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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과수원에 화상병 확산...총 4ha 규모 피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7 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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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17일 충북도 농업기술원의 발표에 따르면, 16일 충주시 산척면에 위치한 두 개의 과수원에서 화상병 감염이 확인돼 총 11곳이 피해를 봤다.

이번에 새로 감염된 과수원의 피해 규모는 총 1.5헥타르에 달한다. 13일 충주시 동량면의 과수원에서 처음으로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이후, 16일까지 충주시 10곳(3.8헥타르)과 음성군 1곳(0.2헥타르)으로 확산돼 총 4헥타르가 피해를 봤다고 도는 전했다.

과수화상병은 주로 사과와 배 등 장미과 식물에서 발생하는데, 감염 시 식물의 잎, 꽃, 가지, 줄기, 과일 등이 붉은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하며 마르는 증상이 나타난다.

농정당국은 해당 과수원에 출입 제한 조치를 시행하고, 감염된 나무를 제거하고 생석회 살포 및 매몰 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정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 농가의 바이러스 유입 경로를 역학 조사하고, 도농업기술원과 각 시·군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충주와 음성 인접 지역의 과수 재배 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했다.

도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으려면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농가의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하다"며 "농작업 때에도 도구 소독을 철저히 하고, 다른 과수원 출입은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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