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황우여 "7말 전대, 한 치의 오차도 없어야 가능한 시간…힘 합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3 15:46:32
조회 95 추천 0 댓글 0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우리 당은 일심일체가 되어서 전당대회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하여 모든 힘을 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파리 올림픽 이전인 7월 23일 전당대회를 치른다면 우리 법정시한인 40일이 딱 남아있다. 한 치의 오차도 없어야 가능한 시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황 위원장은 "오늘로 우리 비상대책위원회 활동이 딱 한 달이 지나고 있다"며 "한 달을 지나고 보니 우리의 여러 현실이 참 제 눈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는 "내부적으로는 보수가 추구하는 철학과 가치의 공유를 확대하여야 하겠고, 정책 연구와 전략 수립 기능을 보강하는 것도 시급하다"며 "여의도연구원의 개편과 연수원의 재건을 통한 당원 교육 강화, 홍보 기능 활성화가 또한 시급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2년여의 우리 여당이 된 후에 당 지도부가 6번 교체되고 사무총장은 대행체제까지 치면 8번이나 바뀐 점이 당의 혼란과 당력 약화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또 자신이 주장했던 '절충형 지도체제'(승계형 단일지도체제) 도입이 무산된 것을 두고 "이번 당헌당규 개정에 당의 안정화 방안을 반드시 도입해야 된다고 생각했지만, 환경이 여의치 못하고 또 시간이 촉박하여 이점은 차후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야 하겠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 추경호, 순직 해병대원 어머니에 약속…"지위고하 막론하고 일벌백계"▶ 與, 단일지도체제 유지…전대 민심반영 비율 20·30% 2개안 압축▶ 황우여, '승계형 지도체제' 주장…"최적의 대안"▶ 與 "명분 없는 집단행동 중단하고 의료현장 복귀해달라" 촉구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4702 박강수 마포구청장, '홍익하다' 아트페어 개소식 참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9 72 0
4701 주일 한국대사관 늑장 대응, '라인야후 사태' 악화시켜 [1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9 1299 21
4700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역본부 우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9 68 0
4699 민주, 남북 협의사항 北 안지켜도 우리는 지켜야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9 98 0
4698 한국공항공사, 한서대학교와 맞손... 데이터기반 신규 공항서비스 발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9 67 0
4697 나경원, 특정 계파 줄 서거나 편승하는 정치 No…"오직 親국민, 親대한민국"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9 67 0
4696 與, 이재명 대표 재판 신속 처리 촉구… 대법원 방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9 61 0
4695 與, 이재명 대표 재판 신속 처리 촉구… 대법원 방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9 64 0
4694 추경호, "법사·운영위, 1년씩 맡자"…박찬대, 3시 원 구성 관련 브리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9 63 0
4693 중국, 매년 대졸 실업자 1,000만명 발생 '중국은 붕괴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9 93 0
4691 與 장동혁 "한동훈, 주말이나 내주초 대표 출마…장소, 메시지 고민 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9 59 0
4689 가자지구 임시 부두, 조기 철거 가능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9 73 0
4688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철거 위기 [5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9 1445 27
4687 뉴욕 증시, AI-반도체 열풍에 훨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9 123 0
4686 사라지는 금리 인하 기대감 '연말에는 낮아질까'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102 0
4685 與 "방송3법+1법은 악법, 독재법, 날치기"…野 최민희 "국회로 돌아오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98 0
4684 [속보] 일본유신회, 기시다 일본 총리 문책 결의안 참의원에 제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98 0
4683 당정, 재정준칙 도입 추진…"野 재정중독으로 국가채무 400조원 증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85 0
4682 추경호-이태원 유족 면담…특조위원 법정 기한내 추천 요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88 0
4681 아프간 탈레반 정권 내부 분열 신호?...이슬람 기도회서 최고지도자 "분열 용납 않을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96 0
4680 '이재명 사법리스크 방탄'에 與, "제왕적 총재의 부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96 1
4679 돈 떨어진 중국, 북경시도 공무원 임금 삭감 '중국 전역 공무원 임금체불' [10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7354 58
4678 '재판 결과 불만' 법원 보안요원에 인화물질 뿌리고 불지르려 한 40대 구속 [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137 3
4677 합동참모본부, "북한군, DMZ 지뢰 매설 중 폭발로 사상자 다수 발생"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177 0
4676 1년 만에 6억5천만원…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85 0
4675 베트남-외국 해저케이블 5개 중 3개 장애...해외 인터넷 접속 장애 등 '불편 속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93 0
4674 배달온 아이스크림에 사람 손가락이..."혀 마비되고 트라우마 시달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148 0
4673 국회 과방위, 방송3법·방통위법 개정안, 野단독 처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99 0
4672 '공공기관 직원 사직서 강요' 오거돈 유죄 확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93 0
4671 與 헌재 권한쟁의심판 청구…피청구인 우원식 의장·백재현 사무총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126 0
4670 굿하려고 전 남편에게 돈 요구하고 폭행·살인한 40대 등 4명 구속 기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80 0
4669 러시아 해군, 푸틴 방북 맞춰 동해에서 함대 훈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76 0
4668 中 "공산당 정책 비판 금지" 입막음 나서...'경제 등 민심 이반 불안 큰 듯'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115 0
4667 與 전당대회 내달 23일 확정…기탁금 9천만원→6천만원 하향 조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66 0
4666 반기문 제8대 유엔(UN) 사무총장, 무역협회 명예고문 위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72 0
4665 尹대통령 광물자원·에너지·인프라 협력 강화… 'K 실크로드 협력 구상' 적극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189 0
4664 추경호 "11개 상임위원장 선출 무효"…헌재 권한쟁의심판 청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83 1
4663 김정숙, 배현진 고소…裵 "애 닳나보다", 성일종 "격에 맞지 않는 대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89 0
4662 정부, 의사 집단휴진에 긴급 대응…업무개시명령 발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67 0
4661 부동산 침체 장기화에 벼랑으로 내몰리는 건설사들 '1,301개 업체 폐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84 0
4660 2020년 '소녀상' 몸 묶고 자유연대 집회 방해한 '반일행동' 회원들, 19일 항소심 선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70 0
4659 [이 시각 세계] "우리는 패배하지 않았다"…日 도쿄에서 홍콩 민주주의 관련 행사 개최 外 [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521 3
4658 종로구-한국관광공사 '시니어 여행플래너' 양성한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75 0
4657 강남구, 新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해 동 주민센터도 팔 걷어붙였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128 0
4656 국토안전관리원, 취약계층 아동 문화 활동 후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64 0
4655 BNK금융그룹, 청소년 사이버 도박 예방에 앞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62 0
4654 미8군사령관 만난 김동연, "미8군 군인들도 경기도민이라 생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69 0
4653 중랑구, '단 한 건의 피해도 없도록'본격적인 우기 앞서 합동 현장점검 실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69 0
4652 최태원 회장의 이혼 'SK C&C 주가' 방향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119 0
4651 푸틴 대통령, 24년 만에 방북 예정, 북-러 간 서방 독립적 무역체계 구축 강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18 67 0
뉴스 송중기 근황…글로벌 엠버서더 선정 “매우 기뻐”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