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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전당대회 룰 내일 발표…민심 0% → 30% 반영 무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0 13: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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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 여상규 당헌당규개정특위 위원장은 10일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규칙 개정을 두고 "오늘 의견 접근이 많이 이뤄져서 내일 완성된 결론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대 규정에서 당원투표와 일반 여론조사 비중을 '8대 2' 또는 '7대 3'으로 적용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결론을 내진 않았지만, '7대 3'에 더 무게가 실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7대 3'은 지난해 3·8 전당대회에서 '당원투표 100%'가 도입되기 전에 적용됐던 룰이다.

여 위원장은 이날 특위 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은 7.5(당원) 대 2.5(일반 국민)인데, 우리는 그 양쪽으로 8대 2나 7대 3, 어느 것도 괜찮다"고 말한 바 있다.

지도체제의 경우 현행 단일지도체제를 집단체제 또는 절충형 2인 체제로 바꿀지 논의 중이나 이날 회의에서 지도체제 변경이 어렵지 않겠냐는 분위기가 주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단일체제는 당 대표와 최고위원단을 분리 선출하는 것이고, 집단체제는 단일 경선에서 최다 득표자가 대표최고위원, 차순위 득표자들이 최고위원이 되는 방식이다.

2인 체제(승계형 단일지도체제)는 1위를 당 대표, 2위를 수석 최고위원으로 선출, 당 대표 유고 시 수석 최고위원이 대표 자리를 승계한다.

여 위원장은 '집단지도체제는 아직 이르다는 의견이 당내에 있다'는 질문에 "그런 의견도 참고했다"고 답했다.

특위는 11일 오전 추가 회의를 열어 논의한 뒤 결과를 발표하고, 당 지도부인 비상대책위원회에 보고할 계획이다.

새로운 당 대표 선출 방식은 비대위를 거쳐 상임전국위원회·전국위원회에서 의결되면 최종 확정된다.



▶ 與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 지도체제 변경 논의 결론 못 내▶ 나경원 "집단지도체제는 부적합" 단일지도체제 유지 주장▶ 與 당대표 선출에 민심 20∼50% 논의…설문 결과 토대로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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