적제재'와 '명예훼손죄'	SMNEWS	06.08	104	0
4412	與 "여의도 대통령으로 군림하고 힘자랑해도 수사·재판 피할 수 없어"	SMNEWS	06.08	88	0
4411	박강수 마포구청장, 우기 대비 월드컵천 정비 공사현장 점검	SMNEWS	06.08	89	0
4410	구테흐스 총장의 긴급 경고 '주목'...인공지능 핵무기의 위험 증가 시킬 것	SMNEWS	06.08	83	0
4409	비트코인 급락 왜?...미국 고용시장 지표 발표 영향	SMNEWS	06.08	92	0
4408	민주, 국회 상임위 단독 배분 강행…국회 상임위원회 구성 시한 앞두고 갈등 고조	SMNEWS	06.07	132	0
4407	미토지검, 일본서 여자친구 3세 딸 세탁기에 돌린 30대 남성 불구속 기소 [1]	SMNEWS	06.07	234	0
4406	청주서 도로 달리던 승용차 상가로 돌진...지나가던 행인 1명 중상	SMNEWS	06.07	113	0
4405	밀양시, 신안급으로 이미지 추락하나...'밀양 성폭행' 가해자 공개 파장 일파만파 [348]	SMNEWS	06.07	13165	85
4404	이화영, 대북송금 및 뇌물수수 혐의로 징역 9년 6개월 선고 [1]	SMNEWS	06.07	168	0
4403	대전소방본부 전국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 두각...종합 3위 달성	SMNEWS	06.07	88	0
4402	與, 이재명 영일만 석유탐사 비판에 "국가자원개발에 저주" [1]	SMNEWS	06.07	149	0
4401	"중국 최대 폭포라더니"...파이프로 물 댄 사실상 인공폭포 [55]	SMNEWS	06.07	10736	39
4400	올여름, 6·8월 평년보다 덥고 7월 비 많을듯	SMNEWS	06.07	11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