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김민기, 제37대 국회사무총장 임명..."국민에 보탬되는 국회 만들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8 15:08:23
조회 139 추천 0 댓글 0
														


김민기 신임 국회사무총장이 27일 제415회국회 제차 본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사무처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김민기 전 의원(3선)이 제37대 국회사무총장(장관급)으로 임명됐다. 국회는 27일 오후 제415회 임시회 제3차 국회본회의에서 국회사무총장(김민기) 임명승인안을 상정하고 총 투표수 281표 중 찬성 275표(찬성률 97.9%)로 역대 최다 득표수를 기록하며 임명안을 승인했다.

김민기 신임 국회사무총장은 임명승인안이 의결된 후 인사말에서 "국회가 입법부 본연의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국민께 보탬이 되는 국회, 신뢰 받는 국회를 만드는 데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는 국민의 삶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라며 "입법부가 제 역할을 다할 때 민생과 개혁, 신뢰를 이뤄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사무총장은 국회가 수년간 국가기관 중 최하위 신뢰도를 기록한 점을 지적하며, "익숙함과 기득권에 안주하려는 낡은 풍토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민기 신임 국회사무총장은 경기도 용인시 출신으로 고려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제19대·제20대·제21대 국회의원(경기 용인시을)을 지내며 제20대 국회 정보위원장, 제21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등 주요 직책을 수행한 바 있다. 



▶ 與 진종오 "보수의 총알로 거짓·선동세력 응징…젊은 보수 선봉장 될 것"▶ 김진표, 이태원참사 음모론 대통령이 언급…대통령실 "멋대로 왜곡"▶ 尹대통령 지지율 25%…국민의힘 31%, 민주당 32% [한국갤럽]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924 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생 111명 축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54 0
4923 임이자, '노봉법' 위헌 가능성 제기..."과잉금지 원칙 위배 우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51 0
4922 [이 시각 세계] 시진핑, 자기가 임명한 장성들 숙청 '공산당 당적 박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48 0
4921 10번 처벌받고도...체포되자 경찰 때리며 난동 부린 40대 다시 교도소行 [4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7293 12
4920 조희연 교육감님, 태극기가 낡은 국수주의입니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50 0
4919 대구 6층 복합건물서 불...20명 연기 흡입 등 부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45 0
김민기, 제37대 국회사무총장 임명..."국민에 보탬되는 국회 만들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39 0
4917 與 진종오 "보수의 총알로 거짓·선동세력 응징…젊은 보수 선봉장 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30 0
4916 고성균 전 육군사관학교장 "김정은, 북한 청년층에 공포 느껴...北 체제 내부 상당히 위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75 0
4915 김진표, 이태원참사 음모론 대통령이 언급…대통령실 "멋대로 왜곡"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200 0
4914 尹대통령 지지율 25%…국민의힘 31%, 민주당 32% [한국갤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32 0
4913 '대전 묻지마 살인' 20대, 항소심서도 징역 18년 중형 선고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232 0
4912 돈 떨어진 중국 은행들, '돈 찾고 싶으면 공안에 허락 받아라' ...파산 위기 [1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922 8
4911 [특집] 한화, 미국 조선소 인수성공 '미 핵잠수함 기술이전 받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38 0
4910 [조우석 칼럼] 벼랑에 내몰린 대한민국 드디어 하나가 됐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31 0
4909 여야, 22대 국회 전반기 원구성 완료…개원 28일 만에 정상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18 0
4908 한국주택금융공사, 7월 보금자리론 금리 0.1% 포인트 인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36 0
4907 중랑, 만해 한용운 80주기 추모식 개최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83 0
4906 OpenAI, 타임 매거진과 협력…AI 성능 향상 기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357 0
4905 프랑스 총선, 마크롱의 도박… '중도 대통령과 극우 총리' 탄생할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33 0
4904 뉴욕 증시, 소폭 상승 마감… 실현 욕구로 상승 제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57 0
4903 2030년, 세계 자동차 시장의 3대 중 1대는 중국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19 0
4902 인천 아파트서 "누가 종이상자에 불붙여 던졌다" 신고...경찰 수사 나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59 0
4901 진료도 없이 환자 가족에게 마약성 진통제 처방한 제주대병원 의사 집유 [19]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5908 9
4900 "전쟁 멈추려면 노숙인을 죽여야 한다" 환각 따라 서울역서 흉기 살해한 30대 구속기소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271 2
4899 與 선관위, 대표-최고위원 러닝메이트·보좌진 파견 "문제없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28 0
4898 '우리편 안들어 줄거면 나가라'...기자들 출입 막아버린 의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42 0
4897 경찰 음주 측정 거부한 태국인 불체자 검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34 0
4896 강원 홍천서 콘크리트 작업 중이던 레미콘 추락...60대 운전자 사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49 0
4895 '反이슬람' 프랑스 국민연합 대표, 이슬람 이민사회에 '문화 전쟁' 선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64 1
4894 한미일, 산업장관회의서 중국 견제 필요성 공감...중국 '반시장 행위' 대응해 협력 강화키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25 0
4893 與 '추경호 재신임' 결정…백령도 찾아가 뜻 전달하기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28 0
4892 우체국에서 저렴하게 국제우편 발송한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207 0
4891 중랑구, 장마철 대비 총력...우기 대비 빗물받이 대청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25 0
4890 與 국회부의장 후보 주호영…7개 상임위원장 후보 확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19 0
4889 마포구 버려지는 봉제 원단 700t, 부직포로 재탄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23 0
4888 황우여 "추경호 조속한 복귀 부탁…의총서 재신임 해달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18 0
4887 부천시, 원로만화가와 함께 만화·웹툰 산업... 발전 방향 모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15 0
4886 박찬욱 감독 신작 '동조자'...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서 특별 상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23 0
4885 트럼프 재집권 시, 한반도 핵무장 가능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27 0
4884 현대차, 캐스퍼 전기차 모델 '캐스퍼 일렉트릭' 부산서 첫 선보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44 0
4883 SK그룹, '미래 투자' 및 '질적 성장' 박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95 0
4882 부산 70대 남성 거주하던 주택서 촛불 넘어지며 화재...거주자 2도 화상 입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11 0
4881 '與 침대축구' 비난에 성일종 "소림축구 중단하라" 응수 [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484 1
4880 [이 시각 세계] 駐日 미군 병사의 미성년자 강간 사건에 미·일 양국 '발칵' 外 [1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184 4
4879 우원식 국회의장, 獨 미테구에 '평화의 소녀상' 존치 요구 서한 발송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69 0
4878 볼리비아 군사 쿠데타 시도, 대통령의 단호한 대응으로 3시간 만에 철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81 0
4877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AI 사업 호조에도 4분기 전망 실망으로 주가 하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24 0
4876 뉴욕 증시 상승 마감, 아마존 사상 첫 2조 달러 돌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11 0
4875 尹, 7월부터 임기 내 총 100만명에게 심리상담 서비스제공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100 0
뉴스 메이딘 소속사, 대표의 멤버 성추행 의혹에 "사실무근" 디시트렌드 11.2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