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무협, 1억 인구 베트남 프리미엄 소비시장 공략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31 07:47:06
조회 108 추천 0 댓글 0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아세안 한류의 중심이자 인구 1억 명, 평균나이 32.5세의 젊은 국가 베트남이 선진국을 대체할 새로운 소비시장으로 떠오른 가운데, 우리나라 프리미엄 소비재의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한 전시회가 성황리에 개막했다.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윤진식)는 5월 30일(목)부터 6월 2일(일)까지 베트남 호찌민 SECC(Saigon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 전시장에서 '2024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을 개최한다.

코엑스(사장 이동기)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았으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영환)과 강원‧인천‧전북‧제주 등 4개 지자체가 협력해 총 191개 국내 소비재 기업이 참가했다. 베트남에서는 3,400여 개 마트를 운영 중인 최대 유통기업 윈커머스(Win Commerce–Masan Group), 베트남을 대표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티키(TIKI Company) 등 대형 유통바이어 1,000여 개사가 전시장을 찾을 예정이다.

특히, 한국무역협회는 베트남뿐만 아니라 태국, 캄보디아 등 아세안 지역 바이어 150여 개사를 초청하여 우리나라 참가기업들과의 1:1 수출상담을 주선함으로써 우리 기업들의 참가 성과를 제고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 이러한 바이어 초청‧사전매칭 프로그램은 전시회 참가 성과를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동 전시회의 무역협회관 참가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시 참가성과 설문조사'에 따르면, 참가기업의 30% 이상이 전시 참가 6개월 이내에 ▲한국 공장실사, ▲테스트용 샘플 주문수령, ▲초도 수출계약 체결 등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했다고 응답했다.

전시장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함께하는 '2024년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판매 라이선스를 보유한 기업들의 판촉 공간인 '그레이트세일존(Great Sale Zone)'과 한류 콘텐츠 상품이 포함된 'K-라이프스타일 홍보관(K-Lifestyle Zone in Vietnam)' 등 다채로운 전시 공간도 마련됐다. 베트남 내 한국 뷰티 열풍에 맞춰, 'K-뷰티 OED/ODM 특별관'도 신설돼 유망 뷰티 중소기업의 수출판로 개척도 지원한다.

한국무역협회 이인호 부회장은 전시회 환영 리셉션 축사에서 "도시화율과 중산층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베트남의 소비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특히 호찌민시는 1인당 GDP가 베트남 전체 1인당 GDP의 1.5배에 달하는 구매력이 큰 도시"라고 언급했다. 

그는 "한국무역협회는 베트남과 호찌민시의 소비시장 잠재력을 내다보고 2013년부터 꾸준히 전시상담회를 개최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베트남을 비롯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시장을 발굴해 국내 기업들의 시장 진출 확대에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 중랑구, 자치구 최대 규모 서울형 키즈카페 개관▶ 브라질 룰라 대통령, 이스라엘 대사 해임 및 후임 미지정 결정▶ 뉴욕 증시 하락세 지속, 기업 실적 부진에 투자심리 악화▶ 강남구, 그린 페스티벌 개최...탄소중립 미래 위해 민·관·학 뭉쳤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스타는? 운영자 25/02/24 - -
4396 與, 상속세 전반 개편 촉구…민주당에 협조 요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7 115 0
4395 민주, 대북송금 사건 특검법 발의에 개혁신당 천하람 "이재명 보호하기 위한 방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7 114 0
4394 대전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최종보고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7 90 0
4393 최태원 회장, 대만 TSMC 와 만나 "AI 반도체 협업 강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7 106 0
4392 마포구, 올해 생활폐기물 4,682t 감량 추진…본격 승부수 띄운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7 95 0
4391 부천시, 2024년 진로진학 설명회 연다…당일 선착순 200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7 92 0
4390 日 가구당 소비지출 14개월 만에 증가세...코로나로 인한 대학 등록금 감면 종료 등 영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7 96 0
4389 자유와연대, 전쟁기념관 앞 건설노조 집회에 맞서 맞불집회 진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7 94 0
4388 갓 낳은 아기 분리수거장에 버린 30대...경찰, 살인미수 혐의 적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7 111 0
4387 ECB 기준금리 인하, 2년 만에 통화정책 전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7 343 0
4386 정청래, 언론 징벌적 손해배상 법안 발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7 93 0
4385 나경원 "집단지도체제는 부적합" 단일지도체제 유지 주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7 90 0
4384 영화 '타로' 무대인사 확정...서울 극장가 출격 준비 완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7 118 0
4383 대한민국 취준생 공감 프로젝트 '정직한 사람들'... 26일 개봉 확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7 117 0
4382 중랑구, 구·주민·전문가 머리 맞대...성공적인 주택개발사업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7 86 0
4381 중앙아시아 국가, 정책 추진 시 정부 영향력 커...민관 공동 협력 전략 필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7 84 0
4380 2차대전 참전 용사 로버트 페르시치티...노르망디 상륙작전 기념행사 참석 중 사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7 94 0
4379 뉴욕증시 혼조 마감...ECB 금리인하 결정 후 시선 집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7 84 0
4378 울산 울주군 고려아연 공장 화재, 50분 만에 진화 완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7 87 0
4377 원더랜드 '공감- 위로 -감성' 통했다...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등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6 137 0
4376 첨단특장차 업계, 미래차로 해외진출 노린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6 124 0
4375 캐나다, 한국 문화유산의 달로 10월 지정 확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6 134 0
4374 죽음의 백조 B-1B 전략핵폭격기와 한미연합공군 합동훈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5 155 0
4373 트럼프, 북경 폭격 발언에 이어 "미 공군 B-1B 전략폭격기 한반도 전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5 170 0
4372 F-4E 퇴역 비행에 나선 F-35A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5 185 0
4371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인천 LNG 생산기지 현장 안전 점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5 134 0
4369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퇴역 앞둔 F-4E 마지막 지휘비행 "그동안 고생했네. 잘 가시게!"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5 219 0
4368 제주에너지공사, 상생과 협력의 노경관계 구축 결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5 135 0
4367 대전소방본부, 현충일 맞아 순직 소방관 묘역 참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5 112 0
4366 정쟁의 끝은 어디에…與 의장 주재 회동 불참, 野 강행처리 예고 (종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5 100 0
4365 고물가에 음‧식료품도 온라인에서 산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5 115 0
4364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출마 찬성 42.3%·반대 49.1%...오차범위 내 접전[리얼미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5 117 0
4363 尹대통령, 모리타니아 대통령과 자원 협력 강화 논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5 89 0
4361 野 단독, 민주당 우원식 국회의장 선출…與 로텐더홀서 규탄대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5 102 0
4360 與 당대표 선출에 민심 20∼50% 논의…설문 결과 토대로 재검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5 79 0
4359 트럼프 "중국이 대만 침공하면 북경 폭격할 것"...숨막히는 시진핑 [27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5 13514 134
4358 [이 시각 세계] 토니 블링컨 美 국무부 장관 對中 성명..."천안문 잊지 않겠다" 外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5 108 0
4357 與, 국회의장단 선출 표결 보이콧…의총 재소집해 본회의 불참 여부 확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5 86 0
4356 與, '北 오물풍선 피해보상' 근거 마련 위한 법안 발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5 95 0
4355 여야 원 구성 합의 불발…법사·운영·과방위원장 두고 양보 없는 대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5 1001 1
4354 [속보] 여야, 원 구성 합의 불발…모레까지 추가 협의키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5 84 0
4353 尹대통령, 아프리카와 '핵심광물 파트너십' 구축 강조 [2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5 940 2
4352 [조우석 칼럼] 송현동 이승만기념관 건립 왜 멈칫했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5 161 2
4351 뮤직 페스티벌 관련 소비자피해 급증....'블루스프링페스티벌' 공연 취소 후 환급 지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5 106 0
4350 K팝 신인 그룹들의 실력파 라이브 '주목'...무대에서 스트리밍까지 성공 이어가 [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5 1779 3
4349 뉴욕증시 상승세 속, 고용 지표에 투자자 관심 고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5 83 0
4348 한국은행 & 美 연준 금리 인하 시점 불투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5 92 0
4347 권인하·조영구 마포구 홍보대사 합류…새 얼굴 활약 기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5 133 0
4346 오병권 행정1부지사, 본격적인 우기 전 급경사지, 지하차도 현장점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5 80 0
4345 중랑구청-서울시교육청 맞손... 학교 체육시설 주민들에게 '활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05 84 0
뉴스 영파씨, 오늘(2일) 스페셜 앨범 ‘콜드’ 발매… 멤버 전원 작사 참여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